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병원가운 여러명이 사용하니 더러운것 같아요

진짜 조회수 : 1,691
작성일 : 2013-10-20 23:34:52

엑스레이 찍을때 다벗고 가운입잖아요.

그거 날마다 한번씩은 갈겠죠? 근데, 앞사람 찍고 나오면 그것 또 입잖아요/

2-3벌 죽 걸려있던데...

그리고, 물리치료실에서 침대 말이에요.. 베개, 시트 갈지 않고 순서대면 거기가서

눕고 업드리고 하지 않나요?   온갖사람 노인이든 남자든, 젊은여자든 뭐든  여러사람이

사용하던거  그 하루동안은 사용하죠...   좀 불결하지 않나요?

그렇다고 1회용 가운이나, 1회용 포를 사용하는건 낭비겠고...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아님, 제가 가는 병원들만 위와 같아서 오해하는 것인지...... 

1회용 가운이나, 시트 매번 갈아놓는 병원도 있나요?   답글 부탁드립니다.

IP : 121.175.xxx.11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20 11:36 PM (115.139.xxx.61)

    그래서 전 손수건 가져가서 베개에 깔고 엎드려요
    시트까지는 어쩔 수 없겠지만 얼굴이라도 덜 닿게 되요

  • 2. ㅇㄹ
    '13.10.20 11:38 PM (203.152.xxx.219)

    매일같이 갈지는 않고.... 뭐 검사용이니 병원급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가 근무했던 병원 경우는 대략
    일주일은 넘기고 갈았습니다.

  • 3. @@
    '13.10.20 11:39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전 엑스레이 찍으러 갈땐 겉옷 입는 경우엔 브레지어 안하구 하구요.
    혹시나 해야하는 경우엔 스포츠브레지어 합니다, 그래서 웬만하면 안벗고 그냥 찍습니다,

  • 4. ..
    '13.10.20 11:49 PM (14.36.xxx.11)

    미용실이랑 병원이랑 같나요
    옷위에 입는거랑 맨살에 입는건데

    건강검진하러가니 병원복은 세탁한거던데요
    산부인과 진료시에 입는 치마는 너무 불결해요
    세탁한건지 안한건지 잘 구분이 안가더군요

  • 5. ㅇㅇ
    '13.10.20 11:57 PM (68.49.xxx.129)

    물리치료실에서는 들어갈때마다 일회용 시트 한장씩 주던데요..

  • 6. 아벤트
    '13.10.21 9:11 AM (1.252.xxx.162)

    동네병원은 모르겠고 대학병원은 가운 한 번 입으면 소독 세탁하던데요. 산부인과 치마도, 엑스레이 가운도요.

  • 7. ,,,
    '13.10.22 8:00 AM (222.109.xxx.80)

    대형 병원은 한번 입고 놔두는 세탁통이 있어요.
    장에 수십벌 개어져 있고 한번 입고 버리라고 해요.
    그 비용이 진료비에 포함 되겠지만 여러번 입게 하는 병원은
    더러워 하면서도 입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0234 직당맘님...애들 학원안갈려고 하면 어찌하시나요? 1 .. 2013/10/21 699
310233 5분도미 어떤가요? 4 현미 2013/10/21 2,540
310232 이리 된 마당 다 말하겠다…보고했더니 ,야당 도울 일 있나’라고.. 2 윤석열 2013/10/21 972
310231 부모님 칠순여행 추천요~~ 4 깜박쟁이 2013/10/21 1,910
310230 철도 산업 발전 방향, 4대강과 어쩜 이리 닮았는지 철도의 눈물.. 2013/10/21 535
310229 혹시 GGGI 라는 기구를 아시나요? 대박대박대박.. 2013/10/21 462
310228 윤석열 “국정원 트위터, 유례없는 중범죄…강제수사 불가피했다 8 동일내용 알.. 2013/10/21 1,802
310227 럭스위드에서 캐스키든슨 백팩 1+1으로 친구랑 반띵했어요. candy 2013/10/21 1,113
310226 혹시 as기사한테 음식 차려주신 분 계세요? 83 ㅇㅇ 2013/10/21 15,774
310225 미국에서 남의집 아이들과 집 쉐어링 하는거 어떨까요.. 6 2013/10/21 1,355
310224 바탕화면이 싹 지워졌어요. ㅠㅠ 1 ㅜㅜ 2013/10/21 572
310223 현미얘기가 나와서.. 5 행복 2013/10/21 1,883
310222 서울에 단발머리 잘 자라는 미용실좀 추천해 주세요 제발 ... 2013/10/21 777
310221 시댁 안가고 있는데 사촌 결혼식요. 9 ㅠㅠ 2013/10/21 1,594
310220 미제 속눈썹 영양제 222222.. 2013/10/21 655
310219 순천여행 땡기시는 분(아래 남도여행글을 읽고..) 2 바이올렛 2013/10/21 1,663
310218 일평생 처음 느껴보는 속도감 2 우꼬살자 2013/10/21 1,068
310217 밥 잘 못먹던 고2딸 콩불고기 해달라해서 해줬더니 완전 잘먹어요.. 12 만들어봄 2013/10/21 3,342
310216 저만 이런 감정느끼는지.. 친구결혼식서.. 12 가을가을.... 2013/10/21 5,190
310215 아이친구 모임의 총무??를 하고 있어요~~ 7 ^^ 2013/10/21 1,408
310214 여행가서 살빼고 온분 계세요?? 27 ㅇㅇ 2013/10/21 3,145
310213 혹시 종합소득세 세무사가 신고 누락시켰을 경우 (급해요.. 3 자영업 2013/10/21 1,657
310212 朴대통령 ”새마을운동, 범국민운동으로 승화시켜야” 32 세우실 2013/10/21 1,982
310211 두드러기 문의드려요. 3 ㅠㅠ 2013/10/21 925
310210 배드민턴 가을.겨울 츄리닝 질문요 2013/10/21 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