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꺼 못봤구요 저번주 일요일껏도 못 봐서요
갑자기 태욱이는 왜 지혜(지애?)에게 이혼하자는건가요?
자기 집안이 너무 부끄러워서인가요 아님 다른 무슨 일 있었나요?
다음주가 마지막회라니 저는 좀 섭섭하네요 재미있게 봤는데 ^^
어제꺼 못봤구요 저번주 일요일껏도 못 봐서요
갑자기 태욱이는 왜 지혜(지애?)에게 이혼하자는건가요?
자기 집안이 너무 부끄러워서인가요 아님 다른 무슨 일 있었나요?
다음주가 마지막회라니 저는 좀 섭섭하네요 재미있게 봤는데 ^^
지혜가 책도 못 읽고 잠도 못자고 글도 쓰지 못해서 지혜의 행복을 되찿아 주려고 보내 주려는 거예요.
전편에서 함께 미국으로 가겠다고 했다가 아버지가 심하게 반대 했거든요.
자유를 주려는 거죠.
깜짝 놀랐어요
다음 주가 마지막회라니..
이혼은 지혜를 살리려고 그러는 거 같아요
자기 집 벗어나야 지혜가 정상이 되고 그래야 행복해 질거 같으니까요
태욱이 사랑을 희생하는 거겠죠
오늘은 보니 완전 태욱이가 주인공이네요
눈물 맺히는 연기 너무 좋고
결말이 부부로 해피엔딩 되면 좋겠다 싶어요.
아 그런거였군요 태욱이만 안됐네요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세분 다 감사해요!!! ^^
태욱이요
연기할때 목소리톤이 높아서 붕붕 뜨는느낌이 드는건 저만 그런건가요?
재미있게 본 사람 있긴 있군요 드라마가 완전 병맛이라 보다가 포기 했는데 다시보기해야하나
다시 재미있어졌으면 다시 볼까요?
이혼 안했으면 좋겠어요.
이혼 한다고 해도 이상우랑 다시 만나게 되는것도 싫고요.
그럼 완전 불꽃 리메이크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