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같이 보면 이가 심하게 고르네요
다들 손 본 듯..
임플란트 시술 맞을까요?
아님 다른 시술이 있는지?
하나 같이 보면 이가 심하게 고르네요
다들 손 본 듯..
임플란트 시술 맞을까요?
아님 다른 시술이 있는지?
올세라믹이나 라미네이트요
네 맞아요 특히 단기간에 손보고 나온거.. 이를 작게 깎아서 위에다 씌운거죠. 한마디로 ㅉㅉㅉ 소리밖에 안나와요..노후년에 어쩌려고 다들..
내 동생도 젊었을때 그거 했는데 계속 손봐야하고 가끔 아프고
딱딱한거 못씹어요.
그래도 너무 이빨이 다 사이가 뜨고 이상해서 잘하긴 했어요.
저 앞니 하나가 어릴때 썩어서 그 이만 작게 깎고 보철인지 뭔지 씌웠거든요
진짜 약해요
전 극장에서 오징어 먹다가 부러졌어요 그래서 뽑아냈다는..
근데 이거 디게 궁금했는데요.그게 안좋다고 여기서는 그러는게 그사람들 밥먹는 연기할때 무진장 잘 씹어먹던데..그건 어찌 연기하는건가요?
음식 먹는 얘기하다가 이 빠지는 얘기들 하던데요
같이 얘기를 하던 사람들이 다 공감하고 웃는거 보니
연예인들은 이를 많이 씌우나보다 했네요
케이블에서 어떠 여자가 앞니가 컴플레스라 해서
라미네이트 시술 받은 것 봤는데요..
정말 경악을 했어요..
살짝 앞니한개가 더 튀어나와을 뿐인데..
이를 다 갈아서 뾰족하게 만들고..
씌우더군요..
좀 심하게 말하면 이가 부러질 것 같았거든요.
일단 본인은 고른 치열에 엄청 만족스러워하는것 같던데..
보는 제가 다 걱정되더라구요..
예전 유상무랑 옹달샘 라됴 진행하는 것 들었는데..
온라인쇼핑모델이랑 술을 마셨는데..모델언니 앞니 라미네이트 한 게 빠져서
한참 찾았데요..
얼마나 황당해겠어요.
근데 나중에 술에 취해서 그 모델이 자는데..
또 빠져서..옹달샘 멤버가 그 이를 주워서 모델 호주머니에 넣어줬단 에피를 들은 적 있어요.
그러면서..한 사람이 그냥 지붕에 던져주지 그랬어? 하며 킬킬대더라구요..ㅠ
늙어가면 일 미리라도 아까울 뼈 (이도 뼈...) 를 오로지 미용을 위해서 갈아낸다니 한심한 거죠..
그러면 중년들중에 치아 고른이들은 뭐에요???
김희애나 이미숙 이런 층들이요.
연예인이 심미보철해서
나이들어서 다 이가 상한다면 계속 평생 시술받는다는건가요??
그래두 건강하고 이가 너무 이쁘던데....
광희 나왔을때 얘기 했었어요.
멤버들 외국 나갔을때 라미네이트 붙인거 떨어져서 당황하고
광희도 앞니로 뭘 덥썩 못먹잖아요.
저 앞니를 20년전에 라미네이트 했어요..앞니가 토끼이빨스타일이었어요..근데 옆쪽이 살짝 썩길래
치과의가 라미네이트를 했어요..그땐 임플란트 없었을때..
이상없고 잘쓰고 있어요...
요즘 기술이 더 좋아져서 오래쓰고 튼튼해야하는데 그게 빠진다는 거 보니 진짜 이상해요..의사들이 일부러 대충하는걸까요?
다 뽑고 임플란트한거죠.
빠지는건 씌우는게 빠진다는거예요. 이를 갈아내서 이모양을 통쨰로 끼워서 붙이는거..
그냥, 성형중 하나죠...
저 13년전에 앞니 6개 라미네이트 했어요
앞니 2개 토끼이빨에 크기도 다르고 사이도 다 벌어져서ㅜ엄청 컴플렉스 였거등요
이 드러내고 잘 웃지를 못했어요.
미소정도만 띄우는 정도로...
사진들이 죄 그래요
암튼 라미네이크 했는데요
송곳처럼 가는거 아닌데 앞에 살짝 글고 붙이는 거에요.
그거 한다고 사과 먹거나 이전이랑 다른거 전혀 없었어요.
하고나서 전 너무 컴플렉스 없어져거 게다가 이가 고르게 하야지니 아주 만족 해요
지금도 빠지거나 약해지거나 하지 않았구요.
윗분중에 라미네이트 하면 먹는거 어찌 잘먹나 하시는데 이전이랑 똑같아요
원래 이가 아무래도 더 튼튼 하겠지만 13년 지난 지금도 후회는 안합니다
저도 20년전쯤 라미네이트란 이름도모르고 했는데 좋아요~
그때 의사샘은 앞니로 뭘 먹지말란 말도 안해줘서 막 먹고 살았는데 암 이상 없어요
요즘에야 이게 라미네이트란 거구나 알았어요
탈도 많다는것도 알았고...
참 감사할일이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10943 | 10월 2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 세우실 | 2013/10/21 | 486 |
310942 | 드디어 라면반개 5 | 위대했던 | 2013/10/21 | 1,858 |
310941 | 거위털이불 2 | sslove.. | 2013/10/21 | 1,181 |
310940 | 불고기를 맛간장으로 재고 싶은데 양념비율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4 | 양념비율 | 2013/10/21 | 1,039 |
310939 | 동창이 동영상을... 40 | 동영상 | 2013/10/21 | 18,767 |
310938 | 데이베드 살려고 하는데 , 괜찮을까요? | jieanm.. | 2013/10/21 | 617 |
310937 | 외고 진학을 앞두고 질문합니다 16 | 중3맘 | 2013/10/21 | 3,236 |
310936 | 제발 서울에 정신과 추천해주세요 1 | 동생 | 2013/10/21 | 1,268 |
310935 | 자다가 추워서 일어났어요 16 | 추워라 | 2013/10/21 | 3,241 |
310934 | 가정용 고주파기기 쓰시는분 계신가요? 5 | 히야깡 | 2013/10/21 | 15,690 |
310933 | 82하면서 친구를 제일 간단하게 잃는 방법을 알았어요 17 | 그렇구나 | 2013/10/21 | 13,921 |
310932 | 책에 대한 정보를 검색하고 싶은데요 2 | .... | 2013/10/21 | 490 |
310931 | 폰 구매 예정이신 분들.. 2 | 소라맛과자 | 2013/10/21 | 1,283 |
310930 | 롤러코스터가 멈췄을 때, 내려오는 방법 | 우꼬살자 | 2013/10/21 | 1,398 |
310929 | 한밤중이니까...남편 뒷담이요ㅋㅋ 3 | 토토맘 | 2013/10/21 | 1,817 |
310928 | 장염인듯한데 별다른 처치를 하지않아도 될까요? 6 | 그린 | 2013/10/21 | 1,757 |
310927 | 5세. 같은건물 놀이학교vs20분거리 유치원 13 | .. | 2013/10/21 | 2,917 |
310926 | 흰머리나기전 증상?? 4 | 으악 | 2013/10/21 | 3,407 |
310925 | 노인이 침흘리면..무슨 질환인가요? 4 | 에휴 | 2013/10/21 | 2,293 |
310924 | 윤조 에센스 VS SK2 피테라 에센스 7 | 뭐가 나을까.. | 2013/10/21 | 8,780 |
310923 | 여러분도 45살 즈음에 급격히 몸이 고장나기 시작하나요? 6 | 늙는 증상?.. | 2013/10/21 | 4,042 |
310922 | 여름엔 에스티로더 파운데이션 잘 사용 5 | 가을엔? | 2013/10/21 | 1,791 |
310921 | 밴드부분만 늘어나서 못신는 스타킹 | 가을바람 | 2013/10/21 | 590 |
310920 | 칡이 국산이라면서 칡즙을 파는데 믿을수 있을까요 8 | 11111 | 2013/10/21 | 2,398 |
310919 | 장남감도 외국에서 사오면 관세 내나요? 2 | 얼마나 | 2013/10/21 | 7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