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예인들 이 고른 거 임플란트 한 건가요?

치열 고르고 싶다 조회수 : 11,170
작성일 : 2013-10-20 21:47:04

하나 같이 보면 이가 심하게 고르네요

다들 손 본 듯..

임플란트 시술 맞을까요?

아님 다른 시술이 있는지?

IP : 61.79.xxx.7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10.20 9:48 PM (211.36.xxx.158)

    올세라믹이나 라미네이트요

  • 2. ㅌㅌ
    '13.10.20 9:48 PM (68.49.xxx.129)

    네 맞아요 특히 단기간에 손보고 나온거.. 이를 작게 깎아서 위에다 씌운거죠. 한마디로 ㅉㅉㅉ 소리밖에 안나와요..노후년에 어쩌려고 다들..

  • 3. 리본티망
    '13.10.20 9:49 PM (180.64.xxx.211)

    내 동생도 젊었을때 그거 했는데 계속 손봐야하고 가끔 아프고
    딱딱한거 못씹어요.
    그래도 너무 이빨이 다 사이가 뜨고 이상해서 잘하긴 했어요.

  • 4. ..
    '13.10.20 9:50 PM (112.186.xxx.74)

    저 앞니 하나가 어릴때 썩어서 그 이만 작게 깎고 보철인지 뭔지 씌웠거든요
    진짜 약해요
    전 극장에서 오징어 먹다가 부러졌어요 그래서 뽑아냈다는..

  • 5. 밤톨ㅇ
    '13.10.20 9:53 PM (42.82.xxx.29)

    근데 이거 디게 궁금했는데요.그게 안좋다고 여기서는 그러는게 그사람들 밥먹는 연기할때 무진장 잘 씹어먹던데..그건 어찌 연기하는건가요?

  • 6. 인간의 조건에선가
    '13.10.20 9:54 PM (184.148.xxx.197)

    음식 먹는 얘기하다가 이 빠지는 얘기들 하던데요

    같이 얘기를 하던 사람들이 다 공감하고 웃는거 보니

    연예인들은 이를 많이 씌우나보다 했네요

  • 7. 예전에
    '13.10.20 9:58 PM (112.150.xxx.66)

    케이블에서 어떠 여자가 앞니가 컴플레스라 해서
    라미네이트 시술 받은 것 봤는데요..
    정말 경악을 했어요..
    살짝 앞니한개가 더 튀어나와을 뿐인데..
    이를 다 갈아서 뾰족하게 만들고..
    씌우더군요..
    좀 심하게 말하면 이가 부러질 것 같았거든요.
    일단 본인은 고른 치열에 엄청 만족스러워하는것 같던데..
    보는 제가 다 걱정되더라구요..

    예전 유상무랑 옹달샘 라됴 진행하는 것 들었는데..
    온라인쇼핑모델이랑 술을 마셨는데..모델언니 앞니 라미네이트 한 게 빠져서
    한참 찾았데요..
    얼마나 황당해겠어요.
    근데 나중에 술에 취해서 그 모델이 자는데..
    또 빠져서..옹달샘 멤버가 그 이를 주워서 모델 호주머니에 넣어줬단 에피를 들은 적 있어요.
    그러면서..한 사람이 그냥 지붕에 던져주지 그랬어? 하며 킬킬대더라구요..ㅠ

  • 8. 씹는게 문제가 아니라..
    '13.10.20 9:59 PM (68.49.xxx.129)

    늙어가면 일 미리라도 아까울 뼈 (이도 뼈...) 를 오로지 미용을 위해서 갈아낸다니 한심한 거죠..

  • 9. .....
    '13.10.20 9:59 PM (218.238.xxx.159)

    그러면 중년들중에 치아 고른이들은 뭐에요???
    김희애나 이미숙 이런 층들이요.
    연예인이 심미보철해서
    나이들어서 다 이가 상한다면 계속 평생 시술받는다는건가요??
    그래두 건강하고 이가 너무 이쁘던데....

  • 10. 인간의 조건에
    '13.10.20 9:59 PM (183.100.xxx.240)

    광희 나왔을때 얘기 했었어요.
    멤버들 외국 나갔을때 라미네이트 붙인거 떨어져서 당황하고
    광희도 앞니로 뭘 덥썩 못먹잖아요.

  • 11. ...
    '13.10.20 10:14 PM (222.101.xxx.43)

    저 앞니를 20년전에 라미네이트 했어요..앞니가 토끼이빨스타일이었어요..근데 옆쪽이 살짝 썩길래
    치과의가 라미네이트를 했어요..그땐 임플란트 없었을때..
    이상없고 잘쓰고 있어요...
    요즘 기술이 더 좋아져서 오래쓰고 튼튼해야하는데 그게 빠진다는 거 보니 진짜 이상해요..의사들이 일부러 대충하는걸까요?

  • 12. 중년은
    '13.10.20 10:14 PM (178.190.xxx.148)

    다 뽑고 임플란트한거죠.

  • 13. ,,,
    '13.10.20 10:15 PM (119.71.xxx.179)

    빠지는건 씌우는게 빠진다는거예요. 이를 갈아내서 이모양을 통쨰로 끼워서 붙이는거..
    그냥, 성형중 하나죠...

  • 14. 나 한사람
    '13.10.20 10:21 PM (1.231.xxx.49)

    저 13년전에 앞니 6개 라미네이트 했어요
    앞니 2개 토끼이빨에 크기도 다르고 사이도 다 벌어져서ㅜ엄청 컴플렉스 였거등요
    이 드러내고 잘 웃지를 못했어요.
    미소정도만 띄우는 정도로...
    사진들이 죄 그래요

    암튼 라미네이크 했는데요
    송곳처럼 가는거 아닌데 앞에 살짝 글고 붙이는 거에요.
    그거 한다고 사과 먹거나 이전이랑 다른거 전혀 없었어요.
    하고나서 전 너무 컴플렉스 없어져거 게다가 이가 고르게 하야지니 아주 만족 해요
    지금도 빠지거나 약해지거나 하지 않았구요.

    윗분중에 라미네이트 하면 먹는거 어찌 잘먹나 하시는데 이전이랑 똑같아요

    원래 이가 아무래도 더 튼튼 하겠지만 13년 지난 지금도 후회는 안합니다

  • 15. ㅇㅇ
    '13.10.21 7:28 AM (118.46.xxx.72)

    저도 20년전쯤 라미네이트란 이름도모르고 했는데 좋아요~
    그때 의사샘은 앞니로 뭘 먹지말란 말도 안해줘서 막 먹고 살았는데 암 이상 없어요
    요즘에야 이게 라미네이트란 거구나 알았어요
    탈도 많다는것도 알았고...
    참 감사할일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4167 남자분들도 롱코트 안 입지요? 5 2013/11/27 1,246
324166 저 정신 번쩍 나게 욕좀 해주세요. 9 .. 2013/11/27 2,101
324165 이십대후반-삽십대초반이 보세만 입고 다니면 좀 그런가요? 10 7 2013/11/27 2,035
324164 분당 새마을운동마크 봉고차.. 2 ?? 2013/11/27 1,121
324163 임신초기인데 뭘 준비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2 임신6주 2013/11/27 1,258
324162 지금 제주도에 계신 분들 6 촌닭 2013/11/27 946
324161 청국장 냉동보관하면 맛이 달라질까요? 3 청국장 2013/11/27 1,648
324160 교통법규위반 단속 관련 5 2013/11/27 993
324159 부정선거가 확실한데 왜이리 조용하죠? 14 부정선거 2013/11/27 2,669
324158 ”한수원 직원 30여명, 부품 업체 주식 보유” 1 세우실 2013/11/27 762
324157 어느 국회의원의 변신. 6 ........ 2013/11/27 1,486
324156 하이홈 매직샤워기 써보신분~?(수압이 너무약해요ㅠ) 2 11 2013/11/27 1,276
324155 언더씽크 정수기 쓸만 한가요? 2 정수기 2013/11/27 1,416
324154 남친이 급성전립선염 인데... 4 어떻게ㅜ 2013/11/27 3,117
324153 영문으로된 의사 소견서인데요 해석 좀 부탁드립니다. 10 부탁드려요 2013/11/27 3,142
324152 저녁에 남편이랑 대화하기가 싫어요... 귀찮아요;; 4 피곤해서그런.. 2013/11/27 1,900
324151 수능 만점 전국 10명...대구 2명 추가.. 15 ,, 2013/11/27 3,523
324150 제가 카톡 탈퇴해도 상대방쪽에서 보내는건 되는건가요? 1 카톡 2013/11/27 1,653
324149 수능끝나고 학교 등교 무의미해보여요. 1 웬지 2013/11/27 1,420
324148 위로나 공감이 필요한 사람에게 교만떠는 거 2 이상해꽃 2013/11/27 1,472
324147 민생 현안 삼키는 '신공안' 블랙홀.. 갈등만 키운다 세우실 2013/11/27 591
324146 무주 태권도원의 밤과 아침 풍경 3 준혁채현 2013/11/27 1,125
324145 이민가는데 한국에 재산 4~5억을 어쩌고 가는게 좋을까요? 23 투자 2013/11/27 6,065
324144 쌍화차 보관요~ 3 쌍화차 2013/11/27 894
324143 [인터뷰] "박근혜 사퇴" 박창신 천주교 전주.. 25 감옥 2013/11/27 1,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