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가 더많이 좋아해서 결혼하면

가을하늘 조회수 : 4,220
작성일 : 2013-10-20 21:28:02
잘산다는말 있잖아요
저는 아직 싱글인데요
아마도 남자가 더 좋아하면 결혼 해서도 더
책임감 가지고 가장으로 더 열심히 살려구
노력하고 그래서 그런게 아닐까요?
아이 낳으면 사랑하는 여자에 아이도 생기니
책임감 으로 에너지가 넘쳐나
일에 열중하고 그러면서 경제적으로도
넉넉해지고 그런거 아닌가요
그러고 보면 남자한테는 사랑이, 사랑하는 여자가
인생의 가장 중요한 것이겠네요
사랑하는 여자와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것은 남자인생의 성공 의 바탕이 아닐까요?
IP : 119.198.xxx.13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습니다
    '13.10.20 9:28 PM (1.240.xxx.251)

    그러니 원글님도 그런 남편감 꼭 만나세요..

  • 2. 리본티망
    '13.10.20 9:40 PM (180.64.xxx.211)

    남자 고르는 눈도 필요하고 운도 작용해요.
    남편이 나 좋아했고 나는 그냥 싫지 않은 정도
    아직도 좋아해서 잘 삽니다.

    오래전이지만 사진기 들면 내 얼굴을 계속 찍더라구요. 무안하게시리.ㅋㅋㅋ
    이건 자랑질.ㅋ

  • 3. 남자가 더
    '13.10.20 9:48 PM (113.130.xxx.185)

    좋아해서 결혼하면 일단 사랑받고사니까 좋고 아기생겨도 많이 도와주고 좋은거 같아요^^ 그건 남자의 특성인거 같아요
    제 주위를 봐도 여자가 더 좋아해서 결혼하면 남자가 집안일도 잘 안도와주고 부부싸움해도 먼저 사과할줄 모르더라구요
    모두 똑같진 않겠지만

  • 4. ㅇㅇㅇ
    '13.10.20 9:53 PM (211.36.xxx.158)

    그건 사람마다 다르죠. 좋아해서 결혼해도 바람피우잖아요. 사람자체의 됨됨이가 더 중요한거같아요

  • 5. ㅇㅇㅇ
    '13.10.20 9:56 PM (221.150.xxx.212)

    남자나 여자나 좋아해서 결혼해야죠.

    여자입장에서야 남편이 더 좋아하는 결혼이 더 좋다고 느껴질테고.

    남자입장에서는 여자가 더 좋아하는 결혼이 더 좋다고 느껴질테고.

    아전인수일뿐.

  • 6. 아무래도
    '13.10.20 10:16 PM (203.226.xxx.240)

    결혼은 남자가 더 좋아해야 잘살아요

  • 7. 당연~
    '13.10.20 10:56 PM (105.229.xxx.179)

    결혼도 평생의 노력으로 사는거라 생각해요.
    연애는 헤어지면 그만이지만 결혼은 책임과 권리가 따르니까요.

    누가 나 더 좋아한다가 아니라 서로 날 좋아하게 노력한다가 정답이죠.

  • 8. 푸른
    '13.10.21 9:25 AM (223.33.xxx.148)

    남자 인품 나름~
    좋은 남자는 그럴 거고
    지가 좋아한 여자랑 결혼해놓고
    바람끼 있는 남자는 곧 싫증나 딴데 눈돌리는
    사람도 있고,다 제각각
    인품 좋은 남자가 나를 사랑해주고
    나도 좋고 그럼 행복한 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3152 드디어 폭발했습니다... 12 엄마만세 2013/11/22 9,036
323151 일본어 하시는분 이거번역하면 어떻게 되나요? 4 번역 2013/11/22 1,035
323150 탄이가 서자라고 해도 뭐... 3 Mimi 2013/11/22 1,932
323149 아파트에서 인공향기 냄새 (미국) 6 아파트 2013/11/22 1,958
323148 '국정원은 권력의 개,' 천주교 마산교구 두번째 시국미사 7 참맛 2013/11/22 1,114
323147 밤만 되면 발바닥이 너무 뜨거워져요.. 왜 이럴까요? 6 마흔둘 2013/11/21 3,028
323146 11월23일 탈핵,탈송전탑,탈방사능 집회가 있습니다 1 갑시다 2013/11/21 1,075
323145 뽁뽁이 - 팁 하나 - 면반창고 사용하기 3 뽁뽁 2013/11/21 2,822
323144 유단포 파쉬랑 토황토중에 9 두둥 2013/11/21 2,034
323143 시린이 때우고 몇달만에 떨어져나감.. 3 치과질문 2013/11/21 1,705
323142 천기누설에 장터에 귤 파시는? 1 2013/11/21 1,254
323141 형식이요 12 joy 2013/11/21 4,375
323140 남편 스쿨 장난 아니네요. 6 ㄹㄹㄹ 2013/11/21 4,318
323139 짱구는 못말려..일본에선 7 ,,, 2013/11/21 2,423
323138 저는 탄이랑 영도보다 원이랑 효신선배, 윤실장님이 궁금해요.. 15 특이취향.... 2013/11/21 3,730
323137 제주도 관광은 별로 안하고 휴양을 목적으로 한다면 어디쪽으로 가.. 5 제주여행 2013/11/21 2,257
323136 소파브랜드 좀 알려주세요.. 2 고민고민 2013/11/21 1,817
323135 댓글 작업에만 투자? 51.6? 3 범죄심리 2013/11/21 838
323134 ... 31 깊은슬픔 2013/11/21 9,823
323133 휴대폰 정도 넣을 간단한 가방류(클러치?) 추천 부탁드려요. 크.. 4 크로스 백 2013/11/21 1,826
323132 딸과 잘 지내시나요? 10 속상 2013/11/21 2,477
323131 상속자들관전포인트 15 상속자본방사.. 2013/11/21 4,544
323130 수상한 가정부에서 나이 2013/11/21 1,351
323129 상속자들 오늘 첨 봤어요. 12 ... 2013/11/21 2,836
323128 글을 안쓸수가 없네요 9 joy 2013/11/21 2,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