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더많이 좋아해서 결혼하면
작성일 : 2013-10-20 21:28:02
1677978
잘산다는말 있잖아요
저는 아직 싱글인데요
아마도 남자가 더 좋아하면 결혼 해서도 더
책임감 가지고 가장으로 더 열심히 살려구
노력하고 그래서 그런게 아닐까요?
아이 낳으면 사랑하는 여자에 아이도 생기니
책임감 으로 에너지가 넘쳐나
일에 열중하고 그러면서 경제적으로도
넉넉해지고 그런거 아닌가요
그러고 보면 남자한테는 사랑이, 사랑하는 여자가
인생의 가장 중요한 것이겠네요
사랑하는 여자와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것은 남자인생의 성공 의 바탕이 아닐까요?
IP : 119.198.xxx.13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맞습니다
'13.10.20 9:28 PM
(1.240.xxx.251)
그러니 원글님도 그런 남편감 꼭 만나세요..
2. 리본티망
'13.10.20 9:40 PM
(180.64.xxx.211)
남자 고르는 눈도 필요하고 운도 작용해요.
남편이 나 좋아했고 나는 그냥 싫지 않은 정도
아직도 좋아해서 잘 삽니다.
오래전이지만 사진기 들면 내 얼굴을 계속 찍더라구요. 무안하게시리.ㅋㅋㅋ
이건 자랑질.ㅋ
3. 남자가 더
'13.10.20 9:48 PM
(113.130.xxx.185)
좋아해서 결혼하면 일단 사랑받고사니까 좋고 아기생겨도 많이 도와주고 좋은거 같아요^^ 그건 남자의 특성인거 같아요
제 주위를 봐도 여자가 더 좋아해서 결혼하면 남자가 집안일도 잘 안도와주고 부부싸움해도 먼저 사과할줄 모르더라구요
모두 똑같진 않겠지만
4. ㅇㅇㅇ
'13.10.20 9:53 PM
(211.36.xxx.158)
그건 사람마다 다르죠. 좋아해서 결혼해도 바람피우잖아요. 사람자체의 됨됨이가 더 중요한거같아요
5. ㅇㅇㅇ
'13.10.20 9:56 PM
(221.150.xxx.212)
남자나 여자나 좋아해서 결혼해야죠.
여자입장에서야 남편이 더 좋아하는 결혼이 더 좋다고 느껴질테고.
남자입장에서는 여자가 더 좋아하는 결혼이 더 좋다고 느껴질테고.
아전인수일뿐.
6. 아무래도
'13.10.20 10:16 PM
(203.226.xxx.240)
결혼은 남자가 더 좋아해야 잘살아요
7. 당연~
'13.10.20 10:56 PM
(105.229.xxx.179)
결혼도 평생의 노력으로 사는거라 생각해요.
연애는 헤어지면 그만이지만 결혼은 책임과 권리가 따르니까요.
누가 나 더 좋아한다가 아니라 서로 날 좋아하게 노력한다가 정답이죠.
8. 푸른
'13.10.21 9:25 AM
(223.33.xxx.148)
남자 인품 나름~
좋은 남자는 그럴 거고
지가 좋아한 여자랑 결혼해놓고
바람끼 있는 남자는 곧 싫증나 딴데 눈돌리는
사람도 있고,다 제각각
인품 좋은 남자가 나를 사랑해주고
나도 좋고 그럼 행복한 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312789 |
우리 군에 진짜 사나이는 없는가? 1 |
as |
2013/10/25 |
732 |
312788 |
보세 미시옷 사러 가려는데 어디가 제일 무난할까요? |
가을여자 |
2013/10/25 |
1,586 |
312787 |
컴에 기본 프로그램 뭐 깔아야할까요? 1 |
급질 |
2013/10/25 |
430 |
312786 |
산다는 것은.. 5 |
.. |
2013/10/25 |
1,041 |
312785 |
네살 두살 아이들 어떤 그림책이 좋을까요? 6 |
그림책 |
2013/10/25 |
590 |
312784 |
회원장터 중고품 가격 2 |
회원장터 |
2013/10/25 |
679 |
312783 |
어제 비밀에서 세연이가 술 먹고 도발한 모습... 1 |
ㄷㄷ |
2013/10/25 |
1,367 |
312782 |
오프에서는, 조카들 합격 소식이 궁금해도 먼저 전화하지 못하잖아.. 16 |
........ |
2013/10/25 |
1,816 |
312781 |
집에서 돈벌어오라고 하는 경우 15 |
탕 |
2013/10/25 |
2,806 |
312780 |
도수코 왜 신애만 못하는 캐릭터를 줘서 떨어지게 하나요? 8 |
왜신애만다른.. |
2013/10/25 |
1,441 |
312779 |
질좋은 니트사고싶어요. |
아녜스 |
2013/10/25 |
1,045 |
312778 |
서울분들 가르쳐주세요 4 |
..... |
2013/10/25 |
671 |
312777 |
부산 서면에 쌍꺼풀 수술 잘 하는곳 2 |
쌍꺼풀 |
2013/10/25 |
3,409 |
312776 |
한국 성 평등 바닥권..136개국 중 111위 3단계↓ |
샬랄라 |
2013/10/25 |
315 |
312775 |
워드.엑셀자격증 따는데 시간 오래 걸리나요?? 2 |
.. |
2013/10/25 |
2,657 |
312774 |
미적감각이 있는 분들은 촌스럽게 옷입는 사람 힘드세요? 20 |
궁금해요 |
2013/10/25 |
4,731 |
312773 |
코스트코 보이로 싱글 가격 혹시 아시는분 계세요?? 2 |
... |
2013/10/25 |
1,686 |
312772 |
바리에타스가 무슨 뜻인가요? 5 |
행운보다행복.. |
2013/10/25 |
1,182 |
312771 |
중2 영어 과외선생님 알아 보는데요. 1 |
중딩 |
2013/10/25 |
934 |
312770 |
CJ도톰동그랑떙 같은 맛 내려면.. 간장 넣어야 하나요?? 1 |
동그랑땡 |
2013/10/25 |
550 |
312769 |
악어백 나이들어 보일까요? 6 |
고민@ |
2013/10/25 |
1,823 |
312768 |
직장다니시면서 영어학원 다니시는 계신가요? 1 |
엄마도 공부.. |
2013/10/25 |
444 |
312767 |
호박고구마 가격이요. 10 |
... |
2013/10/25 |
1,575 |
312766 |
아이 옷 어디서 사입히시나요? 5 |
초등고학년남.. |
2013/10/25 |
981 |
312765 |
50대 엄마가 사용하실 커피머신 추천해주세요. '크레메소'어떤가.. 3 |
루 |
2013/10/25 |
1,0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