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가 더많이 좋아해서 결혼하면
저는 아직 싱글인데요
아마도 남자가 더 좋아하면 결혼 해서도 더
책임감 가지고 가장으로 더 열심히 살려구
노력하고 그래서 그런게 아닐까요?
아이 낳으면 사랑하는 여자에 아이도 생기니
책임감 으로 에너지가 넘쳐나
일에 열중하고 그러면서 경제적으로도
넉넉해지고 그런거 아닌가요
그러고 보면 남자한테는 사랑이, 사랑하는 여자가
인생의 가장 중요한 것이겠네요
사랑하는 여자와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것은 남자인생의 성공 의 바탕이 아닐까요?
1. 맞습니다
'13.10.20 9:28 PM (1.240.xxx.251)그러니 원글님도 그런 남편감 꼭 만나세요..
2. 리본티망
'13.10.20 9:40 PM (180.64.xxx.211)남자 고르는 눈도 필요하고 운도 작용해요.
남편이 나 좋아했고 나는 그냥 싫지 않은 정도
아직도 좋아해서 잘 삽니다.
오래전이지만 사진기 들면 내 얼굴을 계속 찍더라구요. 무안하게시리.ㅋㅋㅋ
이건 자랑질.ㅋ3. 남자가 더
'13.10.20 9:48 PM (113.130.xxx.185)좋아해서 결혼하면 일단 사랑받고사니까 좋고 아기생겨도 많이 도와주고 좋은거 같아요^^ 그건 남자의 특성인거 같아요
제 주위를 봐도 여자가 더 좋아해서 결혼하면 남자가 집안일도 잘 안도와주고 부부싸움해도 먼저 사과할줄 모르더라구요
모두 똑같진 않겠지만4. ㅇㅇㅇ
'13.10.20 9:53 PM (211.36.xxx.158)그건 사람마다 다르죠. 좋아해서 결혼해도 바람피우잖아요. 사람자체의 됨됨이가 더 중요한거같아요
5. ㅇㅇㅇ
'13.10.20 9:56 PM (221.150.xxx.212)남자나 여자나 좋아해서 결혼해야죠.
여자입장에서야 남편이 더 좋아하는 결혼이 더 좋다고 느껴질테고.
남자입장에서는 여자가 더 좋아하는 결혼이 더 좋다고 느껴질테고.
아전인수일뿐.6. 아무래도
'13.10.20 10:16 PM (203.226.xxx.240)결혼은 남자가 더 좋아해야 잘살아요
7. 당연~
'13.10.20 10:56 PM (105.229.xxx.179)결혼도 평생의 노력으로 사는거라 생각해요.
연애는 헤어지면 그만이지만 결혼은 책임과 권리가 따르니까요.
누가 나 더 좋아한다가 아니라 서로 날 좋아하게 노력한다가 정답이죠.8. 푸른
'13.10.21 9:25 AM (223.33.xxx.148)남자 인품 나름~
좋은 남자는 그럴 거고
지가 좋아한 여자랑 결혼해놓고
바람끼 있는 남자는 곧 싫증나 딴데 눈돌리는
사람도 있고,다 제각각
인품 좋은 남자가 나를 사랑해주고
나도 좋고 그럼 행복한 거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37381 | 진중권트윗 - 응답하라 김무성 1 | 이명박특검 | 2014/01/03 | 1,906 |
337380 | 아우 죄송해요. 영어 딱 한 문장만 해석 도와주세요ㅠㅠ 2 | ㅠㅠ | 2014/01/03 | 1,187 |
337379 | 튼튼한 세네갈 여인들 12 | // | 2014/01/03 | 3,680 |
337378 | 죄송합니다. 56 | 순정을 다바.. | 2014/01/03 | 12,342 |
337377 | 칼로리 계산 1 | 스마트폰 어.. | 2014/01/03 | 886 |
337376 | 호텔 결혼식 축의금 어느 정도하나요? 7 | 축의금 | 2014/01/03 | 4,911 |
337375 | 인대가 끊어졌어요 2 | 새벽녁 | 2014/01/03 | 2,173 |
337374 | 해독주스에 바나나 넣지 않아도 괜찮나요? 6 | 11 | 2014/01/03 | 2,782 |
337373 | 손석희 뉴스 보는 법 알려주세요? 5 | 손석희 팬 | 2014/01/03 | 1,274 |
337372 | 답답합니다 | 줄무늬매니아.. | 2014/01/03 | 1,046 |
337371 | 안정된 직장을 그만두고 돈 안되는 직업으로 바꾸신 분 계세요? 12 | 123 | 2014/01/03 | 3,477 |
337370 | 영어 과외 받을 학생 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3 | 324252.. | 2014/01/03 | 1,592 |
337369 | 워킹데드 빠지신 분 19 | 워커 | 2014/01/03 | 4,179 |
337368 | 중고나라 사기당했어요 꼭 돌려받는 방법 없을까요 9 | ㅠㅠ | 2014/01/03 | 4,703 |
337367 | 혹시 10년 다이어리 아시는 분 ^^ 1 | 복받자 | 2014/01/03 | 1,486 |
337366 | 1 | 흠 | 2014/01/03 | 1,520 |
337365 | 9세 딸 치과치료. 리플 부탁드려요. 경험없어서... 2 | 치과 | 2014/01/03 | 1,060 |
337364 | 초등학교 저학년 첼로 개인교습 추천부탁해요 | 공간 | 2014/01/03 | 943 |
337363 | 사람의 에너지는 한정되어있나봐요 2 | 폴고갱 | 2014/01/03 | 1,683 |
337362 | 경찰의 헛 짓거리...이남종의 유서 내용은 이랬다 4 | 손전등 | 2014/01/03 | 1,618 |
337361 | 초4 아들이 처음으로 영어학원 갔다온날..ㅋㅋ 3 | 영어학원 | 2014/01/03 | 2,429 |
337360 | 저소득층 빚 내서 집 살때 고소득층은 현금 챙겼죠 2 | 부동산 | 2014/01/03 | 1,858 |
337359 | 센스없는 사람 정말 미워요 괜히 7 | . | 2014/01/03 | 3,116 |
337358 | 트윈트리 타워 3층에 도서관 같은게 보이던데요,,, 2 | 트윈트리타워.. | 2014/01/03 | 1,070 |
337357 | 허지웅 7 | 썰전 | 2014/01/03 | 3,1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