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는 목사님 사모들은 겸손하고 너무 인자하시고
다들 그러셨는데
최근 알게된 목사 사모는
허구헌날 입버릇으로
" 내가 목사 사모인데 이런일을 해야하나? " 이래서 별일 아닌데도
남편 목사가 교회에서 쫒겨났다는.
불쌍하지도 않고 그냥 왜저러나싶은.
내가 아는 목사님 사모들은 겸손하고 너무 인자하시고
다들 그러셨는데
최근 알게된 목사 사모는
허구헌날 입버릇으로
" 내가 목사 사모인데 이런일을 해야하나? " 이래서 별일 아닌데도
남편 목사가 교회에서 쫒겨났다는.
불쌍하지도 않고 그냥 왜저러나싶은.
쫓겨났으니 됐네요.
전 예전 일때문에 아게된분이 목사 사모셨는데
그 분도 좀 그랬어요
나이는 40이 넘엇는데 말하는게 애기 같고 이상했어요
이기적이고 교회신도들이 자길 위해 뭘 해주길 바라고..
이 분도 신학대학 나왔다는데..나중 보니 남편이 부목사 그만두고 딴 나라로갔다는데..뭐 지금은 어찌 사는지 모르겠네요
신자들이 그렇게 만드는 경우도 흔하지요...
너무 떠받들어서 한마디로 버릇이 없어지는 경우지요...
중딩 동창중 하나는 지금 목사 사모되었더라구요
애들이랑 싸울때 얼굴에 침뱉은 못된아이였는데...
어떤목사인지 궁금할따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