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이네르 신발 어떤가요?

화초엄니 조회수 : 4,134
작성일 : 2013-10-20 15:10:17
친정엄마가 한번 같이.가보자고 하시네요.
그렇게 편하다는데~~
30대 초반이 신을만한 디자인도 있을까요?
예찬할만큼 그렇게 편한가요?
IP : 39.7.xxx.22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0.20 3:13 PM (223.62.xxx.77)

    좋아요 임신할때마다 한켤레씩 사서 신었어요 다른신발 못신겠어요

  • 2. ...
    '13.10.20 3:15 PM (175.212.xxx.39)

    양가 어머님들 다 신으세요.
    좋습니다.

  • 3. .....
    '13.10.20 3:27 PM (1.177.xxx.116)

    신발의 편안함은 최고예요. 예전엔 디자인이 촌스러웠는데 요샌 그것도 많이 나아졌구요.
    안신은 듯 편해서 심지어 처음 살 땐 사이즈가 헷갈릴 정도예요^^
    단점은 딱 하나! 어머니께서 신발 모두를 바이네르로 다 바꾸시는통에 지갑이 탈탈 털려버린 슬픈 전설이.-.-

  • 4. ..
    '13.10.20 4:12 PM (219.162.xxx.225)

    저희 엄마도 바이네르만 신으세요. 울 엄마 왈 내가 차를 끄냐 택시를 타냐면서 신발이 자가용이니 좋은 거 신어야한다며 바이네르만 고집하십니다. 발도 편하고 밑창만 갈아서 오래 신을 수 있어 제 값 톡톡히 합니다.

  • 5. ...
    '13.10.20 6:04 PM (14.38.xxx.228)

    저 30대고 정장만 입는데 바이네르 구두만 신어요. 다른 거 샀다가 다시 이 브랜드로 돌아오곤해요
    근데 바이네르 안에서도 디자인 예쁜 건 덜 편하고 디자인 뭉툭한 건 정말 편하고 그래요. 예쁜 신발이란 발을 괴롭히는 것 같아요. 백화점 매장가서 이것저것 신어보세요
    그래도 다른 브랜드랑 비교도 안되게 푹신하고, 4~5시간 정도는 발 안아프고, 추천합니당 ^^
    아, 저는 발에 뼈가 좀 튀어나와서요 엄지아래, 그래서 컴포트화는 거의 다 신어봤답니다.

  • 6. ....
    '13.10.21 8:40 AM (113.30.xxx.10)

    플랫 예뻐요~ 파스텔톤도 있고~

    저 30대초반, 캠퍼 사신고 싶었는데 30만원대는 부담스럽고 디자인도 영 투박해서 바이네르 20만원대로 사 신는데.. 이뻐요 ㅎㅎ

    그냥 예쁜 플랫~

    굽 조금 있는 디자인들도 이쁘더라구요~

  • 7. ....
    '13.10.21 8:41 AM (113.30.xxx.10)

    아....깔창도 겨울엔 따뜻한 소재로 깔아주고, 봄되면 그 계절에 맞는 깔창으로 무료 교체해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2336 3박 4일 중국북경으로 3 궁금맘 2013/10/24 781
312335 속보? 또 북한이냐? 16 속보 2013/10/24 2,068
312334 공기업들 "전기값, 물값, 통행료 모두 올리겠다&quo.. 3 우언 2013/10/24 787
312333 첫째랑 둘째가 만 4년~만 5년 터울 어떨까요? 11 .... 2013/10/24 2,276
312332 EBS '지식e' 알고보니 좌편향 책? 3 세우실 2013/10/24 613
312331 SK2 그냥 써야 하나봐요... 3 .... 2013/10/24 2,083
312330 정치기부금 누구한테 하셨나요? 2 갈팡질팡 2013/10/24 467
312329 태동이 심한건 건강하다는 증거인가요? 16 궁금 2013/10/24 10,800
312328 새우젓 담갔는데 비린내가... 2 조언부탁 2013/10/24 2,846
312327 주진우 기자... 10 눈물나 2013/10/24 2,311
312326 새누리 최경환.."문재인 선택하지 않은 국민 참 현명했.. 15 매국본색그들.. 2013/10/24 1,190
312325 1박2일 부산여행팁이요^^ 성현맘 2013/10/24 595
312324 월세연체로인한 명도소송은 변호사 아님 법무사..? 3 고민 2013/10/24 4,757
312323 지독한 고통에서 보편적 고통으로 바뀌는 것이 2 힘냅시다 2013/10/24 736
312322 영어 말하기는 절대 혼자서 극복할 수 없는 건가요? 15 스피킹 스피.. 2013/10/24 2,595
312321 남편에게 어찌 말해줘야 받아들일까요?답변 많이 달아 주세요 7 제게 지혜를.. 2013/10/24 1,510
312320 대전 동부터미널? 에서 만년동 vip웨딩홀.. 3 결혼식 2013/10/24 726
312319 빨래가 넘 안말라 죽을 맛이예요 ㅠㅠ 11 . . ... 2013/10/24 3,696
312318 살찌고 퉁명스러운 말투의 여자가 와이프라면 12 ㄴᆞㄴᆞ 2013/10/24 5,293
312317 거위털 이불 잘 아시나요? 4 월동준비 2013/10/24 1,653
312316 레고 닌자고,키마 69,000원 mikee 2013/10/24 570
312315 친구 결혼식날 선물 줘도 번거롭지 않을까요? 5 모모 2013/10/24 851
312314 여름옷 파는데 있을까요?? 1 dd 2013/10/24 337
312313 YS 차남 김현철 “盧는 탄핵하더니…” 박대통령에 돌직구 17 그리운앤 2013/10/24 2,468
312312 사표 쓰고 나와~~~!! 마누라 2013/10/24 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