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VIP로 해외여행하면 좋은가 보더라구요.

VIP 조회수 : 2,214
작성일 : 2013-10-20 11:11:23

그냥 본인이 찾아다니면서 하는 해외여행...

 

VIP로 하는 해외여행.. 정말 다르더군요..

 

VIP로 하는 경우 숙소, 여행지, 식사 등 다 현지에서 알아서 최고로 좋은 걸 제공해주니..

정말 보고 오는 게 다른 것 같더라구요..

 

사실 해외 여행도 너무 오래다니면 힘들고 지치잖아요..

 

사람들이 자꾸 욕심을 부리는 게 높아지면 사는 게 정말 많이 달라지는 것 같아요..

여행 하나도 이런 데 권력이 있으면 다른 부분이 얼마나 살기 편해질까요..

IP : 202.30.xxx.11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20 11:43 AM (118.221.xxx.32)

    일반 패키지 말고 럭셔리 같은걸로 가도 달라요
    일행 모으고 컨셉을 잡아서 여행사에 의뢰 하면 미술여행 식도락 등등으로
    호텔도 변두리 말고 영화에 나오는 시내 유명호텔에 묵고 유명식당 가고 여유롭게 다니더군요
    근데 비용이 많이 비싸죠

  • 2. 글쎄요..
    '13.10.20 11:56 AM (125.178.xxx.165)

    여행 계획하고 그러는 걸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 본인이 계획해도 럭셔리 여행가능합니다^^

    백화점에서 vip대상 여행카다록이 오긴 하는데 호텔이 최고급도 아닌데 일주일에 1인당 2천 1백이더라구요.

    라이프 스탈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돈아면 더 럭셜하게 다녀오겠다 싶습니다

  • 3. ...
    '13.10.20 12:52 PM (118.42.xxx.188)

    특권이란 좋은거죠...자격이 된다면..
    특권의식은 나쁜거겠지만요..

    권위도 마찬가지...
    권위의식은 혐오스럽지만..

    좀 다른 얘긴데.. 우리나라 국회의원들은 해외여행갈때(표면상 해외시찰방문이지만..실제는 해외나들이..;) 공항에서부터 VIP라운지에서 대기하다가 출국 할때도 특별대접받고 나간다죠.. 그런 혜택들이 수백가지라니... 돈있는 사람 중에 국회의원 되려고 안간힘 쓰는 일이 많겠죠...
    암튼 자격(돈, 인격) 되는 사람이라면 VIP대접받으면 참 좋은거죠..

  • 4. 그렇죠...
    '13.10.20 4:27 PM (115.143.xxx.50)

    정말요....그래서 다들 기를 쓰고 돈벌고 올라가려고 하는거 같아요...
    이젠...이코노미 힘들어서 못타겠어요..겁부터 나요...
    비즈니스 타고 싶어ㅛㅇ..ㅠㅠ

  • 5.
    '13.10.20 5:24 PM (125.128.xxx.172)

    여행은 싸구려로 가야 진짜라고 생각하는데요. 호텔에나 묵고 비행기로나 다니면 어느나라나 비슷... 민박집, 게스트하우스에서 다른 여행자들과의 만남, 장거리 버스로 지나가면서 보는 풍광들... 이런게 여행의 중요한 재미라고 느끼는지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4617 정의구현사제단 - '월남식 혁명을 획책하는 불순세력' 7 참맛 2013/11/25 975
324616 엄마와 함께 운동해주실 분 어디서 찾으면 될런지요.. 4 친정엄마 2013/11/25 1,484
324615 김성주 왜 이렇게 귀엽죠? 3 ... 2013/11/25 2,633
324614 미드 in treatment 어디서 다운 받을 수 있을까요? 13 alem 2013/11/25 3,414
324613 친한 엄마 딸이 카카오스토리에 엄마 욕을 써 놨어요 ㅠㅠ 3 정말 2013/11/25 2,034
324612 수면장애 병원에 대해 아시는분? 궁 ~~~금.. 2013/11/25 647
324611 지금 힐링캠프 성유리 미모 대단하네요 27 ... 2013/11/25 13,408
324610 독일서 시험관 잘하는 병원 1 저 한심하죠.. 2013/11/25 1,003
324609 7만원자리 패딩에 즐거워하는 딸아이를 보며.. 16 신나랑랑 2013/11/25 4,022
324608 불후의 명곡 3 ... 2013/11/25 1,290
324607 고등학교 학부모님,제 말이 맞나요? 8 불변하는 성.. 2013/11/25 2,298
324606 교회 설교시간에 목사님들 거의 정치얘기 하지 않나요? 3 목사님 2013/11/25 958
324605 오래된 깍두기 구제방법 있을까요? 7 아까워서.... 2013/11/25 4,342
324604 춥다고 건물안에서 흡연하는 사람들 진짜 이기적인거 아닌가요? 2 .... 2013/11/25 556
324603 핸드 블랜더 ?믹서?결정을 못 내리겠어요 2 ... 2013/11/25 1,799
324602 아너스물걸레청소기 쓰시는분 진짜좋은가요? 20 ^^ 2013/11/25 7,845
324601 살얼음이 낀 열무 먹을수있나요? 열무 2013/11/25 996
324600 부모 직업별로 자녀들이 14 귀찮 2013/11/25 4,188
324599 졸지에 이단에 빠진 사람이 되버렸네요.ㅠ 6 gratia.. 2013/11/25 1,562
324598 무릎길이 두께감있는 니트나 겨울소재 원피스보신분? 3 추천부탁해요.. 2013/11/25 1,228
324597 노후 글 볼때마다 제가 다 화가 나는데 심성이 못되쳐먹은걸까요?.. 5 ㅇㅇ 2013/11/25 2,389
324596 정부 '헌법에 정한 노동권'마저 인정하지 않으려 한다 2 참맛 2013/11/25 593
324595 서울에서 질염 병원 다녀서 나으신 분 계세요? 6 괴로움 2013/11/25 2,260
324594 장터에서 있었던 일 17 고데기 산 .. 2013/11/25 3,749
324593 저기..대림역에서 구로 고려대학교병원 걸어서 갈만 한가요? 4 ?? 2013/11/25 1,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