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리 잘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어요

고민고민 조회수 : 2,158
작성일 : 2013-10-20 10:57:56

어떻게 해야 정리를 잘하는걸까요?

부엌 서랍을 문 다 열어두고 한참을 째려보고

정리 좀 한다는 블로그 기웃거려 보고

모르겠어요

남편은 어차피 안보이니까 괜찮다는 위로 아닌 위로는 하네요

휴...

정리 진짜 잘하는 블로그 추천좀 요

더 봐야 저도 뭔가 저만의 노하우를 찾을 것 같아요

IP : 112.165.xxx.10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20 11:00 AM (1.235.xxx.202)

    까사마미님 블로그요. 쵝오.
    군더더기 없고 깔끔.

  • 2. 저기
    '13.10.20 11:03 AM (119.70.xxx.194)

    물건을 줄이든가 수납공간을 늘이든가 둘 중 하나.

  • 3. 최고의 정리달인
    '13.10.20 11:09 AM (68.49.xxx.129)

    우리 어무니가 늘 하시는 말씀: 버릴건 그때그때 버리고 어질러논건 그때그때 치워라 그때그때 조금씩만 몸 움직여 그리고 늘 마지막은 이X아..ㅜㅜ

  • 4. ...
    '13.10.20 11:11 AM (121.157.xxx.75)

    태생이 정리가 잘 안되면 물건을 줄이는 방법이 최고예요
    그리고 사용하고나면 항상 제자리에 놓아주는거

  • 5. 요즘
    '13.10.20 12:18 PM (183.100.xxx.240)

    정리관련 책보면 일단 버리라고 해요.
    옷이나 물건이 헐렁해야 쓰고 제자리로 놓게되고 찾아쓰게 된다구요.
    물건이 많으면 정리를 잘해놔도 일주일 후면 또 엉망이 된다구요.
    저도 잘 버리는 편 이지만 쓸것 같아서 못버리는게 많아요.
    결국은 한참 쌓놓고 있다가 버리더라구요.

  • 6. 버리는 거
    '13.10.20 12:44 PM (220.76.xxx.224)

    무조건 버리고요. 정리 한번 한 후에는 쓰고 바로 다시 그대로 정리해두면 번거롭지도 시간이 걸리지도 않아요.

  • 7. ...제가 쓰는 방법..
    '13.10.20 3:15 PM (218.234.xxx.37)

    1. 동종의 물건은 무조건 한 자리, 한 서랍, 한 바구니에.. (2개로 나눠놓으면 찾을 때도 불편)
    - 분류는 크게, 자잘하게 분류하면 분류 바구니(서랍)만 늘어남.
    2. 자주 쓰는 건 허리 가까이, 안쓰는 것 중 무거운 건 바닥, 가벼운 건 높은 선반..
    3. 이렇게 정리다했는데도 분류 안되는 것들을 위한 기타 바구니(마트에서 종이상자 하나 집어오셈..)
    = 이 기타 상자의 물건은 시간 날 때, 심심할 때 하나씩 이리저리 맞춰서 넣음
    = 이 기타 상자는 버려질 수 없음. 분류하기 어려운 것이 항상 나오게 되어 있음..

  • 8. 크흑
    '13.10.20 5:53 PM (1.127.xxx.235)

    남편이랑 휴가 며칠 내서 집 치우기로 방금 얘기했네요, 주중이나 주말에는 안되네요 정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7190 초등방학동안 선행 한학기 무슨 문제집이 좋을까요? 3 ... 2014/01/02 1,532
337189 인사동에서 드립커피가 가장 맛있는 곳은 어디인가요? 2 급질 2014/01/02 1,145
337188 남자친구가 술먹고 저보고 불쌍해보여서 사겼대요 47 . 2014/01/02 17,121
337187 지난번 초4 일인시위에 관한 일청 2014/01/02 554
337186 스케이트 1 스케이트 2014/01/02 570
337185 사람은 누구나 자기에게 이득인 사람에게 2 ggggh 2014/01/02 1,111
337184 방학떄 아이랑 무얼해야 할지...(꾸벅, 컴앞대기) 3 방학 2014/01/02 689
337183 노무현 청문회 영상 정주영 장세동 1 변호인 2014/01/02 1,878
337182 친구 부모님 조의금 3 문의드려요... 2014/01/02 12,628
337181 내가 작년에 제일 잘한 짓 - 샴푸와 비누 안 쓴 거 3 제일 2014/01/02 3,807
337180 마마보이란? 어떤건지요??? 5 마마보이 2014/01/02 1,605
337179 초등아이 앞니영구치 발치해야 할것같은데 어떻하나요 3 치아 2014/01/02 2,482
337178 7살 여아 신발 사이즈 7 아이스라떼 2014/01/02 10,054
337177 시부모님이 집사주셨는데 이런다면? (원글펑했어요) 18 홋.. 2014/01/02 3,500
337176 남자들은 여자 내성적인 성격 싫어하죠? 2 순돌이맘 2014/01/02 4,276
337175 공무원들이 청렴하다고 생각하시나요? 30 우리나라 2014/01/02 2,069
337174 일본 3호기-멜트다운과 지방선거,탈핵에너지전환, 방사능급식조례 .. 1 녹색 2014/01/02 1,142
337173 갑자기 연락두절인 남자 - 마음 다스리기위한 조언과 지혜 나눠주.. 17 마음이 지옥.. 2014/01/02 17,545
337172 혹시 쌍*건설 다니시는분 계신지요.. 3 조심스럽네요.. 2014/01/02 1,638
337171 오늘 손석희 뉴스...문재인 의원님 출현하신답니다. 3 희망.. 2014/01/02 1,490
337170 컴퓨터가 갑자기 메모리가 부족하다고 하네요. 도와주세요ㅠ 4 컴퓨터고수님.. 2014/01/02 5,082
337169 JTBC특별대담...웃기는 두명 1 손전등 2014/01/02 1,092
337168 일산에 공증 저럼하게 하는 곳~~ 4 일산... 2014/01/02 1,294
337167 베란다 개조해서 썬텐실 만들겠다는데요 15 찝찝 2014/01/02 3,351
337166 묵은지가 너무 짜요 3 묵은지 2014/01/02 1,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