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알박기로 최대다수 피해 줄곳 찾아다니는 진보사기꾼들

도룡룡과밀양 조회수 : 736
작성일 : 2013-10-20 09:21:29
수천억 세금 피해를 입히면서 ktx 공사 막았던 그곳에 지금은 도룡용 숫자가 더 늘었다지요...
아무 근거도 없이 무조건 피해가 생긴다고 날조한 자료가지고 국가적인 공사하는 곳만 찾아다니지요...
진짜 서민들 다수가 힘들고 피해보는 것에는 관심도 없어요. 우리나라 서민타령하는 진보사기꾼들은요...

지금 밀양 송전탑도 종북과 간첩들이 잔뜩 모여있다는 통진당에서 구덩이 파고, 그위에 목줄을 걸어 자살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다고 합니다.

지역 사람들이야, 굿이나 보고 떡 먹으면, 보상금 많이 받을 수 있다니까... 진보사기꾼들 쇼하는 것 구경하는 것이고요.
참 문제입니다. 

용산참사도 선불로 돈 받고 그런 불법점거시위하는 조직에서 벌인일을... 무슨 민주화 투쟁이라고 ...
선불받고 보상금 올려주기위해서 그전 계약, 나라에서 정한 절차, 보통 사람들은 지키는 법을 무시하는 돈벌레들을 민주화 투사라니 ?  ㅉㅉㅉ

진짜 서민들 어렵고 힘든곳에 가서 도와준다는 진보인지 좌파인지 시민단체 본적 있으세요 ?  보수쪽이나 기독교쪽에서 하는 진짜 봉사말고요. 소위 좌파라는 곳 말입니다. 
박원순이 대기업 협박해서 삥뜯어서 만든 박원순재단도 불우이웃돕는게 목적이 아니라 대부분 데모시위하는 단체들에 돈 대주는 것이라던데... 그런게 좌파 진보들의 봉사이고 희생이지요.  
뉴스에 나올만한 대기업노조들 쫓아가서 부추겨서 회사 망하게 하고요.....

IP : 198.144.xxx.15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도롱뇽은 정말
    '13.10.20 9:59 AM (118.209.xxx.11)

    지나고 보니 그냥 해프닝이었지요.... 쩝.
    그 스님이 나쁜 사람인 건 결코 아니었고
    자연보호에 대단한 소신이 있었던 분이긴 했는데....

    인간이 너무 지나치게 많으면 자연보호는 소홀할 수밖에 없죠.
    인도 벽촌 호랑이 나오는 마을 사람들한테 아무리 호랑이 죽여
    가죽 팔아먹지 말라고 해도 안되거든요, 형편은 가난하지
    호랑이 가죽 하나면 몇년치 벌이가 되지 하니까.

    인구가 너무 많은게 인간의 죄악입니다.
    인구가 20억 이하일 땐 자연과 인간이 평화롭게 공존할수 있었는데.

  • 2. 아닙니다.
    '13.10.20 11:11 AM (222.109.xxx.227)

    구덩이 파고 목줄 건건 밀양주민들입니다.
    통진당 한 사람이 은 구덩이 파는 것 도와줬답니다.
    새누리당의원들말만 그대로 믿으시면 안됩니다.

  • 3. 우언
    '13.10.20 12:04 PM (182.221.xxx.12)

    어디서 카더라만 주워오셨네요.

    구덩이는 판 건 윗님 말대로 밀양주민들이고요

    박원순이 삥을 뜯어요?
    합리적인 의심 하나 할까요?
    국정원으로부터 사찰 받은 사람이 무슨 권력으로 삥을 뜯었을까요?

    아무리 어려워도 돈 벌 구멍 있으면 투자하는 게 기업이고요
    아름다운 재단에 기부했다면 기업에 득이 되니까 했겠지요.

    부자들 기부하고 싶어도 그 돈 어디에 어떻게 쓰는 지 불안해서 기부 꺼리는 사람 많아요.
    일반인도 마찬가지지요. 울 신랑 결식 아동 돕기 1000원 내는 거도 못하게 합니다.
    그 돈 언 놈이 먹을 줄 모른다고
    그걸 투명하게 바꾼 게 '박원순'입니다.

    우리가 힘없는 콜센터 여직원한테 화풀이할 때
    박원순은 참여연대를 통해 대기업 통신사들과 6년간 싸워
    기본료 인하했고요. 비록 1000원이긴 하지만

    일본 법정에서 정신대 할머니들을 변호하며 일왕을 고발했어요.
    기초생활수급제도 박원순이 도입했고요

    님이 자손대대로 먹고 사는 데 지장 없는 분이길 바래요.

    정말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사람들을 이런 식으로 매장하면
    누가 힘없는 우리들을 위해 애쓸까요?

    정말 눈물납니다.

  • 4. 우언
    '13.10.20 12:25 PM (182.221.xxx.12)

    님같으면 님 집 위로 송전줄이 있으면 좋아라 하겠습니까?
    더구나 내 땅에 송전탑을 박겠다면 흥쾌히 허락하시겠습니까?

    땅 속으로 묻어도 되는 일입니다.
    그런데 왜 그렇게 강행할까요?

    한전 입장에선 7000억 공사가 날아가기 때문이고
    당정 입장에선 국가 시책에 반대하지 말라는 경고를 국민들에게 주는 거지요.

    성남은 보호감호소는 2,3일 만에 해결됐고
    경기도 안산의 혈세 100억 들인 도로는 주민들 반대로 산책로인데

    왜 밀양은 밀어붙일까요?

  • 5. 밥벌이로 댓글질하는 198.144.xxx.150은
    '13.10.20 1:33 PM (116.34.xxx.109)

    뭡니까? 수구 거지라 할까요?

  • 6. 198.144 수구 거지
    '13.10.20 3:13 PM (218.39.xxx.208)

    와, 딱 맞는 단어에요.
    수구 거지...
    사는 것도 ,정신 세계도 밑바닥 인생
    그러니 거짓말과 모략으로라도 생계를 이어가려고 발버둥치는 가없는 존재지요.
    한국이 민주주의가 망가지고, 정의가 무너지면, 이런 수구 거지들은 어디 구걸할 곳도 없을텐데, 현실 파악 못하고 있어요.
    정신 세계가 거지수준으로 바닥에 더러워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4124 엠넷 무대 보니까 비 덩치가 크던데 8 ㅇㅇ 2013/11/24 2,330
324123 천주교에서 나서니까 공중파 9시 뉴스 계속 보도하네요. 8 ..... 2013/11/24 2,538
324122 불후의 명곡중에서 5 ... 2013/11/24 1,673
324121 컵라면에 김장김치를 넣었더니 3 ㅇㅇ 2013/11/24 3,827
324120 사주에 시댁도 나오나요? 3 highki.. 2013/11/24 2,825
324119 이 패딩 괜찮아보이는데 어떤가요? 18 노처녀 2013/11/24 4,231
324118 7세 딸아이 어른 젓가락질 가르쳐서 학교 보내야 하죠? 5 걱정 2013/11/24 1,719
324117 응답하라1994 질문좀 할께요 3 응사 2013/11/24 1,904
324116 온수매트 써보신분들 한가지만더 여쭐게요 6 2013/11/24 2,420
324115 에어쿠션 같은 제품 쓸 때 궁금합니다 3 aa 2013/11/24 1,937
324114 딸아이와 둘이 여행간다고 하니.. 40 kuku82.. 2013/11/24 8,030
324113 성균관대 인문과학부와 이대 인문학부 고민중인데요. 34 조카고민 2013/11/24 4,333
324112 수납장 짜넣을 수 있을까요? 2 고민중 2013/11/24 1,758
324111 온슨매트?전기장판 ?뭐가좋을까요? 4 2013/11/24 2,041
324110 고아라 캐스팅궁금하네요. 6 고아라 2013/11/24 3,281
324109 고등학생들은 영어를 4 고딩 2013/11/24 1,861
324108 쓰레기를 받으셨다는 신뢰감이뭔지 님께.... 1 님땜에로그인.. 2013/11/24 1,361
324107 대박! 드디어~ 까스통 어버이연합과 국정원 한몸인거 밝혀냈네요!.. 42 2013/11/24 10,120
324106 엄마의 인생 5 봄날 2013/11/24 2,084
324105 의류세일하나요? 금강제화 2013/11/24 855
324104 배추 노란데랑 하얀부분을 좋아하는데 다른분들도 그런가요? 8 ㅇㅇ 2013/11/24 1,153
324103 (급질) 남편이 운전하다가 사고를 냈대요ㅠ 9 급질 2013/11/24 3,218
324102 연세드신 싱글 노인 분들의 고민 13 자식이란. 2013/11/24 4,213
324101 빅뱅 vs 사생팬 우꼬살자 2013/11/24 1,437
324100 아빠어디가땜에 네이버 실검 일위 깐마늘영어 ㅋㅋ 5 22 2013/11/24 4,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