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알박기로 최대다수 피해 줄곳 찾아다니는 진보사기꾼들
1. 도롱뇽은 정말
'13.10.20 9:59 AM (118.209.xxx.11)지나고 보니 그냥 해프닝이었지요.... 쩝.
그 스님이 나쁜 사람인 건 결코 아니었고
자연보호에 대단한 소신이 있었던 분이긴 했는데....
인간이 너무 지나치게 많으면 자연보호는 소홀할 수밖에 없죠.
인도 벽촌 호랑이 나오는 마을 사람들한테 아무리 호랑이 죽여
가죽 팔아먹지 말라고 해도 안되거든요, 형편은 가난하지
호랑이 가죽 하나면 몇년치 벌이가 되지 하니까.
인구가 너무 많은게 인간의 죄악입니다.
인구가 20억 이하일 땐 자연과 인간이 평화롭게 공존할수 있었는데.2. 아닙니다.
'13.10.20 11:11 AM (222.109.xxx.227)구덩이 파고 목줄 건건 밀양주민들입니다.
통진당 한 사람이 은 구덩이 파는 것 도와줬답니다.
새누리당의원들말만 그대로 믿으시면 안됩니다.3. 우언
'13.10.20 12:04 PM (182.221.xxx.12)어디서 카더라만 주워오셨네요.
구덩이는 판 건 윗님 말대로 밀양주민들이고요
박원순이 삥을 뜯어요?
합리적인 의심 하나 할까요?
국정원으로부터 사찰 받은 사람이 무슨 권력으로 삥을 뜯었을까요?
아무리 어려워도 돈 벌 구멍 있으면 투자하는 게 기업이고요
아름다운 재단에 기부했다면 기업에 득이 되니까 했겠지요.
부자들 기부하고 싶어도 그 돈 어디에 어떻게 쓰는 지 불안해서 기부 꺼리는 사람 많아요.
일반인도 마찬가지지요. 울 신랑 결식 아동 돕기 1000원 내는 거도 못하게 합니다.
그 돈 언 놈이 먹을 줄 모른다고
그걸 투명하게 바꾼 게 '박원순'입니다.
우리가 힘없는 콜센터 여직원한테 화풀이할 때
박원순은 참여연대를 통해 대기업 통신사들과 6년간 싸워
기본료 인하했고요. 비록 1000원이긴 하지만
일본 법정에서 정신대 할머니들을 변호하며 일왕을 고발했어요.
기초생활수급제도 박원순이 도입했고요
님이 자손대대로 먹고 사는 데 지장 없는 분이길 바래요.
정말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사람들을 이런 식으로 매장하면
누가 힘없는 우리들을 위해 애쓸까요?
정말 눈물납니다.4. 우언
'13.10.20 12:25 PM (182.221.xxx.12)님같으면 님 집 위로 송전줄이 있으면 좋아라 하겠습니까?
더구나 내 땅에 송전탑을 박겠다면 흥쾌히 허락하시겠습니까?
땅 속으로 묻어도 되는 일입니다.
그런데 왜 그렇게 강행할까요?
한전 입장에선 7000억 공사가 날아가기 때문이고
당정 입장에선 국가 시책에 반대하지 말라는 경고를 국민들에게 주는 거지요.
성남은 보호감호소는 2,3일 만에 해결됐고
경기도 안산의 혈세 100억 들인 도로는 주민들 반대로 산책로인데
왜 밀양은 밀어붙일까요?5. 밥벌이로 댓글질하는 198.144.xxx.150은
'13.10.20 1:33 PM (116.34.xxx.109)뭡니까? 수구 거지라 할까요?
6. 198.144 수구 거지
'13.10.20 3:13 PM (218.39.xxx.208)와, 딱 맞는 단어에요.
수구 거지...
사는 것도 ,정신 세계도 밑바닥 인생
그러니 거짓말과 모략으로라도 생계를 이어가려고 발버둥치는 가없는 존재지요.
한국이 민주주의가 망가지고, 정의가 무너지면, 이런 수구 거지들은 어디 구걸할 곳도 없을텐데, 현실 파악 못하고 있어요.
정신 세계가 거지수준으로 바닥에 더러워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