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명자차 많이 마시면 설사하나요?

.. 조회수 : 5,074
작성일 : 2013-10-19 22:03:35
어제 낮부터 하루 반 동안 2리터 정도 묽게 타서 마셨어요.
1리터당 1잔용 티백 두 개 넣고 보온병에 두고 수시로 마셨는데 배가 싸르르하니 아프고 설사기가 있네요.
평소에는 생수마시고 둥굴레차 많이 마셔요. 커피 가끔 마시고요.
결명자차가 입에 맞아서 보리차처럼 매일 마시려고 했었는데..
IP : 121.88.xxx.13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혹시
    '13.10.19 10:06 PM (121.88.xxx.139)

    티백을 너무 오래 우려내서 그럴 수도 있는 걸까요?

  • 2. 주는데로
    '13.10.19 10:19 PM (211.247.xxx.94)

    보리차대신 3년째 마시는데.. 그렇지 않아요.

  • 3. 윗님은
    '13.10.19 10:23 PM (121.88.xxx.139)

    어느 정도 농도로 하셨나요? 우려내는 시간은요? 답변 감사드려요. 결명자 맛이 좋아서 겨우내내 마시고 싶거든요^^

  • 4. 주는데로
    '13.10.19 10:26 PM (211.247.xxx.94)

    티백은 아니구 직접 농사지은 거구요. 볶아서 사용해요.
    연한 보리차색정도로..

  • 5. 아 네~
    '13.10.19 10:39 PM (121.88.xxx.139)

    알갱이로 된 것도 있는데 그걸로 한 번 해봐야겠네요. 감사해요^^

  • 6. 밍밍천사
    '13.10.19 10:47 PM (223.62.xxx.44)

    전 볶아놓은거사서 물 3리터에 수저로 한가득넣고 팔팔끓으면 5분간 더 약하게 끓인후 식혀먹는데요
    몸에도 좋고 피부에도 좋아요 맛도 좋아 물을 많이마시거되구요

  • 7. 윗님
    '13.10.19 11:45 PM (39.7.xxx.174)

    그렇죠? 저도 맛있어서 따뜻한 물 더 많이 마시게 되더라고요^^

  • 8. 체질..
    '13.10.20 7:31 AM (1.246.xxx.148)

    저두 결명자 오래전부터 끓여마시는데 별 문제 없어요. 그런데 결명자의 효능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는 체질도 있을거 같아요. 혈압을 낮추고 변비에 효과가 있다네요. 그래서 장이 약한 사람에게는 설사를 유발하기도 한대요. 맞춰서 드셔야할거 같아요.

  • 9.
    '13.10.20 9:14 AM (114.205.xxx.37)

    결명자가 찬성질이 있어서 몸이 찬사람에게는 좋지 않다고 들었어요
    저희집에서도 남편만 좋아라 오랫동안 마셨고 저는 별로 안좋더라구요
    금방 끓여 따끈할 때는 정말 맛있어요

  • 10. 원글
    '13.10.20 9:53 AM (121.88.xxx.139)

    체질..//오~ 그래요? 혈압 낮추고 변비에 좋으면 딱 저를 위한 건데요^^ 최근에 장이 갑자기 안 좋아 졌는데 그래서 설사기가 있었나보네요. 더 묽게 마셔봐야겠어요.

    ㅎ//제가 원래는 따뜻한 편인데 몸이 갑자기 안좋아지고서는 추위를 많이 타게 되었어요. 그런데 음식이 찬 성질이 있다는 건 따뜻하게 마셔도 마찬가지인 거겠지요?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0070 쌍규와 망치의 불톡쇼 1회 팩트티비 2013/11/16 587
320069 리바트이즈마인 책장or한샘몰 책장 두개중에 어떤 제품이 더 나.. 4 2013/11/16 3,072
320068 버버리 1 주부 2013/11/16 1,179
320067 (16일) 국정원 대선 개입 규탄 - 미국 워싱턴 DC 촛불 시.. 3 light7.. 2013/11/16 559
320066 내 뱃속에서 나온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아들 넘 8 보호자 2013/11/16 2,525
320065 마님의 식탁에 우영희 선생님 김남주 닮지 않았나요? 5 닮은꼴 2013/11/16 1,421
320064 소갈비 괜히 샀네요-.- 2 괜히 샀어... 2013/11/16 1,338
320063 [일지] 대선때 촉발된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논란 1 .... 2013/11/16 521
320062 매직아이 안보이는사람 정말 있나봐요 13 삐꾸눈 2013/11/16 7,136
320061 일 정치권 ‘태풍의 핵’ 고이즈미 일본은 지금.. 2013/11/16 761
320060 베란다에 김치냉장고 두는 건 어떨까요? 7 공간부족 2013/11/16 3,430
320059 주방 씽크대 실리콘 다시 쏘는 거는 얼마정도 할까요? 5 실리콘 2013/11/16 2,447
320058 카카오톡에 대해서 질문!! 5 gbfha 2013/11/16 1,230
320057 꿈좀 해몽해주세요. 꿈해몽 2013/11/16 797
320056 이명박 前대통령, 과거 소유 건물로 송사 휘말려 3 /// 2013/11/16 735
320055 노무현이 쓰레기가 된 문제의 사초폐기 지시내용 6 ... 2013/11/16 845
320054 여행일자가 제사날짜랑 겹쳐요 어떻하죠? 20 제사 2013/11/16 2,599
320053 어렸을때 성교육의 기억 1 .. 2013/11/16 1,063
320052 전기장판 몇년 단위로 바꿔야 할까요 1 dd 2013/11/16 746
320051 주말에 조용히 책 고를만한 서점이 있을까요? 10 서울 2013/11/16 1,195
320050 미간주름 필러가좋아요 보톡 2 방실방실 2013/11/16 4,451
320049 오늘 저녁에 사둔 김밥 내일 산에 가져가도 괜찮을까요.? 5 dudu 2013/11/16 1,876
320048 장터 반야월 연근 10 장터 2013/11/16 2,333
320047 절임 배추를 아무 양념 안하고 보관하면 언제까지 가능할까요? 4 배추 2013/11/16 3,466
320046 응사 1994 9화 ost제목 아시는분? 3 토토로야 2013/11/16 1,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