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양이는 방귀 안뀌나요?

궁금 조회수 : 2,921
작성일 : 2013-10-19 21:39:37
강아지는 방귀 뀌던데
고양이는 뀌는 걸 들어본 적이 없어서요
IP : 58.78.xxx.6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19 9:41 PM (211.108.xxx.206)

    몰래껴요 나한테 들켰었음ㅋㅋㅋ

  • 2. ./.
    '13.10.19 9:41 PM (121.190.xxx.45)

    한숨은 쉬더군요. 방귀소리는 못들어봤어요

  • 3. 울집
    '13.10.19 9:45 PM (82.10.xxx.194)

    냥이들은 소리없이 냄새만 풍겨 줘요
    아... ㅜㅜ

  • 4. ...
    '13.10.19 9:46 PM (211.178.xxx.52)

    방구냄새 맡아봤어요... 사춘기때 과식하고 제 앞을 지나가면서 냄새를 피우던데 진짜 고약했어요

  • 5. 원글
    '13.10.19 9:48 PM (58.78.xxx.62)

    저희 고양이도 한숨 쉬고 꿈꾸면서
    쫑알대고 움찔움찔도 잘 하는데
    아 재채기도 하고요

    근데 방귀 뀌는 건 한번도 못들었고
    냄새도 안나서 궁금했는데
    뀌긴 뀌나보군요 ㅎ

  • 6. 울냥이
    '13.10.19 9:49 PM (1.242.xxx.128)

    소리는 못들었는데 냄새는 맡아봤어요.그방에 우리 둘밖에 없었는데 어디선가 냄새가...물어보니 못들은척하던데 전 확신합니다 그녀의 실수라고.
    그리고 한숨은 자주 해요.집사가 한심해서 그런건지 크게 한숨쉬더라구요.

  • 7. 나라냥
    '13.10.19 10:06 PM (118.222.xxx.138)

    껴요 ㅋㅋㅋㅋ
    뀌고 모르는척 해요 ㅋㅋ 귀요미 ㅋ
    재채기 하품 딸꾹질도 하는걸요 ㅋㅋ

  • 8. ....
    '13.10.19 10:07 PM (121.190.xxx.45)

    http://www.youtube.com/watch?v=Dmx53maVjRo

  • 9. 조용히 뀌어요
    '13.10.19 10:13 PM (115.93.xxx.59)

    아기고양이인데 냄새가 대단하던데요 ㅋㅋ
    단 둘이 있었는데
    전 절대 아니었으니 누구겠냐고요
    아닌척해도 소용없다!
    그런데 다른 집에서도 모두 안 뀐척 하는군요ㅋㅋㅋ

  • 10. 밍밍천사
    '13.10.19 10:53 PM (223.62.xxx.44)

    뀌어요 ㅋㅋ 끼고 전혀아닌척 늘어져서 땬짓하면 늠이뻐요
    근데 냄새가...

  • 11. 나무
    '13.10.19 11:37 PM (121.168.xxx.52)

    모든 동물은 다 뀌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6877 강유미는 이제 개그맨으론 별로 존재감이 없는거같죠? 9 .. 2013/11/05 3,718
316876 타로보고왔어요 타로점 2013/11/05 659
316875 돌아기, 엄마와 할머니한테 하는 행동이 달라요 3 아름다운소정.. 2013/11/05 1,709
316874 전세 중도 계약 해지시에 어떻게 해야 하나요. 12 ... 2013/11/05 3,800
316873 지금 뉴욕날씨가 어떤가요? 2 궁긍 2013/11/05 706
316872 월세사는데요.. 반반 부담인가요? 13 보일러 2013/11/05 2,321
316871 제일 처음봤던 드라마 얘기해봐요 28 so 2013/11/05 1,839
316870 냉동실에 얼려놨던 생강 해동해서 생강꿀차 만들어도 될까요? 1 ??????.. 2013/11/05 1,248
316869 '지적장애인 아들 위해' 음료수 훔친 할머니 1 참맛 2013/11/05 1,117
316868 쉐프윈36윅 3 zzz 2013/11/05 1,333
316867 한글비디오 보여줄때, 하루에 한회분씩 주루룩 보여주시나요? 2 한글이야호 2013/11/05 499
316866 주차문제 관련해서 현명한 분들의 도움이 필요해요. 9 주차 2013/11/05 1,128
316865 이공계쪽 남편 독립해서 사업하겠데요 2 월급쟁이가편.. 2013/11/05 1,102
316864 주위 셀프효자들 이야기 2 효자 2013/11/05 1,127
316863 수험생 딸이 수능날 아침에 국 주지 말라네요 11 2013/11/05 3,045
316862 남편분이 씀바귀 무침했다는 글을보니 어려서부터 아이에게 음식만드.. 1 저 아래 2013/11/05 831
316861 갑자기 이케아에서 먹었던 샌드위치가 생각나네요... 1 ddd 2013/11/05 1,204
316860 국악에대해 잘 아시는 분께 부탁드려요 3 알려주세요 2013/11/05 691
316859 73년 소띠 아줌마 !!! 히든싱어 임창정편 보고 울었어요 6 73 2013/11/05 2,704
316858 아욱 그냥 씻어서 국 끓였는데 괜찮을까요? 5 5년째 초보.. 2013/11/05 1,550
316857 뮤지컬 막돼먹은 영애씨 재미있나요? 쿵덕쿵덕쿵 2013/11/05 534
316856 코스트코 .. 2013/11/05 778
316855 유럽여행 패스구입...도와주세요 5 유럽 2013/11/05 668
316854 요즘은 학습지에서 해부 실습도 해주네요 1 2013/11/05 700
316853 수상한 가정부-재미있게 보시는 분~~ 4 재미있나요?.. 2013/11/05 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