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왕가네 ...스토리 넘 공감 안가요.
웃기는 조회수 : 2,020
작성일 : 2013-10-19 20:44:03
사우ㅣ가 처가에서 그런 대접 받고 사는 것도 우습고 오현경 엄마랑 오현경 태도도 넘 비현실적이라 우스워요.막장으로 욕먹으려 작정한건지 인물들 성격이 극단으로 가네요.그 모녀 또라이들 같아요.그 정도면 이혼이 답인데 감내하는 사위도... 콩쥐 컨셉인가 봐요.
IP : 175.117.xxx.3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 ,..
'13.10.19 8:51 PM (49.50.xxx.179)그 비슷한 대접 받다 이혼한 사위 알아요 그집 사정을 어찌 아냐고요? 그 장모가 떠들고 다니니 알죠 ㅎㅎ 자기들 다 자고 있으면 들어와서 혼자 찬밥 찾아 먹고 또 새벽에 혼자 나가고 그런다고 우리는 사위 대접 안하고 혼낼일 있음 막 혼내고 이새끼 저새끼 한다고 ,,결국 남자가 바람나서 이혼했죠 뭐
2. 오동나무
'13.10.19 9:01 PM (121.125.xxx.97)저도 첨엔 그렇게 생각했는데요...오늘보다 알았어요...저 사위가 실은 며느리고 처가는 시댁을 나타내는것이더라구요.. 거꾸로 뒤집어서 작가가 쓴게 아닌가 해요..
3. 무슨
'13.10.19 9:19 PM (58.78.xxx.62)며느리 얘기로 뒤짚어 쓴건 아니죠
저런 사람들 있어요 제가 아는 사람네도
저래요 엄마나 딸이나 근자감 쩔고
허풍도 심하고 진짜 저렇게 사위 잘나갈때는
치켜세우다가 힘들어지니까 저런식으로
무시하고 욕하고 다니던 ...
결국 이혼하더라고요 사위 입장에선
애들도있고 잘 살아보려고 했는데 도저히
안됀거겠죠 이혼했어도 그 장모는 여전히
지자식이 최고라고생각하고요
그런 사람은 돈보고 사람취급 하는터라
바뀌는게 없더라고요4. 원글
'13.10.19 10:06 PM (175.117.xxx.31)저런 대접 받다가 첫사랑 만나게 되고 다시 불붙고..그거 정당화 하려고 미리 저런 식으로 몰고 가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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