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모님 돌아가시고 유산을 나눌려고 보니 그동안 쭉 시댁일을 봐온 남편이 힘들어하네요.
여기저기 얽혀있는 돈땜에도 복잡하고 그런 일들로 형제끼리 오해하고 틀어지는게 참 그렇더라고요.
편찮으실때 병원 모시고 다니고 모든 잡일 다 도맡아 했을때는 모른척 하더니 많지도 않은 재산에는
엄청 따지네요.
시부모님 돌아가시고 유산을 나눌려고 보니 그동안 쭉 시댁일을 봐온 남편이 힘들어하네요.
여기저기 얽혀있는 돈땜에도 복잡하고 그런 일들로 형제끼리 오해하고 틀어지는게 참 그렇더라고요.
편찮으실때 병원 모시고 다니고 모든 잡일 다 도맡아 했을때는 모른척 하더니 많지도 않은 재산에는
엄청 따지네요.
맞아요,,그래서 저도 안 나서고 대충 그들과 같은 스텝 밟으려고요,,
더구나 그동안 시댁일을 남편이 봐 오셨다면 더 투명하게 해야해요.
우선 다 내놓고 얘기하는게 급합니다.
오해 받기 쉬워요.
그동안 일 봐 왔다,, 이런 생각은 접어두새요,
제가 아는 집은 7남매 중 막내딸이 홀 시아버지 집에서 모시고 병원 모시고 다니고
뒷수발 다 했는데 아버님이 쓰신 경비(병원비등)를 위에 형제들이 인정을
안해 줘서 막내딸에게 3천만원 소송을 걸었어요.
다행히 막내딸이 아버지 수입,지출을 통장으로 내역 남겨 났고
영수증을 꼼꼼히 모아 놔서 증거 자료는 있대요.
양쪽다 변호사 도움 받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