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키 163에 몸무게 몇정도가 적당할까요?

ㅁㅎㅁ매 조회수 : 36,891
작성일 : 2013-10-19 16:03:59
그정도 키면 몸무게가 어느정도되어야 몸매가 이뻐보이고 호리호리해보일까요?
비율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단 물어봅니다
IP : 222.239.xxx.2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3.10.19 4:05 PM (211.244.xxx.31)

    51~52?

  • 2. ㅇㅇㅇㅇ
    '13.10.19 4:07 PM (221.150.xxx.212)

    51-53

  • 3. ..
    '13.10.19 4:07 PM (112.186.xxx.74)

    제가 그 키인데 윗분 말한 몸무게일때가 제일 이뻤어요
    전 만족했는데 주변에서는 너무 말랐다고 살좀 찌라고 할 정도였고요
    그런데 82는 무조건 40대여야 된다는 리플이 많아서 좀 놀란적 잇어요

  • 4. ㅇㄹ
    '13.10.19 4:08 PM (203.152.xxx.219)

    47~48 정도가 제일 예쁠듯..
    저희 딸(고2) 키가 163인데 얘가 44~45킬로일땐 정말 너무 말랐다 싶어서 보기 싫었고요..
    47~8 왔다갔다하니까 확실히 얼굴빛도 예쁘고.. 좋더라고요..

  • 5. ㅎㅎ
    '13.10.19 4:09 PM (211.244.xxx.31)

    그쵸.. 163에 50초반이면 말랐단소리 많이 듣죠.. 40대는 진짜 미라수준일거같은데.

  • 6. .....
    '13.10.19 4:09 PM (211.234.xxx.217)

    52나가면 얼굴도 보기좋고 나름 좀날씬
    50이면 암거나입어도 예쁨 얼굴은 별로
    162. 30대 후반입니당~ㅋㅋ
    51정도가 딱 예쁜것같아요

  • 7. 지금
    '13.10.19 4:11 PM (222.239.xxx.2)

    47키로인데 전혀 호리호리해보이지가 않아요
    팔뚝 위에 살도 좀 있고 배도 조금 나오고요ㅠ
    엉덩이도 크고...ㅜㅜ
    45정도는 되어야 하나 해서요..

  • 8. ㅎㅎ
    '13.10.19 4:11 PM (211.244.xxx.31)

    20대 이후랑 학생때랑은 다르죠.. 47~48이 딱 좋아보이면 정확한 키는 163안될거에요..

  • 9. 가끔 가다보면
    '13.10.19 4:11 PM (122.254.xxx.19)

    82는 참 이상한거 같아요. ㅎㅎ
    55에서 57킬로면 정상적이고 건강한 몸무게 입니다. 53킬로 선이면 마른거구요. 원글님이 호리호리를 원하시면 그정도 선이 아닐까요.

    40킬로대는 말도 안되구요.

  • 10. ㅎㅎ
    '13.10.19 4:12 PM (211.244.xxx.31)

    원클님이 163에 47kg인데 호리호리해보이지 않다구요?ㅋㅋ 인증점.. 키가 153이신거아니에요?

  • 11. ...
    '13.10.19 4:14 PM (222.239.xxx.2)

    신체검사할때 키는 늘 163나와요
    인증이 필요한가요 평범한듯싶은데...
    제자신에 대한 기준이 좀 엄격한걸까요..

  • 12. ㅡㅡㅡㅡ
    '13.10.19 4:14 PM (112.159.xxx.4) - 삭제된댓글

    그키에 47인데 호리호리가 아니다?
    연령대가 궁금하지만 기본적으로 체형이 미운거지요

  • 13. ㅎㅎ
    '13.10.19 4:14 PM (211.244.xxx.31)

    통뼈거나 키가 163이 아니시거나.. 뭐 둘중하나이려나.. 근데 통뼈여도 47kg이면.. 말라보일텐데요

  • 14. ㅎㅎ
    '13.10.19 4:16 PM (211.244.xxx.31)

    제가 162에 51인데 지금도 말랐다는소리듣는데요.. 학생때는 40대였는데 그땐 완전 미라였었구요

  • 15. ...
    '13.10.19 4:17 PM (119.64.xxx.40)

    여자들한테 물으면 관대하죠. 근데 제가 167인데 48일때 말랐단
    소리 듣고 지금 52인데 날씬하단소리 못들어요.
    같은 무게라도 근육과 지방은 부피 차이가 엄청나죠. 원글님 키에
    체지방률 높은데 그 정도면 날씬하다 소리 듣기는 힘들고 그 무게
    유지하면서 운동으로 근육량 늘리시면 말랐단 소리 들을 거예요.
    그리고... 살이 어디 분포 돼있냐도 중요해요. 팔뚝 허벅지 허리
    이런데로 집중되면 살 쪄보여요.

  • 16. 냉정하게
    '13.10.19 4:18 PM (220.76.xxx.224)

    47-48 입니다

  • 17. 저번에
    '13.10.19 4:18 PM (222.239.xxx.2)

    금뚝딱 드라마에서 박보영 비슷하게 생긴 둘째며느리 있잖아요
    그정도면 호리호리하니 좋을것 같아요
    통뼈는 아니고 근육량에비해 지방이 많은 편입니다

  • 18. 나무
    '13.10.19 4:19 PM (121.168.xxx.52)

    1.63 x 1.63 x 21(여자)
    이렇게 계산하라는데요

    남자는 22를 곱하구요

  • 19. ㅎㅎ
    '13.10.19 4:20 PM (211.244.xxx.31)

    아무리 살이 어디분포되어있느냐에 따라 좀 더 살쪄보일수 있겠지만.. 167인데 52가 날씬하다는 소리 못듣는다는건 좀 이상하네요. 48일때는 너무 말라서 말랐다고 사람들이 말한거고.. 지금은 그냥 너무 마르진 않아서 아무소리 안하는거겠쬬..

  • 20. ㅋㅋ
    '13.10.19 4:20 PM (112.186.xxx.74)

    또 나왔다 82 무조건 여자는 40킬로대여야 한다는 몸무게 말기병
    무슨 47~48이에요?
    163에 51~52킬로 정도만 되도 늘씬하게 보이고 늘씬 해요

  • 21. ====
    '13.10.19 4:22 PM (61.102.xxx.184)

    47kg 정도면 말랐다고 이야기를 듣는게 맞죠. 근데 47kg에 배가 나왔으면 체형의 문제인 것 같은데 살을 더 뺄게 아니라 운동을 하셔야 해요. 마른 비만형인가 보네요.

  • 22. ..;;
    '13.10.19 4:24 PM (218.238.xxx.159)

    걍 몸매가 미운거에요 그 몸무게면 마른느낌 주는건데
    비율이 별로인가봐요

  • 23. ..
    '13.10.19 4:28 PM (211.210.xxx.95)

    나이따라 신체 특성 따라 틀려 보이기 때문에 몇 센티에 몇 킬로가 좋다 말할 수 가 없을 것 같은데요

    저 20대 165에 53kgs 어딜 가든 날씬해 보인다는 소리 들었어요. 청바지안에 하얀 남방 넣어 입고 다니면.. 제가 생각해도 뒷태가.. 호홍.... ^^;

    아기 낳고 30대 165에 70kgs 갔어요... 아놔... 그런데 뚱뚱하다는 소리 제 입으로나 했지 다른 사람들은 키가 있잖아~ 전혀 뚱해보이지 않아 했었죠.. (이거 그냥 위로멘트였나요...쩝)

    지금 40대 키 여전히 165이고 58kgs인데 주변 언니들, 동생들 허리만 좀 들어가면 옷빨 산다고 해요.
    (옆 라인에.. 흑...ㅜㅜ) 제 나이에는 하염없이 마른 것 보다는 가슴 좀 있고 히프 좀 있고 약간 근육 있어 보이는 몸매가 옷테가 더 나는 것 같네요. 수영, 조깅들 끊임없이 운동을 하기도 하지만 몸 자체가 근육량이 평균에 비해 많다고 나오네요.

    .
    부분적으로 쌓여 있는 체지방을 덜어내고 몸 라인 살리는 근육이 잘 잡혀 있냐가 중요하지 않을까요.


    이상 완전 개인적인 생각.

  • 24. 표준체중
    '13.10.19 4:30 PM (211.244.xxx.31)

    163 표준체중 57이라고 나와있는데요?

  • 25. ㅇㅇㅇㅇㅇ
    '13.10.19 4:31 PM (221.150.xxx.212)

    그런건 운동부족으로 쳐진 몸매라서 그렇죠. 탄력있으면 51-53이 딱 좋아요.

  • 26. ....
    '13.10.19 4:33 PM (118.176.xxx.134)

    제가 163인데요..경험상..52-53 일때는 앉아도 배에 뱃살이 안 접혔는데요..
    55-56인 지금은 앉으면 뱃살이 접혀요..
    몸무게 52-53 일때가 군살 없이, 느낌상 가볍다라고 느꼈졌네요...

  • 27. 저도 냉정히..
    '13.10.19 4:37 PM (87.236.xxx.18)

    호리호리해 보이려면 47-48 정도면 될 것 같은데요...??
    제가 162인데 48부터 남들 모르는 군살이 느껴지거든요.
    47까지는 날렵하구요.
    연예인처럼 마르려면 45~46.

  • 28. 저도 냉정히..
    '13.10.19 4:38 PM (87.236.xxx.18)

    물론 남들은 52~53일 때 보기 좋다고 했지만,
    본인이 느끼는 것과는 또 다르니까요.

  • 29.
    '13.10.19 4:38 PM (223.62.xxx.122)

    제가 딱 그키인데요 46 ~ 48 나가는데
    너무 말라보입니다
    여기서 조금 더 쪄야하는건 확실한것같아요

  • 30. ㅎㅎ
    '13.10.19 4:41 PM (211.244.xxx.31)

    163에 45는.. 되보시고 말씀하세요 진심 미라에요.. 위에 음님말씀대로.. 40대 후반이어도 더 쪄야 보기좋아요 라인이라던가.. 그냥 옷걸이 되고 싶으신가요?

  • 31. ..
    '13.10.19 4:41 PM (211.234.xxx.177)

    나이와 근육량? 운동여부에 따라 좀 달라요. 저 164인데 20대에 볼살 많고 운동과 담 쌓고 살 땐 50이상 나가면 통통한 느낌에 하비였는데 30대 초반, 열심히는 아니어도 꾸준히 운동하니 체형이 좀 달라져서 53나가도 백화점에서 옷 입어보면 늘씬해 이쁘다고 다른 손님이 같은 옷 입어보려 하고 그래요. 특별히 근육형도 지방형도 아니고 체지방률 23정도.. 52이하로 내려갔을땐 소시다리 소리까지 들었었는데 그 몸무게되면 볼살 실종해서 얼굴이 안습됩니다. 특별히 얼굴살 많은 스타일 아니면 163에 51-52만 되도 예뻐요.

  • 32. 음..
    '13.10.19 4:43 PM (220.72.xxx.129)

    저 167에 47키로인데 엄청 말랐어요.
    뼈다귀에요.
    밖에 나가면 다들 너무 말랐다고 살 좀 찌라고 해요.
    제 몸을 봐선 163에 47도 꽤 말라보일거 같은데..
    50 정도는 되야 보기좋고 청순하게 날씬하지 않을까요?

  • 33. 지나다
    '13.10.19 4:43 PM (211.36.xxx.84) - 삭제된댓글

    제가 163에 47인데 많이 말랐다는 생각.. . 전 살찌고 싶은 사람이라 50은 넘고 싶어요.
    언니는 목욕탕가서 보더니 딱 좋다고 유지하라고 하는 소리도 듣긴 했지만 53정도면 소원 없겠어요.

  • 34. ㅎㅎ
    '13.10.19 4:44 PM (211.244.xxx.31)

    ..//윗님말씀이 딱 맞는거같아요.. 학생인 자기딸이랑 비교하시는분들 어릴땐 또 다르거든요..
    얼굴살 없을경우 163.51-52 딱 이상적인거같아요

  • 35. ㅇㅇ
    '13.10.19 4:56 PM (183.98.xxx.7)

    제가 164 인데요. 사춘기 이후오 다이어트와 요요로 인해 몸무게 변화가 아주 심했었어요. 48-65까지.
    제 경험상 대부분 님들이 말씀하신 50-52 정도가 남들 눈에 제일 좋아 보였구요.
    그 이하로 내려가면 얼굴이 안좋아보이고 말랐다는 소리 듣고 했는데
    자도 체지방량이 많아서 말맀다는 소리 들을때도 아랫배가 불룩.. 원글님도 아마 그런 군살 때문에 체중 질문하신거 같은데
    근데 이런 아랫배는 운동으로 빼서 몸매를 다듬어야지 몸무게를 줄여서 빼는게 아니예요.

  • 36. ㅎㅎ
    '13.10.19 5:16 PM (211.244.xxx.31)

    40대면 그냥 옷걸이..너무 마르기만한 몸..

  • 37. ...
    '13.10.19 5:20 PM (219.89.xxx.72)

    20대까지면 40키로대도 괜찮지만 아이낳고 나선 52키로 정도면 날씬할거같아요. 제동생이 166에 47키론데 넘 말랐어요.목욕탕가니 엉덩이 살이 하나도 없고 할머니둘처럼 쳐졌더라구요. 넘 속상해서 고기사멕이고 이것저것 챙겨줬어요. 정말 40키로댄데 살집있다는분들은 인증해주셧으면 해요. 전 처녀적에160에 45키로 였는데 완전 마른체형였어요

  • 38. koo
    '13.10.19 5:28 PM (182.226.xxx.149)

    사람마다 틀리겠죠? 근육량 체구 크기.. 무슨말을 듣고 싶으신지..그냥 본인이 만족하시는 수준으로 몸무게를 만드세요 운동이시든 식이요법 등등

  • 39. 163
    '13.10.19 5:46 PM (59.26.xxx.63)

    결혼전에는 50넘어본적이 없어요
    옷은 마네킹이 입고 있는 사이즈 입구요 근데 엉덩이는 컷,,
    지금 40대인데
    55키로 나가는데요
    사이즈는 상체는 어떤건 44도입고 바지는 스키니 25입구요
    운동을 오래해서 체지방이 20프로ᆞ
    근데 옆구리는 맘에 조금 안들어요
    개인적으로 53 나갈때가 허리도 완전 잘록하니 최고던데요

  • 40. 체형에 따라 완전 다름
    '13.10.19 5:48 PM (211.202.xxx.240)

    팔다리 길이, 뼈대 굵기, 허리 높이 등등에 따라...

  • 41.
    '13.10.19 5:56 PM (114.205.xxx.114)

    미혼 때 163에 53 나갈 때도 사람들이 말랐다고 많이 좀 먹어라 소리 했었구요
    지금 사십대중반 55 인데 누구나 다 날씬하다고 해요.
    아니라고, 살 좀 더 빼야 한다고 하면 다들 죽일 듯이 노려 보고 ㅎㅎㅎ
    암튼 제 기준에선 55~6 나가도 봐줄만 하다는 거.

  • 42. 제가
    '13.10.19 6:16 PM (183.103.xxx.42)

    지금 51인데 사람들이 말랐다며 살 찌라고 해요.

  • 43. ...
    '13.10.19 6:53 PM (115.136.xxx.56)

    163/47이면 설사 체지방률이 35%쯤 된다고 해도 날씬하지 않을 수가 없어요.(외관상)
    물론 다른 모든 부위는 기아 수준이고 특정 어느 부위만 굵다거나 할 수는 있겠지만요.
    대다수 한국 여성들은 자기 몸매를 과대(뚱뚱) 평가하는 경향이 있으니까요.

    제가 159/44 체지방률 14.4%였을때도,
    같이 수영하는 분들이 "dd씨, 몸무게 한 43은 나가?" - 는 질문을 받고도 저는 스스로 말랐다고는 안 느꼈어요.
    다만, tv에 나오는 연예인들이 다 저보다 살쪘거나 비슷(아이유 등)하더군요.

  • 44. ..
    '13.10.19 7:27 PM (222.237.xxx.50)

    저도 딱 163인데.. 30대 후반 애 낳기 전까지 48정도였는데 항상 날씬하다 소리 들었고 만족 했구요..
    지금 40대 초반 50인데 역시 날씬하고 만족하네요..

  • 45. ***
    '13.10.19 9:09 PM (119.67.xxx.75)

    얼마전에 무슨 프로에서 실험했어요.
    45kg의 진실 (?) 이었나????
    163. 45킬로, 55킬로 두 여성.
    남자들이 모두 55킬로 여성에게 매력을 느꼈고 ,
    몇 킬로그램 같냐고 물어보니 모두들 49, 48 정도 돼 보인다고 답했어요.
    제가 보기에도 55킬로 여성분이 더 보기 좋았어요.

  • 46. 164 조금 안되는데
    '13.10.20 3:28 AM (121.219.xxx.138)

    51.4에요. 어제 옷 입고 쟀더니...
    인생 최대 무게가 고3때 52키로였고 48키로가 제일 적게 나간거였어요.(첫째 낳고 살 빠졌을 때...) 그때 말랐다는 소리 많이 들었는데 요즘은 날씬하다는 소리만 들어요. 근데 쇄골뼈가 나오는 옷을 입으면 말랐다고들 해요. 말라 보이느냐는 쇄골뼈 돌출 여부 볼살 팔뚝살 여부 등이 작용하는 듯요.
    전 50 넘는다고 하면 다들 놀래요. 그리 안 나가 보인다고...살면서 항상 그랬어요.
    근데 애들도 남자애들인데 말랐어요..ㅠ 잘 먹어도 그러니 제 식습관에 뭔 문제 있나 요즘 고민이에요...

  • 47. ...
    '13.10.20 5:41 AM (59.15.xxx.184)

    163, 약간 굵은 체형, 47,8 일 땐 주변에서 넘 말랐다고 하고 저는 쉐킷쉐킷해서 아랫쪽 살을 얼굴과 쇄골로 보내고 싶었어요 ㅎㅎ

    58나갈 땐 다들 좋아보인다하고 전 숨이 찰 지경 ㅋㅋ

    50-52 나갈 땐 약간 마른 느낌이라 쪼끔 살 쪄도 좋겠다하거나 딱 좋다는 반응..

    지금은 55에서 왔다갔다하고 다들 보기 좋다그래요. 병원과 한의원에선 58키로까지 늘려야 안아프다하구요

    옷 입기엔 48-52 가 좋구요

    가쁜하게 다니기엔 50-52,

    보기 좋은 건 54

    바램은 마른 근육 왕창 붙은 54인데 잘 안되네요 ㅜㅜ

  • 48. 그래도 뚱~이라면
    '13.10.20 10:56 AM (1.225.xxx.5)

    위 홀쪽, 아래 뚱 !
    게다가 위 길고 다리 짧은 체형!!!!!
    그럴겁니닷!!!

    그 키에 40키로는 돼야~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다~제가 말한 몸매 소유자들이죠!
    자기위주로 판단하게 되니까요.

  • 49. 저도
    '13.10.20 10:58 AM (220.76.xxx.224)

    163/47-48 인데 약간 하비에요. 그래서 50넘으면 늘씬하다는 느낌이 없어요. 47이하일때는 다들 살찌라고 입을 모으더군요

  • 50. ㅈㅈ
    '13.10.20 11:53 AM (220.88.xxx.178)

    진실된 좋은 친구 만나기 힘들지만 친구가 필요에 의해서만 존재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멀어서 자주 만나지 못해도 만나면 1-2달 못본것 같은 추억을 함께나눈 주머니사정이 넉넉지 않아도 만날 수 있는 좋은 친구도 있어요.

  • 51. 48kg
    '13.10.20 12:43 PM (116.120.xxx.156)

    플러스 마이너스 1이요.
    1KG은 약간인데
    2KG넘어가도 호리호리한 느낌이 달르더라구요.

    166에 51에서 계절별로 1kg씩 왔다갔다 하는데
    50kg대 찍으면 숨쉬기 옷입기가 편하고
    52kg대 찍으면 퍼지는 느낌이 오더라구요.

  • 52.
    '13.10.20 12:56 PM (58.236.xxx.165)

    164에 52인데 배하고 팔뚝 부분이 조금만 더 빠지면 좋겠다 싶긴 해요.
    저번에 키를 재니 나이 때문인가 조금 줄었더군요. ㅠㅠ 다시 재봐야겠어요.
    그런데 확실히 살쪄 보이진 않아도 본인이 느껴요.
    운동부족임을 배하고 팔뚝 부분이 문제죠.
    전 하체가 날씬하긴 한데 이젠 나이 먹으니 더 빠지지 않았으면 하네요.
    스키니 즐겨 입는데 너무 말라도 뽀대 나지 않네요.
    입기는 편한데~ 확실히 나이 먹으니 젊었을 때 사고 방식은 살에 대한
    강박관념 속 틀에서 살았던 거 같네요.

    결론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
    거기에 적당히 살 붙은 단단한 다리
    상체도 운동으로 다져진 적당한 몸 가슴
    너무 육체미 쪽 말고요.
    그래야 섹시한 느낌 들면서 건강한 미가 느껴지네요.
    예전에는 전혀 못 느꼈던..

    그러면서도 티비나 인터넷 보면 삐쩍 마른 모델이나 연예인들이 부럽긴 해요. ㅋㅋ
    이건 또 무슨 심리인지 일단 옷빨 잘 사는 모델 스타일은 멋지긴 해요.
    너무 마르면 미래가 좀 걱정되긴 하면서도요. ㅎㅎ
    이 살에 대한 강박관념은 미디어와 언론의 책임도 크다 싶네요.
    거의 세뇌에 빠진 듯.. ㅋㅋ

  • 53. ..
    '13.10.20 2:48 PM (175.127.xxx.237)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금뚝딱의 둘째며느리를 언급하는걸 보니
    원글님이 살이 찐게 아니라 뼈대가 굵나보네요

    연약해보이는 아주 날씬하고 마른 몸을 원하시는데
    그게 안된다 하시는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4330 지금 홈쇼핑에서 파는 웍,팬셋트 봐주세요 4 현대홈쇼핑 2013/11/27 1,015
324329 천조국 전도 거부하는 방법 우꼬살자 2013/11/27 810
324328 생협 회원아닌데, 케이크 구입할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9 생협 2013/11/27 2,005
324327 수능실패 12 고3엄마 2013/11/27 4,459
324326 아우터 블랙 or 브라운 뭐 좋아하세요? 3 항상고민중... 2013/11/27 1,395
324325 부정선거에 대한 생각차이 9 부정선거 2013/11/27 1,157
324324 선관위, '부정선거백서' 저자 형사고소 14 ... 2013/11/27 2,327
324323 얼굴에 바르는 오일 9 첫눈 2013/11/27 4,058
324322 펌)수능 자연계 수석 전봉열군 ' 고교 입학당시 상위 15%에서.. 14 ,,, 2013/11/27 4,866
324321 수능만점자가 33명으로 늘어났네요 4 대단해 2013/11/27 3,438
324320 두 살 강아지 하루에 한끼만 먹어도 괜찮을까요 12 . 2013/11/27 6,313
324319 집에 거실등을 바꾸고싶은데요. 영선맘 2013/11/27 751
324318 드러난 박근혜식 공안통치 ‘청부수사’ 1 우리는 2013/11/27 601
324317 생선이 넘 먹고싶을땐 서해안꺼 먹어두 괜찮을까요 2 해산물 2013/11/27 1,620
324316 초등고학년 남자아이들 부츠 3 부츠 2013/11/27 1,361
324315 인서울 수학교육과 2 수능 2013/11/27 2,422
324314 금강제화 상품권 사용이요. 2 .. 2013/11/27 1,389
324313 잠이 쏟아지고 있습니다.ㅠㅠ 1 이시간..... 2013/11/27 839
324312 굽낮은 부츠(라이더 부츠스타일) 따뜻해요? 3 춥다 2013/11/27 1,744
324311 기억하시나요 대선직후..82의 글들에서 51 .. 2013/11/27 4,056
324310 김장김치 어떻게 보관하시나요. 14 ... 2013/11/27 3,097
324309 사무실에서 운동할 수있는거 없을까요? 4 뱃살 2013/11/27 1,120
324308 TV에서 중국에서 부자인데 농장에서 식재료 직접 키워 요리사가 .. 3 궁금 2013/11/27 1,745
324307 故채명신 장군 유언.."파월장병 사병묘역에 묻어달라&q.. 3 충성 2013/11/27 987
324306 선거전..................선거후 2 이것들 2013/11/27 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