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들과 진보라는 사람들은 자기들이 유언비언 날조해서 선동할 자유 이외에는
"자유"라는 단어를 너무 싫어하는 건 왜 그런건가요 ?
추징금 15년 동안 안내고 뻐팅기는 자유요?
사대강 녹차라떼 만드는 거 모른 척 하며 지지하는 자유요?
여성 대통령으로서 위안부 문제를 모른 척 하는 자유요?
좌파 혹은 진보라고 자칭하는 사람들이 원하는 유일한 자유는 자유민주주의가 아니라,
위에 211.202 님처럼 날조 왜곡된 유언비어 댓글질 하는 자유뿐인것 같네요.
기존 7개의 교과서에 단 한곳에도 "자유민주주의"라는 용어자체 사용을 안했다고 하니, 재작년인가, 자유민주주의 라는 단어 사용을 권장한다고 하니, 민주당 추천몫이었던 8명이 떼거리로 교과서편찬위원사퇴한다고 쇼했던 것이 진심이라는 뜻이겠지요...
교학사 교과서는
친일파를 미화하고 박정희 쿠데타를 합리화한
유일한 교과서죠
하여간에 이 땅의 친일파 생존력이란 바퀴벌레를 능가하는군요
프랑스처럼 2차대전 끝나자마자 모조리 총살해버렸어야 했던 건데
그걸 못해서
친일파 족속들과 그 자손들, 그리고 거기에 기생하며 권력을 누린 자들이
식민 지배자에 감사하고 민족 반역자들을 떠받들어야 한다고 나불거린
책 나부랑이가 교과서랍시고 나오질 않나.
그러니까 그 교과서의 친일행적 미화는 하나도 죄가 아니고 "자유민주주의" 라는 단어가 빠진게 더 큰 죄다?
하여튼 일베충들 사실왜곡하는 기술은 참...
님이 이야기하는 친일행적 미화는 사실이 아니라, 일방적인 좌파 진보사기꾼들의 왜곡된 주장일뿐이고요...
그동안 7종 교과서에서 자유민주주의 라는 단어를 고의적으로 뺏다는 것은 지난번 "자유민주주의" 단어 사용에 반발하면서 사퇴한 8명의 민주당 추천몫의 편찬위원들 사건으로 밝혀진 진실입니다.
그정도 차이도 모른다고 우긴다면, 진짜 진보의 탈을 쓴 사기꾼이지요.
도대체 뭐에요?
민주주의면 민주주의지 왜 자유 민주주의에요?
원글님이 교과서에 꼭 넣어야 하는 자유민주주의가 무엇인가요?
원글님은 '자유민주주의'란 말이 마치 대한민국 국시인 것처럼 착각하고 계시는데,
아주 큰 오해십니다.(물론 의도가 깔린 '오해'겠지만)
'자유민주주의'라는 말은 대한민국 헌법 어디에도 언급되어 있지 않으며
심지어 단 한 번도 사용된 적이 없습니다.
이 말은 대한민국 역사상 오직 박정희 정권 하의 공화당 정강에서만 사용되었던 건데
헌법에도 단 한 번도 사용된 적이 없는 이 말을 굳이 교과서에 넣어야겠다는 건
박정희를 미화하겠다는 의도가 깔려 있는거죠
원글님이 "그정도 사실도 모른다고 우긴다면, 진짜 양의 탈을 쓴 늑대인거죠."
이래도 '자유 민주주의'를 고집하시겠다면
대한민국 헌법까지도 부정하셔야 되겠군요 ㅎㅎ
"자율과 조화를 바탕으로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더욱 확고히 하여"
가장 중요하기에 헌법 맨앞에 전문에 들어있는 문장입니다. "자유민주" 라는 단어는 헌법에 정확하게 강조되어 들어있는 대한민국의 최고의 가치입니다. 그냥 민주라는 단어는 북한도 인민민주주의 공화국이지요. 좌파 진보들이 원하는 것이 바로 북한에서 말하는 민주주의입니다.
뭐 진보사기꾼들도 이미 잘 알고 있을테지만, 자유민주주의 라는 정신이나 이념은 없다고 앞으로도 계속 사기치고 다니겠지만요.....
헌법 전문 링크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70378&cid=200000000&categoryId=20000...
위에 전공자님께 박수보냅니다
원글님은 곡해를 즐기시는듯.
‘자유민주주의’와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는 명백하게 다른 것이다. 자유민주주의는 민주주의라는 통치방식과 자유주의라는 사상이 결합한 사상이자 정치체제이다.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는 자유민주주의라는 정치체제의 핵심적 구성요소들을 말한다. 헌법에서 사용되고 있는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란 용어는 자유민주주의 혹은 자유민주주의와 양립할 수 있는 여타 민주주의(예를 들면, 사회민주주의나 협동체민주주의)의 존속을 위해서 침해되어서는 안 될 사항을 말하기 위해서 사용된 용어이다.
자유민주적 기본질서가 자유민주주의와 다른 것이라면, 북한의 사회민주주의와는 같은 것인가요 ?
님이 원하는 민주주의는 뭔가요 ? 전공자님도 좌파들처럼 우리나라 헌법에서 최고의 가치로 삼고 있는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바탕으로하는 자유민주주의는 싫으세요 ?
원글님이 말하는 '자유민주주의'와 '헌법에 명시된 '자유민주적 기본질서' 가 같은 것이라면
어째서 역사교과서 집필기준 개발위원회가
'2009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중학교 역사 교과서 집필기준'에서
기존의 '자유민주주의'를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로 바꾼 걸까요?
어차피 똑같은 내용이라면 바꿀 필요도 없었을 텐데?
그리고 HereNow 님,
격려 감사합니다 ^^
나름 신념을 다해 공부한 세월이 헛되지는 않아야겠다는 생각에
평화로운 주말 오후 시간을 쓰고 있네요
역사란 것을 공부하다 보면 정말이지 마치 터미네에터 2에서 그랬듯
어떤 특정 시점으로 타임머신을 타고 가서
모든 일들을 '마땅히 그래야 했을' 방향으로 흘러가도록 돌려놓고 싶은 시기가 눈에 들어오는데
우리나라 역사에서는 그런 시기가 단연
해방 직후와 그 언저리입니다
그놈의 바퀴벌레같은 친일파들을 어떻게든 처단했어야 했던 건데...
그걸 못해서 아직까지도 나라가 이꼴입니다...
여기 바퀴벌레 하나 추가요...
원글님덕분에 전공자님 같은 분의 보석같은 댓글을 보네요^^
나꼼충들이 이야기하는 아주 약간의 꼬투리만 있으면 침소봉대해서 날조왜곡 선동할 자유는 무한대로 줘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 그런 자유는 지들 만족할때가 마구 줘도 되는 자유인가요 ?
그러면서, 자유민주주의 라는 단어는 좌파정권 동안 그 많은 교과서 단 한곳에도 쓰지도 못하게 강요했다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
참 걱정도 팔자다. 꼬투리잡을게 그리도없나보다~ 쓸때없이 꼼꼼해서 세상살기 괴롭겠다~~
교학사 편들자고 이런 글 쓰면
좀 나아지나요?
원글님이 새로 다신 댓글을 보니 수준을 알 만합니다.
북한이 사회민주주의라니 허허..
뭐 짐작 못한 바는 아닙니다만 근래 들은 말 중에
가장 어이가 없다고 해야 하나 웃기다고 해야 하나.
대강 어디서 나오신 건지 짐작은 가네요.
저는 이로써 나름의 소임을 다했으니
주말 오후를 마저 즐기러 가보겠습니다.
이 글로 스트레스 받으셨던 분들께도 평안한 주말을 기원하며,
(다시 한 번 격려 감사드립니다 ^^
다음 번에도 누구든 역사왜곡을 시도할 때 대적할 힘이 나네요 ^^)
그럼 이만.
위에 전공자님께 박수보냅니다 333333
근데.. 북한이 ㅇㅇ민주주의라고 하는 분.. 국정원에 신고해야 하는 거 아녀요?
질문에 답변을 기대한 것은 아니었어요.... 답변이 가능하다면, 북한이 나라전체를 감옥으로 만들고 국민전체를 억압하고 있지도 않겠지요...
님 같은 수준에서 대답할 수 있는 질문이 아니지요. 그래서, 좌파 진보들은 자신들의 날조선동의 무한한 자유는 있어야 하지만, 상대방의 펙트를 기반으로한 이야기는 할 자유를 주지 못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자유민주주의 라는 단어를 그렇게 거부하고 싫어하는 것이고요...
진짜 애잔해서 못 봐 주겠네요.
주말 특근이라 아무나 투입시켰나봐요..
82 수준을 너무 낮잡아보는 그들..
이래서 교양과 철학이 필요합니다
원글은 자기가 뭔 말을 하는지 모르는 지적수준의 정직원? 알바?
원글 무식 인증하는 글입니다.
시장자유주의+민주주의...
일단 자유주의가 뭔지부터 공부하고 오세요.
자유는 그냥 맘대로 뭐든지 하고 사는 것을 의미하는게 아닙니다.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도대체 나꼼충은 또 뭡니까? -_-^
점잖은척 쓰신..... 한줄 한줄마다 역겨움이 넘쳐나네요.
범부가들어도 다르네요.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는 말 그대로 자유와 민주가 꿈틀 거리는 질서있는 사회가 느껴진다면 자유민주주의는 그야말로 메카시즘적 광기가 느껴진달까요
저도 '자유민주주의'란 말은 없다고 들었습니다.
북한은 사회주의도 아니고 사회민주주의라고 하는 것은 정말 중고등 수준의 역사도 모른다는 걸 증명하는거죠.
무식하면 용감하다더니...일베나 조선, 변희재 글을 보고 역사를 배웠나봐요 ㅠㅠ
자유가 뭔지 민주주의가 뭔지도 모르고 좌파 운운하는 것을 보니 불쌍하기까지 합니다,
제 머리로 공부를 하고 생각을 하는 게 아니라 남이 불러주는 대로 좌파척결의 물살에 휩쓸려 끌려다니다 못해 나서서 그 잘못된 지식과 생각을 전파하려하니 말이죠.
죽기 전에 친일파, 새눌당, 조중동이 망하는 것을 꼭 보는 게 소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