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답하라 1994

응칠 조회수 : 2,848
작성일 : 2013-10-19 15:08:03

호평 일색이네요

전 너무 재미없어서 보다 채널 돌렸는데

연기자들도 그닥 매력없고 연기톤은 너무 뜨고

에피소드들은 향수를 자극하려는 의도가 너무 보이네요

 

역시 취향은 제각각인가 봅니다

 

응칠은 정말 재밌게 봤는데 말이죠

저만 별로인가요?

IP : 119.192.xxx.1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3.10.19 3:12 PM (118.222.xxx.161)

    저도별로요
    고아라...연기는잘하는데 무매력...
    너무오바하는거같고ㅠㅠ
    너무 예쁜얼굴때문에 현실성이 더 떨어져뵈는거같기도하고..
    찰떡쿵떡 서인국
    정은지 그립네요ㅋㅋ

  • 2. 저도.
    '13.10.19 3:13 PM (1.177.xxx.116)

    응칠과 같은 컨셉이라선지 크게 재미잇진 않았어요.
    이 다음에 뭐가 나오겠구나. 그런 게 뻔히 보여서 그런 거 같아요.
    배우들의 자연스로우면서도 맛깔 나는 연기들은 여전히 좋아 보이는데 이상하게 구미가 땡기지를 않더라는..

  • 3. 하나비
    '13.10.19 3:15 PM (211.36.xxx.155)

    정말 고아라 얼굴에 연대 컴공학과면 연대여신등극 아닐까요??

  • 4. ....
    '13.10.19 3:25 PM (113.10.xxx.76)

    밤에 재방송해주는 거 잠깐 보다가 지루해서 껐어요. 전 1997안봐서 어떤가 한번 보고 싶었거든요.
    대사마다 참 오바네요. 고아라 오빠..여기저기 감초로 잘 나오던데, 이 사람 인상싫어요. 쌍꺼풀티 팍 나고.

  • 5.
    '13.10.19 4:05 PM (59.86.xxx.201)

    전 재밌던데요?

  • 6. 역시
    '13.10.19 4:34 PM (175.223.xxx.92)

    본편을 뛰어넘는 2,3 편은 없나봐요.

  • 7. 저도 별로
    '13.10.19 7:42 PM (110.70.xxx.81)

    저 경상도지만 고아라 사투리 너무 빠르고 억세서 무슨말인지 잘 안들리고
    삼천포학생 스토리도 아무리 지하철 안타봤다지만 공부잘해 서울로 올 정도의 학생이
    노선도하나 못 봐서 그리 뺑뺑 헤매는거 전혀 공감안돼고 지루했어요.
    그리고 마지믹에 전라도 여학생 아무리 그래도 어른도 있는데 그렇게 셈하게 길게 욕하는 학생이 실제로 있을까요? 욕은 하고싶지만 속으로 하지 않을까요?
    97은 좀 덜 억지스러웠는데 94는 너무 억지스럽고 우지원씨는 대학생이라고 우기면 그냥저냥 넘어가겠지만 문경은씨나 이훈씨는 중년의 포스가 물씬...무리수더라고요 ^^;

  • 8. 저만 그런건 아니었군요
    '13.10.19 8:30 PM (119.192.xxx.11)

    110. 70. 님 딱 짚어내질 못했는데 해주시니 후련하네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0361 선관위 국정원 트위터, 선거법 위반 2 국군 사이버.. 2013/10/21 877
310360 공원에 있는 토끼와 아기고양이 3 aa 2013/10/21 997
310359 악보볼 줄 몰라도 기타배울 수 있나요? 2 기타 2013/10/21 1,345
310358 직당맘님...애들 학원안갈려고 하면 어찌하시나요? 1 .. 2013/10/21 635
310357 5분도미 어떤가요? 4 현미 2013/10/21 2,468
310356 이리 된 마당 다 말하겠다…보고했더니 ,야당 도울 일 있나’라고.. 2 윤석열 2013/10/21 906
310355 부모님 칠순여행 추천요~~ 4 깜박쟁이 2013/10/21 1,842
310354 철도 산업 발전 방향, 4대강과 어쩜 이리 닮았는지 철도의 눈물.. 2013/10/21 460
310353 혹시 GGGI 라는 기구를 아시나요? 대박대박대박.. 2013/10/21 385
310352 윤석열 “국정원 트위터, 유례없는 중범죄…강제수사 불가피했다 8 동일내용 알.. 2013/10/21 1,721
310351 럭스위드에서 캐스키든슨 백팩 1+1으로 친구랑 반띵했어요. candy 2013/10/21 1,036
310350 혹시 as기사한테 음식 차려주신 분 계세요? 83 ㅇㅇ 2013/10/21 15,574
310349 미국에서 남의집 아이들과 집 쉐어링 하는거 어떨까요.. 6 2013/10/21 1,283
310348 바탕화면이 싹 지워졌어요. ㅠㅠ 1 ㅜㅜ 2013/10/21 497
310347 현미얘기가 나와서.. 5 행복 2013/10/21 1,806
310346 서울에 단발머리 잘 자라는 미용실좀 추천해 주세요 제발 ... 2013/10/21 700
310345 시댁 안가고 있는데 사촌 결혼식요. 9 ㅠㅠ 2013/10/21 1,511
310344 미제 속눈썹 영양제 222222.. 2013/10/21 569
310343 순천여행 땡기시는 분(아래 남도여행글을 읽고..) 2 바이올렛 2013/10/21 1,582
310342 일평생 처음 느껴보는 속도감 2 우꼬살자 2013/10/21 998
310341 밥 잘 못먹던 고2딸 콩불고기 해달라해서 해줬더니 완전 잘먹어요.. 12 만들어봄 2013/10/21 3,265
310340 저만 이런 감정느끼는지.. 친구결혼식서.. 12 가을가을.... 2013/10/21 5,100
310339 아이친구 모임의 총무??를 하고 있어요~~ 7 ^^ 2013/10/21 1,345
310338 여행가서 살빼고 온분 계세요?? 27 ㅇㅇ 2013/10/21 3,080
310337 혹시 종합소득세 세무사가 신고 누락시켰을 경우 (급해요.. 3 자영업 2013/10/21 1,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