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럭셔리블로거는

블로거 조회수 : 18,619
작성일 : 2013-10-19 12:53:17
럭셔리블로거얘기가 나와서말인데

정말 그들의 고정수입은 최소 월10억인가여??

정말 어마어마하네요...
내20~30년정도 벌것을 그들은 한달...

몸값차이가 나네요ㅜ
IP : 203.226.xxx.212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무도 모르죠
    '13.10.19 12:54 PM (118.36.xxx.3)

    하지만 제가 월 10억 번다해도
    그들처럼 소비하고 싶진 않아요.

  • 2. 그러고 싶은 거겠죠
    '13.10.19 1:00 PM (39.7.xxx.120)

    사실이라면 세금 무서워서라도 함부로 수입을 밝히진 않을테죠.

  • 3. 하나같이
    '13.10.19 1:01 PM (175.249.xxx.31)

    가방 자랑하는 언니들 같음.

    누구라고 할 것도 없이...........

  • 4. 그분들 씀씀이로는
    '13.10.19 1:05 PM (121.162.xxx.53)

    월 5천도 부족해보여요. ㅋㅋ

  • 5. 요술
    '13.10.19 1:13 PM (220.94.xxx.152)

    월 10억요 ? ㅎㄷㄷ 당췌 뭘해서 한달에 그만큼 벌어요

    빌딩이라도 갖고 있나봐요 ...

  • 6. 누구인가요?
    '13.10.19 1:13 PM (180.65.xxx.29)

    가방자랑하는 그언니들이 누군가 살짝만 알려주세요 궁금하네요 ㅎㅎ

  • 7.
    '13.10.19 1:16 PM (203.226.xxx.228)

    임대로 10억이겠죠 저는 그렇게 이해했어요ㅎㅎ 그외 본인들 일은 또 따로있구....써도써두 줄지않는다고 하던데...-_- 진정한 로또인듯ㅎ

  • 8. 유산은 말할것도 없고
    '13.10.19 1:35 PM (114.205.xxx.124)

    이럴땐 세상이 참 원망스러워요.
    사실은 부모복이 다인듯.
    외모부터 지능, 성격까지.

  • 9. dd
    '13.10.19 1:40 PM (119.194.xxx.119)

    예전에 재산논란때(?) 인증한 블로거 있었잖아요 그때 한달에 들어오는 건물 월세만 몇억씩 되더라구요. 이 정도 되면 저축이 필요없겠죠 많이 써도 저축할수 있는거고 또 저축 안해도 도심의 빌딩이 어디 가지않고. 평생 월세만 받아도 사치하고 살 수 있으니..뭐 그것도 그 사람 복이죠.

  • 10. ..
    '13.10.19 1:48 PM (121.190.xxx.53)

    삼천만원 짜리 시계는 그런 사람들이 사는거군요.
    국가 경제를 위해 많이 써주시길.

  • 11. ...
    '13.10.19 2:48 PM (58.238.xxx.217)

    윗님, 몇 천짜리 시계를 사면 그게 국가경제를 위해 뭐가 좋은데요?
    세금 붙어서요? 못 피해서 어쩔 수 없이 내는 세금 몇 푼요?
    그럼 거니는 상 줘야겠어요. 몇 억짜리 차도 많이 사대는데 ㅋㅋ

  • 12. ..
    '13.10.19 3:06 PM (121.190.xxx.53)

    시계에 국한해서 말한거 아니구요. 돈있는 사람이 소비 많이 하면좋죠. 이런 사람들은 주로 수입품을 사서 문데지만.
    시계는 사법연수원 상간남이 생각나 써봤내요. 분수에 안맞는걸 탐하다니.

  • 13. ..
    '13.10.19 3:13 PM (115.136.xxx.126)

    월 이 삼천 벌어서는 택도 없는 생활이죠. 주변에 월에 몇천씩 버는 사람들은 널렸지만 와이프 포르테뽑아주고 그냥저냥 살아요. 하나같이 다들,,,제가봐도 그들은 한달에 적어도 몇억씩은 들어오는 사람들인거 같아요.

  • 14. 55
    '13.10.19 4:02 PM (60.242.xxx.125)

    Endless money를 가지고 있는거죠. 써도 써도 줄 지 않는...

  • 15. ..
    '13.10.19 5:10 PM (223.62.xxx.54)

    진짜 럭셔리한분도 있지만 그냥 웬만큼 벌면 저렇게 살겠다 싶은 분들도 많던데요..대표적으로 82에서 여행다니는 블로그로 유명한 분이요. 부자고 돈이 샘솟는다 이렇게 보이진 않았어요. 그냥 양가부모님 도움 없이 저희수입만으로도 소비지향적으로 살면 저렇게 살수있겠다 정도? 호텔 가고 비싼거 사고 그러면 본인도 굉장히 기뻐서 자세히 포스팅하려하고 그러는 모습들이요. 저는 친정도 시댁도 부유한데 솔직히 어려서부터 누려왔던 것들이라 그런가 같은 곳을 가도 그분만큼 기쁘고 감동을 받지는 않는것같아요.

  • 16. 234
    '13.10.19 6:25 PM (221.164.xxx.106)

    많은 사람들이

    몇천만원짜리 가방 포스팅 보면

    몇백만원짜리 몇십만원짜리는 별거 아닌거 같아서 지르게 되고

    그러면 그 판매수익 버는 사람들이 진짜 부자죠 ㅋ ㅋ ㅋ

    로고 박힌 명품이니 뭐니 이런거는 우매한 사람들이나 세컨드 들이 들고 그거 팔아서 돈 버는 사람들이 갑부죠 ㅋㅋㅋ

  • 17. 234
    '13.10.19 6:27 PM (221.164.xxx.106)

    이래저래 외화 낭비..


    벌거벗은 임금님 벌거벗은 귀족 벌거벗은 노예

    http://comic.naver.com/bestChallenge/detail.nhn?titleId=395713&no=89

  • 18. ;;;;;;;
    '13.10.19 10:03 PM (175.249.xxx.31)

    재산 인증 그 분.....시아버지 재산이었죠.

    ...........................;;;;;;;

  • 19. 돈이
    '13.10.20 5:24 AM (219.254.xxx.135)

    아무리 많아도 그렇게 써대며 사는 인생 죄짓는 것 같아요.
    가진 사람들이 서민 경제 도움 될 만한 곳에 돈을 얼마나 쓸까요. 다 그들만의 리그. 어차피 경제랑은 상관없어요.
    그들은 노력한 만큼 잘 사는 거라 생각하겠지만 분명 제대로 분배가 이루어지지 않아 서민들이 피해를 보는 측면이 있는 건데. 그래서 가진 자들은 서민들보다 더 공익과 사회환원에 책임을 져야하고 더 가치있게 돈을 써야 하는 건데.

  • 20. ㅠㅠ
    '13.10.20 9:14 AM (211.197.xxx.26)

    부의 분배 공평한가요?
    돈이 일부계층에만 몰려있는 현실 잘못되도 너무 잘못된거같아요
    구조적인 잘못 그걸 그러려니하고 넘어가지않고
    바로잡으려는 노력
    어떻게 해야할까요?
    한숨만 납니다

  • 21. 몇천
    '13.10.20 11:48 AM (220.88.xxx.178)

    저희도 둘다 전문직이라 한달에 몇천은 벌어요. 그런데 저렇게 절대 못써요. 그런분들 억단위로 버는거 맞을꺼에요.
    대출갚고 애들봐주는 아줌마 비용.교육비.. 부수적으로 나가는 비용 많구요.
    저도 가방도 좋아하고 멋부리는거 좋아하는데..저런 ㅇㄹㅁㅅ백 하나도 없어요. 근데 색깔별로 다 사더군요.ㅜㅜ

  • 22. ㅎㅎ
    '13.10.20 12:32 PM (125.178.xxx.165)

    말 많던 그 블로거 생활이야 월 2천 정도에 애 없고 저축 안하면야~ 충분히 가능하죠~!
    각기 소비 스타일이니까 이렇게 사는 사람도 있구나 생각하면 될거 같아요 . 남돈 쓰는 모습에 뭐라 할 필요도 없죠. 아끼고 돈모으는 재미에 사는 사람도 있는거고 소비하는 재미에 사는 사람도 있는거고~

    참고로 ㅇㅇㅂㅇ 리나 블로거는... 전문직 월급 가지고는 택도 없는 생활 맞구요^^

  • 23. 123
    '14.7.28 10:52 PM (124.213.xxx.38)

    가방은 몇천만원 하는거 매일 블러그에 올리는데 옷은 그라비아 찍었을때 입던 옷 그대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7897 나정이 쓰레기 커플 예쁘세요? 60 지나가다 2013/12/07 6,987
327896 반포 자이 35평 전세는 요즘 얼마나 하나요? 3 자이 2013/12/07 4,220
327895 역대급 시국선언이 터졌습니다 49 참맛 2013/12/07 10,675
327894 아덴 이란 쇼핑몰서 옷사보신분 계세요 ? ... 2013/12/07 1,642
327893 꿈해몽 좀 부탁드려요 2 ㅣㅣ 2013/12/07 745
327892 오히려 겨울에 니트를 입으니 몸매가 드러나네요 2 군살많아 2013/12/07 2,106
327891 여드름 자국제거 해본 경험? 1 레이저 수술.. 2013/12/07 2,734
327890 짐에서 이미지 구긴 사건 4 미티미티 2013/12/07 1,514
327889 내수와 수출용 자동차의 차이 퍼옴 2013/12/07 950
327888 심장병강아지글에 도움주셨던분들요. 조언부탁드려요.ㅜ 7 ndkfkx.. 2013/12/07 4,386
327887 박은 좋겠어요, 국정원 잊고 나라가 온통 연아와 월드컵에 빠져 .. 6 ㅇㅇ 2013/12/07 1,745
327886 Sbs는 연봉이 높은가요? 5 취업하자 2013/12/07 5,837
327885 40대인데 눈반짝거리는 사람 44 비결 2013/12/07 31,967
327884 경동맥 초음파 해야 하나요> 콜레스트롤 수치 3 비용문의 2013/12/07 3,328
327883 응답하라 1994에서 김슬기..완전 ! 3 다시 응사 .. 2013/12/07 3,858
327882 앉아있다가 갑자기 엎드릴 때 머리가 띵 1 혹시이런분 2013/12/07 646
327881 지금 조추첨 통역한다는 애들.. 12 어이가 없네.. 2013/12/07 4,765
327880 부러진 안경테...어떡할까요 8 .. 2013/12/07 2,088
327879 낙이 먹는거 밖에 없으면 이거 우울증 비슷한건가요? 11 푸드 2013/12/07 2,721
327878 만약에... 연아 의상을 다시 한다면 29 땡큐연아 2013/12/07 5,410
327877 노인들 얼굴떨림 증상 15 qjk 2013/12/07 10,079
327876 월드컵 조 추첨을 3방송에서 2 lemont.. 2013/12/07 767
327875 여성리더십 평가 행복 2013/12/07 438
327874 김연아에게 해주고 싶은 말 5 내가 2013/12/07 2,764
327873 자꾸 죽을 것 같은 생각이 드는거 정신병일까요? 15 미치겠어요 2013/12/07 4,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