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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 전문 매체인 <라이브 사이언스>에 따르면, 일본 바다로 흘러간 방사능 오염 물질은 2014년부터 미국 해안에 도착하기 시작해 2016년에는 절정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가장 위험한 발암물질로 알려진 ‘세슘 137’에 대한 공포가 극에 달하고 있다. 미국 환경보호국(EPA)은 자연 상태의 ‘세슘 134’보다 핵분열로 발생하는 인위적인 물질인 ‘세슘 137’이 더 위험하다고 경고했다. 1년 전부터 스탠퍼드 대학 과학자들은 원전 사고가 발생한 일본 해안 일대에서 캘리포니아 해안으로 돌아오는 ‘흑다랑어’에서 검출되는 ‘세슘 137’을 추적하고 있다. --
미국이 어떻게 대응하는지도 관심사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