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10182051141&code=...
특별수사팀을 이끌던 윤석열 여주지청장이 서울중앙지검장의 직무배제명령에 따라 수사팀에서 제외됨에 따라 새로운 팀장이 된 박형철 부장검사(45·사법연수원 25기)는 재판 내내 침묵했다. 이복현 검사(41·32기)는 재판 말미에 피곤한 듯 머리를 짚고 눈을 감기도 했다. 박 부장검사는 휴정시간 사이 ‘이번 사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할 말이 없다”며 자리를 피했다.
반면 변호인단은 증인이 검찰의 예상 답변과 다른 답을 할 때마다 미소를 지으며 여유를 부렸다. 검찰은 증거채택 절차를 거치지 않은 영상자료를 증인에게 제시해 한때 재판장으로부터 제지를 당하기도 했다
박원순 제압문건 고발을 각하시킨 대단히 능력있는 박형철 검사가 팀장입니다
당연히 그것 때문에 국정원 불법선거 수사 팀장이 된 결정적 이유겠죠
참 졸렬하고 비열한 정권
검찰, '박원순 제압 문건' 고발 각하 처분 민주당 "검찰, 관련자 소환조사 한번 없이 졸속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