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개팅 자리에 사람 아래위로 훑어 보는건 기분나쁘다 생각하던데.

ㅇㅇㅇㅇ 조회수 : 1,097
작성일 : 2013-10-19 12:12:24
남에 집에 초대받아서 간 자리에
그릇 획 뒤집어서 이리저리 돌려보는건 또 괜찮다 하네요.
저라면 초대받아 간 자리에 (아랫사람이건 윗사람이건) 
남에 집에 가서 이거 들춰 보고 저거 들춰 보고 
이건 어디 브렌드네 저건 어디 브렌드네 이런사람 싫을거 같거든요.
그 사람 교양없어 보이구요.
저는 당연히 에티켓 없는거라 생각되는데.
그건 또 유난떤다고 하는 분들 의아스럽네요.



IP : 218.159.xxx.11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윤미호
    '13.10.19 12:46 PM (182.222.xxx.125)

    당연 에티켓이 아니니 기분이 나쁜 사람도 있을 것이고
    매너는 안 좋지만 화내기엔 사소한, 좀 넘어가줄 수 있는 문제 아니냐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일반적인 기준이 명확치 않아서 의견이 많이 갈리는 거지요.

    전 양쪽 다 이해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1866 제가 잘 몰라서 여쭤봅니다 루루 2013/10/23 285
311865 구매 취소 한 후 받은 메모에요. 은근 기분 나쁘네요 20 판매자의 갑.. 2013/10/23 4,065
311864 유시민님-노무현 김정일의 246분 1 새 책 2013/10/23 644
311863 40중반인데 옷을 미친듯이 사들여요. ㅠㅠㅠ 28 중독 2013/10/23 10,962
311862 회사 동료 축의금 2 축의금 2013/10/23 1,479
311861 칼로리 기록하는 어플 8 알려주세요 2013/10/23 1,058
311860 옛 남친 만나도 될까요?? 34 만나고싶어요.. 2013/10/23 4,209
311859 '불금' 강남의 가장 'HOT'한 클럽에서 "모피 반대.. 1 멋지다 2013/10/23 1,058
311858 가사분담때문에 쓰러지는 척 연기했네요 5 .. 2013/10/23 1,585
311857 어떻게 생각하세요? 최고와 최악 직장동료 판가름 기준!? 제주도1 2013/10/23 628
311856 요즘 생굴 드세요? 4 ... 2013/10/23 2,181
311855 아침에 죽드시는 분 계세요? 4 식사 2013/10/23 986
311854 비소설류중에서 책좀 추천해주세요. 3 ,, 2013/10/23 541
311853 아침부터 아이때문에 기운이 빠지네요 10 휴.. 2013/10/23 1,818
311852 아이허브에서 세정력 좋은 바디샤워 제품 뭐가 있나요? 2 아이허브 2013/10/23 1,031
311851 천생연분 왕소금젊은부부... 28 ㅎㅎ 2013/10/23 13,242
311850 10월 23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10/23 416
311849 전문대도 떨어진 아이는 어찌해야할까요? 11 그저 한숨만.. 2013/10/23 3,514
311848 삼성 등 산업용 전기 ‘도둑질’ 참맛 2013/10/23 357
311847 오쿠.사고 싶은데,사놓고 잘 쓰게되나요?아님 5 ㅇㅋ 2013/10/23 1,331
311846 시부모님문제..제가 넘 못된거죠? 7 ㅜㅜ 2013/10/23 2,258
311845 네스프레소 공기가 찬건지 소음에 커피가 잘 안내려와요 5 ... 2013/10/23 1,666
311844 소금 오래두면 싱거워지나봐요. ... 2013/10/23 399
311843 중고등가서 그림 잘 그려야 하나요? 7 그림못그리는.. 2013/10/23 921
311842 홍삼먹고 눈이 빠질듯 건조해요 5 ㅜㅜ 2013/10/23 1,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