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개팅 자리에 사람 아래위로 훑어 보는건 기분나쁘다 생각하던데.

ㅇㅇㅇㅇ 조회수 : 1,053
작성일 : 2013-10-19 12:12:24
남에 집에 초대받아서 간 자리에
그릇 획 뒤집어서 이리저리 돌려보는건 또 괜찮다 하네요.
저라면 초대받아 간 자리에 (아랫사람이건 윗사람이건) 
남에 집에 가서 이거 들춰 보고 저거 들춰 보고 
이건 어디 브렌드네 저건 어디 브렌드네 이런사람 싫을거 같거든요.
그 사람 교양없어 보이구요.
저는 당연히 에티켓 없는거라 생각되는데.
그건 또 유난떤다고 하는 분들 의아스럽네요.



IP : 218.159.xxx.11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윤미호
    '13.10.19 12:46 PM (182.222.xxx.125)

    당연 에티켓이 아니니 기분이 나쁜 사람도 있을 것이고
    매너는 안 좋지만 화내기엔 사소한, 좀 넘어가줄 수 있는 문제 아니냐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일반적인 기준이 명확치 않아서 의견이 많이 갈리는 거지요.

    전 양쪽 다 이해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9993 응사스포. 싫은분 패쓰plz~!! 2 레알 2013/11/16 4,288
319992 카페트나 러그 까셨나요? 2 러그 2013/11/16 1,743
319991 어릴때부터 비만.. 극복하신 분 있나요? 11 어릴때부터 2013/11/16 3,238
319990 칠봉이땜에 가슴이 왈랑거려요ㅜㅠ 4 ... 2013/11/16 1,694
319989 김장재료 목록 좀 봐주세요 ㅠㅠ & 볶음용멸치로 멸치육수.. 10 김장 2013/11/16 2,873
319988 50대인데 크림 화운데이션중 커버력있는건 뭘까요? 10 건성피부 2013/11/16 5,092
319987 나혼자산다 이제 재미없어요 2 바이바이 2013/11/16 2,278
319986 미란다 커의 실체 6 .. 2013/11/16 11,527
319985 간장게장을 담으며 느끼는 "스며드는 것" 6 게장 좋아해.. 2013/11/16 2,432
319984 삼성서울병원 비뇨기과 잘 보는 선생님 누구실까요?(방광, 신장 .. 2 .. 2013/11/16 1,844
319983 박근혜 정부 회개하라 3 light7.. 2013/11/16 842
319982 비밀 뒤늦게 보고 있는데 너무 슬프네요.. 1 돌돌엄마 2013/11/16 838
319981 수공예품 같은 건 무관세 무부가세인가요? 수공예품 2013/11/16 715
319980 연락을 매너없이 하는 사람 2 for4 2013/11/16 2,001
319979 이런 이유로 헤어지면 나쁜가요? 41 시민만세 2013/11/16 9,545
319978 카루소님 9월 이후로 모임 공지나 후기가 없는데 6 근데 2013/11/16 1,992
319977 궁금한이야기 Y 보신분 계세요? 4 ... 2013/11/16 3,099
319976 전두환’ 컬렉션에 ‘김대중 휘호’가… 호박덩쿨 2013/11/16 682
319975 탄이랑 영도, 한가지만 물어보자 7 보나마나 2013/11/16 1,909
319974 밀크쉐이크와 햄버거 5 ..... 2013/11/16 1,531
319973 순덕이엄마 근황아시는분 계신가요? 18 2013/11/16 16,558
319972 다음주 제주 날씨 어떨까요? 1 앗싸 2013/11/16 2,019
319971 밝게 생활하려면 어떻게햐야할까요? 6 ... 2013/11/16 1,995
319970 내다버린 주인 쫓아가는 개 2 우꼬살자 2013/11/16 1,626
319969 택배가 지금 부산에 있다는데요 6 sss 2013/11/16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