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딸이 아침에 초3딸한테 진지하게 산타할아버진 없다.. 다 엄마가 선물 준비한거다... 작은딸이 멘붕왔나봐요..
계속 솔직히 얘기해달라고 조릅니다... 사실대로 말하기엔 애가 실망할거고 어떻게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