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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골든리트리버 키우는데.아파트이사.알아보는데요.고층 안좋을까요?

골든이 조회수 : 3,660
작성일 : 2013-10-18 23:31:11
에구.저희 개는 골든특성상..얌전하고.헛짖음 없어요.근데 크구요.ㅜ
근데 실외배변만해서.하루 세번은 외출해야해요.

잠실에 자가로 아파트 살적에는 이년동안 별 문제없이.
델구 잘 살았는데요.

이번에.공덕쪽에 24평.33평 단지 주로있는 아파트로 전세 계획이있어요.

고층보다는 저층이 훨 낫겠죠?

델구 내려오다 다른사람만나면 놀래면.어쩔까.어린유아나.저학년.아가들엄마들 민감하지않으실지.기겁하실까봐요.

알아서 매너있게 기를 예정^^인데

단지가 워낙.젊은 부부 아이들어린.초등. 신혼부부.
이렇게가 주류네요.가끔 노부부.

애들 놀랜다 어쩐다.막 그럴까봐...내심 걱정이....

탑층 매물나온거 가지도 못하겠어요...

가능한 7층밑으로 알아보고있어요.

아파트 사시는분들 분위기 어떠세요?
IP : 117.111.xxx.91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파트
    '13.10.18 11:40 PM (180.70.xxx.55)

    저도 아파트에서 중형견을 키우는데요.
    아기때부터 24시간 사람이 붙어서 못짖게 했어요.
    헛짖음은커녕 벙어리인줄 암-어릴적부터의 훈련으로)

    그래도 놀라는 사람들은 엄청 놀래요.

    고층은 비추천합니다.

    좁은 엘리베이터안에서 개 싫은사람은 얼마나 힘들겠어요.

    저는 엘리베이터 안타는 2층이예요.

    알아볼땐 1층도 많이 고려했어요.


    저층으로 알아보세요.

  • 2. 골든이
    '13.10.18 11:46 PM (117.111.xxx.91)

    아~네...털빠짐 많아요.그래서 저흰 한겨울빼고.털은밀고 청소는 집안.밖.계단이랑.엘베이터안에 틈틈이 물티슈로 훔치곤해요.
    주인분이랑 가능한 협의해야죠.
    절대안된다하심.할수없겠구요.
    그래도.지금전세사는곳엔 신축인데.주인분께 말씀드리고.
    첨에 기겁하셨는데.지금은 서로 사이좋아요.
    욕안먹게 알아서.해야죠...ㅜㅜ
    에궁.말씀감사해요!!

  • 3. 놀랄듯...
    '13.10.18 11:46 PM (180.229.xxx.57)

    아무리 순한거 알아도 큰개는 무서워요
    엘리베이터에 같이 타면....
    미안해요
    저도 개를 무서워하는 제가 바보같아요

  • 4. ...
    '13.10.18 11:52 PM (119.64.xxx.40)

    1층이 제일 좋고 가능하면 저층으로 가시는게 좋죠.
    지인도 아파트에서 대형견 키우는데 엘레베이터 안타고 계단으로
    왔다갔다 하더라고요. 저는 강아지 좋아하는데 무서워하는 분들은
    진짜 같은 공간에 있는 것만으로도 얼어버리시더라고요...

  • 5. ..
    '13.10.18 11:58 PM (175.223.xxx.139)

    죄송하지만,
    엘리베이터 기다리는데 위층에서 큰 개 타고 내려오면 전 안타요. 알러지도 심하고 큰 개는 위협적이어서요.(순한 종인 건 잘 알지만 개인적으로 개 자체에 대한 두려움이 커서요.)

  • 6. ..
    '13.10.19 12:00 AM (175.223.xxx.139)

    생각만 해도 재채기 나고, 옆집 사는 것도 싫어요.ㅜㅜ
    원글님께는 가족과 같은 아이겠지만 누군가에게는 혐오와 공포, 그리고 신체적으로 해를 끼치는 대상이라는 점도 꼭 인지해주세요.
    소중한 반려견에 대해 좋지못한 소리해서 죄송합니다. 흑

  • 7. 골든이
    '13.10.19 12:02 AM (117.111.xxx.91)

    네.말씀 여쭙길 너무 잘했어요.휴휴
    저층 1~3사이 해야되겠어요.
    맞아요.무서워하는 아이나.분들은 얼음되시죠.이해되요..
    아우.정말 말씀 너무 감사드려요.진심으로요!!

  • 8. ^^
    '13.10.19 12:04 AM (110.12.xxx.251)

    원글님,
    큰 아이 가족으로 지내느라 고생 많으시죠?
    편견도 많구요.
    힘내시구요.
    멀리서 흠모의 눈빛을 보내는 아줌마도 있답니다.
    줌인아웃에 리트리버 아이들 사진을 제가 못찾는건지,
    원글님 댓글 보니 예쁜 아이들 더 보고 싶네요.

  • 9. .....
    '13.10.19 12:04 AM (27.1.xxx.11)

    저는 개 너무 좋아하는데요, 산책하다 보면 막 안고싶을 정도루요, 특히 큰녀석들 더 좋아해요, 근데..아무생각없이 있다가 엘리베이터 문열리는데 있으면 "헉"해요, 전에 살던 아파트에 골든이가 있었거든요, 되도록
    저층이 좋으실것 같아요

  • 10. 골든이
    '13.10.19 12:16 AM (117.111.xxx.91)

    솔직히 무섭다.싫가알 려주신분.응원해주시분.에구.눈물이 ㅜㅜ^^;
    모두 잘 새겨듣겠습니다.
    무방비상태에서 슥하니.큰개타고있거나.기다리시는데 내리면
    놀래시겠어요.최대한 사람 안다니는때 맞춰서 산책시키고 조심해서
    키울께요.목줄 짧게 저랑 딱 붙여서요.
    줌아웃에는 아직 저도 못올렸어요.웃긴사진 많은데 찾아서 올려볼까요?
    저도 맨날 눈팅만하곤해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 11. 아...
    '13.10.19 12:31 AM (221.146.xxx.150)

    리트리버. 개 중의 개죠. 선하고 순하고. 어린 새끼들하고 공놀이 하면서 놀아주는거 봤는데 순간적으로 사람인 줄 알았어요.

  • 12. 정말싫다
    '13.10.19 12:34 AM (175.209.xxx.70)

    그냥 개인주택으로 가주세요

  • 13. 저도
    '13.10.19 1:33 AM (1.227.xxx.22)

    우리 멍때문에 일층만 살아요 천하에 순둥이지만 덩치도 크고 개 싫어하는 사람들한테 우리 애 말 듣는거 싫어서 엘리베이터 타기 싫어요

  • 14. .어차피
    '13.10.19 2:26 AM (76.99.xxx.223)

    여러명이 사는 공동주택인데 서로 좀 불편한거 참아줘 가며 살아야 하지 않나요? 아파트에서 개 키우는거 법적으로 금지된것도 아닌데요.
    개가 너무 싫다는 사람이 단독주택 가던지, 아파트에 개 못키우는 법을 만들던지 해야죠.
    저라면 그냥 맘에 드는 층에 살겠어요.

  • 15. 아,
    '13.10.19 2:27 AM (175.114.xxx.226)

    응원해드리고 싶어요, 힘내세요, 개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답니다^^

  • 16. 흠...
    '13.10.19 3:16 AM (220.75.xxx.167)

    위의 어차피님.... 그건 아니죠.
    대부분의 아파트에서 대형견 원칙적으론 못키우게 해요. 관리 규약 잘 보세요.
    뭘 좀 알고 조언을 해야죠.
    개가 싫다는 사람이 단독주택으로 가야된다는 말이 말이예요, 막걸리예요?

    그냥 주인이 양해해준다면, 엘리베이터 안하는 저층으로 가는게 맞습니다.
    공연히 예쁜 아이를 천덕꾸러기로 만들필요 없죠.
    설사 엘리베이터를 타더라도, 입마개를 잠깐 시키시던가요. 그러고보니 우리나라에선 대형견 입마개 하는 사람 많이 못봤네요.

  • 17. ..윗님 답답
    '13.10.19 3:26 AM (76.99.xxx.223)

    제가 개 키우는 문제때문에 변호사랑 상담도 했어요. 상담비 2만원 내고...
    어쨋든 소나 말 돼지 처럼 가축을 키우는건 안되고 애완견 키우는건 됩니다. 소나 말 돼지 같은 가축도 동의가 있으면 키워도 됩니다. 아무도 동의를 안하겠지요.
    어쨋든 그때 적어온 종이가 없어서 정확한건 모르겠지만 이게 상위법에선 키워도 되고 하위법에선 동의를 받아라고 하는데 상위법이 우선이기 때문에 키워도 됩니다. 이상!!

  • 18. ㅇㅇ
    '13.10.19 3:49 AM (71.197.xxx.123)

    골든 리트리버가 너무 순하고 예쁜 종류인데... 그건 애견인들한테만 해당되는 거구요 ㅠㅠ
    한국에는 개 싫어하는 사람도 많지만 또 유난히 개털 알러지 있는 분들이 많으니 엘리베이터는 타지 않으시는 게 좋겠어요.

  • 19. 패랭이꽃
    '13.10.19 4:36 AM (190.136.xxx.249)

    골든리트리버 키우냐 마냐로 타워팰리스에서 이웃간에 소송이 벌어졌어요.
    뭐 개 땜에 합의도 안하고 소송까지 번졌나 싶지만 감정싸움으로 확대되어서 그런거 같아요.
    법적으로는 개쥔이 이겼어요. 개 키우는 거까지 이웃에서 간섭할 권리가 없다는 판결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정도까지 갈 필요는 없이 좋게 좋게 내 개 천덕꾸러기 되지 않게 지킬 예의 잘 지켜주면
    서로 좋겠지요. 전 누가 리트리버 키우고 관리만 잘 한다면 문제없다고 봐요.
    용변이나 헛짖음 없이 잘 키운다면요.

  • 20. 개 무서워하는 사람 많습니다.
    '13.10.19 5:23 AM (206.212.xxx.82)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저층에 사세요. 1층이나 2층에요.
    그래서 개 데리고 엘리베이터 타시는 일이 없도록 해주세요.
    제가 엘리베이터를 타려는데 이미 큰개가 타고 있다면 .... 저는 그 엘리베이터 못탑니다.
    아무리 개가 가족의 일부라도 ...
    그개는 님의 가족일 뿐이지 .... 다른 사람에게는 공포감을 줄 수도 있습니다.
    개에 겁먹는 다른 사람을 배려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21. 원글님도
    '13.10.19 6:46 AM (118.46.xxx.192) - 삭제된댓글

    착하신듯해요.
    다른사람에게 피해 안주고 잘 키우시거 같네요.
    행복하세요.

  • 22.
    '13.10.19 6:58 AM (114.200.xxx.150)

    우리 애들은 좋아하겠지만
    같이 엘리베이터 타기 싫어하는 사람 있을 것 같아요.

    무엇보다도 집주인이 싫어할 텐데요

  • 23. 76..99님이 답답...
    '13.10.19 7:20 AM (220.75.xxx.167)

    공동주택 특히 거의 대부분의 아파트에선 15키로 이상의 대형견을 키우지 못하도록 공동관리규약이 되어있어요.
    변호사를 찾아가셨는지 어쨌는지는 모르겠으나, 먼저 관리 규약부터 찾아보는게 순서죠.

    주택법 제 44조와 시행령 57조에 아파트등 공동주택은 관리규약을 제정하도록 되어 있어요.
    원래 관리규약에 관련 동주민의 과반수 동의를 받도록 규정되어 있지만, 전제조건으로 개를 키우면서 이웃에 심각한 피해를 미치지 않으면 용인할 수 있다고 유추하는 것이죠.

    타워팰리스 소송도 이 규약을 가지고 다툼이 있었던 거고...결국 개주인이 승소했지만요.

    결론적으로 76.99님이 주장하는대로 내 애완견이니 아무데나 가서 키울 수 있다고 마냥 당당할 수만은 없다는거예요. 개를 키우면서 소음등으로 이웃에 피해를 주면 위자료등 피해보상을 해야 하구요. 개를 키울 자유가 있듯 이웃 개로 인해 피해를 당하지 않을 권리가 있거든요. 더불어 사는 사회니 서로서로 조금씩 양보해야 하는 거구요.


    그래도 대부분 양해를 구하면 이해는 하니, 엘리베이터 안타는 곳으로 가면 무방할듯 해요...

  • 24. ....
    '13.10.19 8:20 AM (218.234.xxx.37)

    아파트에서 개 키우지 못하게 하는 관리규약이 불법입니다....

    단, 개의 짖음, 배설문제 등은 전적으로 개주인 책임이고, 손해배상 책임도 있음.

  • 25. 엘리베이터타기훈련
    '13.10.19 9:31 AM (14.32.xxx.195)

    장애인 도우미견으로 활용되는 개가 일반가정에서 사회화훈련을 받는데요.
    그 기간에 엘리베이터도 타거든요. 미래의 주인이 어떤 주거환경일 지 모르니까요.
    그런데 큰 개가 타고 있다고 항의가 항의가 장난이 아니랍니다.
    무섭다고 털날린다고 그냥 싫다고.
    그래서 관리소장님이 방송을 하셨대요. 사회화훈련중인 개라고 누구에게 도움이 될
    거라고. 그러니 양해하시라구..
    여기 댓글쓰신 분들은 그래도 이런 사정이라면 양해해 주시고
    이런 이웃이 이사오면 누구보다 따듯하게 품어주실 것 같네요..

  • 26. ,,
    '13.10.19 10:48 AM (39.115.xxx.11)

    저도 키우지는 않아도 개인적으로 개 너~무 너무 좋아하지만..
    요즘은 알러지가 너무 많아서요..

  • 27. 골든이
    '13.10.19 10:56 AM (211.36.xxx.65)

    말씀 모두 감사드려요.꼼꼼히 읽어보았어요.엘베이터에 타면 못타시겠다는분.꼭 타지않는 저층으로 해볼께요.급한일에 이층이라도 타기도할때에.무서움느끼시는분이시면.알아서 먼저 내려가시라하고 다음에 타야죠...
    공동주택이니.저도 지켜야할건 당연히 지키고 키워야죠.
    한편으론 털이있고.큰 개 자체만으로 이야기가 나오면.지키고 있는선에 비상식으로 살지않았는데도.그럴때는 모두 다 맞춰드리긴 힘들거같아요.
    법내용.관리규약은 인지하고있고.숙지하고있어요.
    다양한 사람이 모여사는 공동주택안에.최대한 상식지키며 조용히 살겠습니다~!!
    무서워하시거나 간곡한부탁드려주신분 조심할께요!
    응원해주시고 개 이뻐라 말씀해주신분도 말씀으로 힘이나요!감사해요~!!

  • 28. ^^
    '13.10.19 11:30 AM (14.32.xxx.195)

    골든이님네 강아지는 행복할 거에요~~~

  • 29. 애견인
    '13.10.19 1:14 PM (61.82.xxx.136)

    저는 개 무지 좋아라하는 애견인이지만 세상엔 싫어하고 무서워하는 사람들 많은 거 이해합니다...
    고층 가시겠다면 화물 엘레베이터 따로 있는 주복 같은 곳이 아니고서야..
    딸랑 엘베 한 라인에 한 대씩 있는 곳은 민폐가 될 수 있어요.
    시츄, 말티즈 보고도 기겁하는 사람들 많은데 (특히 엘레베이터 같은 밀폐공간에서는요... )
    골든 리트리버 아무리 순해도 존재만으로 공포감 느끼는 사람들 많을 겁니다.

    그냥 3~4층 정도 계단으로 오르락 내리락 하실 수 있는 곳 가세요.

  • 30. 개는
    '13.10.19 6:26 PM (221.146.xxx.150)

    작아도 무서운 개들 있어요. 치와와나 푸들 같은 애들 영리한 대신 깍쟁이에 예민쟁이들이죠. 근데 골든이는 정말 너~무 착해요. 얘들은 잘 짖지도 않더군요. 저도 나이들면 꼭 한번 키워볼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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