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람에게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 품성은 어떤 부분이신가요??

ㅇㅇ 조회수 : 2,253
작성일 : 2013-10-18 18:58:37

사람들은 참 다양하고

알고보면 나쁘기만 한 사람은 없고

어느 점이 좋으면 어느 점이 나쁘고 그렇죠~

 

그런데 어느 날 제 주변의 사람들을 둘러보니

열등감 있는 친구도 있고, 허풍 심해서 항상 30퍼센트 쯤은 깍아들어야 하는 친구도 있고

강남 부자동네에서만 자라선지 정치적으로 완전히 나랑은 입장이 다른 친구도 있고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못하고 남편 잘만나 신데렐라 되더니 재수없는 소리 막 하는 친구도 있고 ㅋㅋ

 

그런데... 그 친구들 생각해보면 공통점은

절대 해서는 안될 행동들 내 이익때문에 은근슬쩍 양심팔아먹고 할만한

그런 사람들은 아니라는 거.

그니까 남이야 어찌되든 말든 내 이익만 챙기면 된다...는 사람들은 절대 아니라는 거였어요.

 

겉으로는 점잖고 평소에는 지극히 정상적으로 행동하는 것 같은데

자기 이익하고 결부된 순간에는 확 변하는 사람들도 있잖아요.

작은 일이라고 은근슬쩍 양심 속이고,

손해 안볼려고 악착떨고... 그런 사람들은 아니라는 게 고맙더라구요.

 

나한테는 사람을 볼 때 그런 게 제일 중요한 것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어요.

기본적으로 저는 돈문제에서 염치 못차리는 사람을 엄청 싫어하거든요.

다른 거 좋아도 돈가지고 그러는 사람은

결국 돈때문에 사람도 버리고 양심도 버리고 하느 거 같아서요.

그런데 제 주변 제가 믿는 친구들은 한 사람도

돈가지고 염치없게 구는 사람은 없었네요. 

제가 지금 무슨 소리 하고 있는지 점점 길을 잃고 있는데 ㅋㅋ

그저 다른 분들으 사람에게서 어떤 점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알고싶었어요.  

 

  

IP : 39.119.xxx.12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에 동감하지않아요
    '13.10.18 7:09 PM (175.193.xxx.49)

    알고보면 나쁘기만한 사람들 천지고요
    어느 점이 착하면 모든게 다 착한 사람들이 절대적이고요

  • 2. ...
    '13.10.18 7:31 PM (61.77.xxx.214)

    사람을 평가하는 일이 그렇게 단순한 게 아니예요.

    죄 없는 많은 사람을 학살한 악의 화신인 전두환도
    가까운 지인들에게는 의리남으로 통하고 통 크게 베푸는 사람이라잖아요.

    나한테 손해 안끼치고 잘한다고 그 사람이 나쁘지 않다고 말하는 건 유아들 사고에서나 통하는 얘기지요.

    뉴스에 나오는 살인자나 성폭행범들도 마찬가지.

  • 3. ㅇㅇ
    '13.10.18 7:39 PM (39.119.xxx.125)

    윗님은 제 얘길 완전히 오해하셨어요
    돈문제로 염치없지읺다는게
    저한테 잘해주는 사람을 말하는게 아닌데...
    살인자 성폭행범은 진짜 너무 많이 나가셨구요

  • 4. ...
    '13.10.18 7:43 PM (118.38.xxx.244)

    저는 책임감을 봅니다.
    책임감이 강한 사람은 경솔하지 않지요.

    단순히 일에대한 책임감이 아니라
    사람으로서,
    직장인으로서.
    가장으로서
    자식으로서.
    시민으로서

    그런 책임감을 강하게 느낄때 (사회적 책임감 포함)
    끊임없이 공부하고 자기 자신을 upgarde 하려 노력하지요.

    소위 잘 나가는 엘리트 그룹 이지만
    4,50 대 에 들어서며
    그냥 그렇게 무심하게 흘려보내는,흐르는
    친구들, 인생 들을 수없이 바라보며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더군요.

  • 5. ㅇㅇ
    '13.10.18 7:55 PM (39.119.xxx.125)

    윗님 새겨볼만한 댓글 감사해요
    저는 이렇게 제가 생각못한
    중요한 덕목이랄까 인생의 중요한 자세 들을
    듣고싶었네요
    남을 평가하려는게 아니라 저자신을 돌아보고싶어서요

    무심하게 인생을 흘려보내고
    흐르는데로 사는 인생....
    저도 경계해야겠네요

  • 6. 정직성
    '13.10.18 8:09 PM (211.36.xxx.201)

    이중적,다중적,핑계대는 사람.. 싫습니다.
    위에 책임감과도 관련있네요.

  • 7. 유림이네
    '13.10.18 10:29 PM (219.251.xxx.103)

    성실, 성실, 성실과 진실이요

  • 8. 품성
    '13.10.19 9:57 AM (218.237.xxx.38) - 삭제된댓글

    거짓말 잘 하는 사람
    언제 어느때 변할지 예측이 안되니까요
    배신도 자기 필요에 따라 쉽게 하겠지요

  • 9. 긴허리짧은치마
    '13.10.19 11:12 AM (124.54.xxx.166)

    내가 공감할수없는 다른사람뒷담화 하는사람 매력없어요
    말섞는거피하게되요 피곤하니까

  • 10. !!
    '13.10.20 11:13 AM (223.62.xxx.99)

    "생각하는 대로 살지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된다" 가장가까운사람에게서 그동안 갈등이있었고 노력했지만 10년만에 내린 결론이 사는대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이라 저랑 갈등이 있어왔던거라 최근 정리했어요 자기합리화 쩔고 도와준사람이 호구병신되는거 순간이고 아무렇지 않아 하는것에 경악했네요 이혼준비중이에요 아무리 아무리 고민해도 본인이 뭘잘못했는지조차 모르는 사람하고 미래를 걸수가 없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4205 생밤 2키로 냉장고에 일주일 이상 뒀는데 벌레 있을까요? 7 . 2013/10/24 1,674
314204 불법과외 그후는? 3 연수원은 왜.. 2013/10/24 1,391
314203 마트에서 산 바베큐립 야들야들하게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3 .. 2013/10/24 741
314202 간단한 아침밥상 뭐가 좋을까요? 3 @@ 2013/10/24 2,397
314201 불곰국 길거리 싸움의 위엄 우꼬살자 2013/10/24 771
314200 김어준-주진우 "박정희 명예훼손...무죄" 손전등 2013/10/24 829
314199 냉장고위? 4 ... 2013/10/24 1,329
314198 새누리 레알사전- 서민 교수님 1 ..... 2013/10/24 1,231
314197 대학 1학년 선물 추천해주세요^^ 1 .... 2013/10/24 513
314196 상속세에 관해 상식적인 질문 좀 드려 봅니다. 3 vagabo.. 2013/10/24 1,166
314195 아기 피부 유지하는 방법이랑 O자 다리 안 만드는 법 있나요? 12 fdhdhf.. 2013/10/24 3,641
314194 결혼 안하시고 혼자 사실려는 분들 노후대비는 어떤식으로 하세요?.. 4 혼자 2013/10/24 2,426
314193 저 밑에 성상담글. 봉구 2013/10/24 1,001
314192 나영이사건에 대한 뒤늦은 분노 6 뒤늦은 눈물.. 2013/10/24 1,261
314191 왜 이나라는 의사를 괴롭히는지 모르겠다 20 동생 2013/10/24 3,402
314190 왕따는 인간의 본성인가요? 19 에휴 2013/10/24 3,148
314189 이번 주말 등산 복장 조언 부탁드려요~ 6 복장 2013/10/24 1,135
314188 초등 저학년 국어학습지, 씽크빅 좋나요? 5 ^^ 2013/10/24 2,215
314187 영어 질문이요 ㅠㅠ 5 ... 2013/10/24 657
314186 만 6세 미국 킨더가튼? or 초등학교? 5 만 6세 미.. 2013/10/24 1,477
314185 운동으로 기초대사량 늘리면 살안찐다는거 진짜일까요? 5 기초 2013/10/24 2,962
314184 요즘 넥타이 1 유행 2013/10/24 851
314183 휘슬러 압력밥솥 구입하려는데 어떤게 나을까요? 7 골라주세요... 2013/10/24 3,909
314182 피부나이 측정했는데 저 30 안된 28살 여자사람인데ㅠ 1 ㅠㅋㅋㅋ 2013/10/24 1,328
314181 아침 강의 2013/10/24 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