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출산 일주일전 뭐하면 시간을 알차게 보내는걸까요?

제왕절개 조회수 : 1,107
작성일 : 2013-10-18 18:15:45
담주 금요일 출산이에요~

남은 일주일 뭐하며 보내면 시간을  알차게 보냈다 생각이들까요?

우선 이번주말에 심야 영화한편 볼생각이구요~

그담 생각이 안나네욧.TT
IP : 112.151.xxx.8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 낳고
    '13.10.18 6:32 PM (218.233.xxx.100)

    제가 제일 하고싶었던건 남편과 단둘이 여행이었어요.

    모유수유한다고...
    젖병소독한다고...
    아기 잠자리 불편할까봐....
    어영부영 .....

    날잡으셨다니 여행가도 될거 같은데...

  • 2. 만삭이라
    '13.10.18 6:40 PM (58.236.xxx.115)

    만삭은 여행어려우실거예요..

    그냥 재미있는 영화 다운받아서 보시거나 맛난거 드시러 가시고,

    마지막으로 친구들도 만나시고,,

    아기옷 쇼핑도 하시고,,

    저는 머리 나중에 못할까봐 머리도 커트했었네요..

    좋은시간 되세요

  • 3. 12시간
    '13.10.18 7:21 PM (14.63.xxx.90)

    푹 주무세요

  • 4. 저라면...
    '13.10.18 8:10 PM (14.207.xxx.187)

    출산후 당분간 못먹을 아이스크림 실컷 먹을래요.

    얼음고 막 깨먹고.. ㅎㅎ

    좋아하는 음식 실컷 맘 편히 먹고 싶네요.

  • 5. 커트
    '13.10.18 9:28 PM (220.85.xxx.12) - 삭제된댓글

    손질하기 전한 스타일로 커트 추천이요.

  • 6. 무리는 마세요
    '13.10.18 10:15 PM (59.12.xxx.95)

    저도 출산 직전 주에 쇼핑, 여행 계획했었는데
    육아서적 하루만에 다 본다고 새벽까지 독서하다 아침에 아기 낳았어요 ㅎㅎ
    아기가 놀래서 나온듯 합니다.
    제왕절개 날까지 잡았는데 그보다 6일이나 먼저요.
    그러니 무리는 절대 하시지 마시고요.

    다시는 못올 신혼이잖아요(첫째라면)
    아기가 제때 나오길 바라며 남편분과 오붓한 시간 많이 보내세요.
    지금을 놓치면 20년 후에나 가능한 일이니까요 ㅎㅎ

  • 7. 실미도
    '13.10.18 11:56 PM (125.181.xxx.38)

    둘째 낳은지 이제 2주 됐어요.
    낮잠 많이 주무세요. 잠 푹자는게 소원이네요.
    윗분들 말씀대로 커트. 저는 앞머리 손질했어요.
    그리고 외식 많이 하세요. 아기 낳으면 당분간 미역국과 배달음식만이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0205 식탐 많은 강아지 살 안찌는 사료 추천해주세요. 2 코코맘 2013/11/16 2,035
320204 산방산탄산온천 수영복 있어야할까요? 8 지금제주 2013/11/16 11,869
320203 밀수입 김장재료 97억..고추가루 속에 애벌레가~~ 1 손전등 2013/11/16 1,139
320202 쓰레기가 과거에 동거경력 있는걸까요? 27 이결혼 반댈.. 2013/11/16 16,225
320201 응사..어쩜 하나같이 사랑스런 캐릭터들 2 우짬좋노 2013/11/16 1,676
320200 아파트 남서향 사시는분 알려주세요 3 에고 2013/11/16 3,061
320199 응사는 내용도 좋지만 선곡도 캬~~^^ 7 에포닌3 2013/11/16 1,876
320198 삼천포 키스씬에 설레다니 42 올리브 2013/11/16 8,089
320197 금강상품권사려면 1 땅콩엄마 2013/11/16 710
320196 나정이 남편 쓰레기 확실... 33 Pictu 2013/11/16 10,982
320195 칠봉아.......... 12 응사 2013/11/16 3,677
320194 약 잘아시는분 눈영양제요 2 2013/11/16 2,601
320193 남편에 행동 4 질문 2013/11/16 1,306
320192 맘이 힘들때 어떻게 풀죠 3 방법 2013/11/16 1,242
320191 편의점 도시락 먹다가 펑펑 울었어요. 70 .... 2013/11/16 25,417
320190 괜히 얘들 삼천포로 오라 해가지고.... 17 ..... 2013/11/16 7,907
320189 응사칠봉이 ㅋㅋ 2013/11/16 1,231
320188 이 나이에 수학공부를 다시 시작해보려합니다. 도와주세요. 5 수학무뇌 2013/11/16 2,109
320187 남편이 오징어로 보여요..민호땜시.. 12 큰일이다 2013/11/16 2,453
320186 응사 나정이 남편... 17 2013/11/16 3,732
320185 웅진 정수기 나노필터 맴버레인필터 어느게 더 나을까요 1 정수기 2013/11/16 1,761
320184 종이로 주전자 접기를 해야 하는데 종이접기 2013/11/16 625
320183 해태 너무 좋아요. 5 1994 2013/11/16 2,053
320182 비숑 프리제 라는 강아지 키우시는 분 도와주세요 27 p 2013/11/16 8,275
320181 코스트코 어그 2 땡글이 2013/11/16 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