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식때 친구 가방들어주고 한복 같은거 챙겨다주는 일을 하는데요

친구 조회수 : 1,895
작성일 : 2013-10-18 17:18:33

처음 가보는 결혼식이라서요.^^;;

예식장에 사물함 같은게 없대요...ㅠㅠ

그래서 한복은 차 트렁크에 있는데 웨딩촬영 끝나고 잽싸게 달려가서 트렁크에서 한복을 가져다가 줘야하는데

친구들끼리 찍는건 제일 마지막이니까 속편하게 달려가서, 한복부터 미리 빼서 들고 있다가

한복을 사진기사님 옆에 두고서 사진을 찍을까요?

아니면은 그냥 다 찍고 전력질주를 할까요!!??

 

 

참고로 그 한복을 가져다 줄 친척동생이나 친동생은 없고요...

그래서 제가 해야하는데

음 어떤게 더 효과적으로 도울 수 있을까요!?

 

 

 

IP : 218.101.xxx.19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18 5:21 PM (72.213.xxx.130)

    님이 친구의 가방모찌 (흔히 이렇게 불러요. 일본어 같은데 암튼)라면 신부처럼 다른 하객보다 결혼식장에
    일찍 도착하셔야 해요. 그리고 한복은 미리 가져가서 두면 될 듯 해요(한복 대부분 박스에 들어서 쇼핑백으로 휴대함)

  • 2. ....
    '13.10.18 5:26 PM (175.210.xxx.211)

    트렁크에다 두지 마시구요. 미리 가셔서 한복 박스랑 가지고 계시는게 좋겠어요.
    대부분 그렇게 하더라구요.

  • 3. 원글
    '13.10.18 5:33 PM (211.234.xxx.127)

    집이 바로 옆집이라서 메이크업샵까지 같이 갈거에요~~그럼 진행내내 제가 들고 있는게 나을까요~!? 사물함이 있으면 좋겠는데 없네요ㅠㅠ

  • 4. 딸기맛홍차
    '13.10.18 5:35 PM (121.130.xxx.42)

    식전에는 신부대기실에 두시구요, 식중간이나 식후에 폐빽실에 미리 가져다두시면 될 듯해요. 아마 정신 없으실 거예요. 혹시 원글님 도와주실 친구분 있으시면 부탁하셔도 좋구요.

  • 5. 보통은
    '13.10.18 5:36 PM (175.113.xxx.237)

    한복은 폐백하려고 입는거죠?

    보니까 보통 가져다가 폐백실에 두던데요. 폐백실에 담당하시는 분 있어요.
    이거 몇시 결혼 모모신부네 한복이라고 하시면 폐백시간 맞춰서 준비해주세요.

    저 결혼할때는 예식장에서 따로 돈 이야기 없었는데...
    좋은날이라고 봉투좀 드렸더니 신경써서 잘 해주시더라구요.

  • 6.
    '13.10.18 5:42 PM (211.234.xxx.127)

    저 혼자해야해요^^ 딱히 힘들 것 같지는 않은데 친구가 편하게 중간에 꼬이는거 없이 결혼식 진행했음 좋겠어서요^^ 페백담당자분께 봉투는 제가 드릴 수 없으니 음료수나 쿠키같은거 드리면서 부탁드려야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8845 출근시간에 서울역에서 용인가는 버스 문의요~ 2 출근 2013/12/07 1,395
328844 [조언부탁] 28개월 남아/ 돌 갓지난 남녀 쌍둥이 선물 추천 .. 3 deu22 2013/12/07 1,218
328843 수다스러운게 차라리 좋을까요.? 3 아름9730.. 2013/12/07 1,386
328842 강남 고속버스 터미널 근처 아파트 전세 문의합니다 2 질문 2013/12/07 1,753
328841 냉동시킨 전복으로 전복죽 끓이려는데 내장 써도 될까요? 3 샐러드 2013/12/07 17,566
328840 분당인데요,지금 환기시켜도 될까요? 5 날개 2013/12/07 1,459
328839 미세먼지 어때요, 환기해도 되나요 오늘 경기도.. 2013/12/07 571
328838 김연아 의상논란, 디자이너 안규미 홈피마비 파장 30 냄비 2013/12/07 14,814
328837 20년된 삼익 피아노 팔 수 있을까요? 7 피아노 2013/12/07 2,809
328836 임신 초기인데 제주도 여행해도 될까요? 5 급질 2013/12/07 1,849
328835 드라마 광이냥 우꼬살자 2013/12/07 618
328834 예비초등학생 엄마들을 위한 팁 6 yoi 2013/12/07 1,982
328833 여자나이28, 꽃/베이킹 유학 어떨까요? 38 고민중 2013/12/07 4,221
328832 쓰레기가 정이 안가는 이유는 26 이상해 2013/12/07 5,592
328831 아침부터 2시간째 같은곡 피아노치는 어느집 1 에휴 2013/12/07 827
328830 중3에서 고1수준의 영어를 공부해야합니다. 영어공부 2013/12/07 973
328829 베이비씨터 자격증? .... 2013/12/07 1,418
328828 한글성경 스마트폰 앱 3 성경 2013/12/07 551
328827 취업에 있어서는 과 보다는 학교 네임벨류가 더 중요하지 않나요?.. 14 roro 2013/12/07 2,613
328826 10년된 콘솔형 피아노, 얼마에 팔아야 할까요? 1 질문 2013/12/07 931
328825 천주교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 담화문 6 시민만세 2013/12/07 777
328824 쓰레기가 나정이한테 선물한 거 티파니 목걸이 맞죠..? 11 응4 보다 .. 2013/12/07 4,462
328823 한국 국정원의 ‘개인적 일탈’ 2200만건 확인 5 일탈아닌범죄.. 2013/12/07 511
328822 통진당내란(?)수사가 코메디급으로 진행되나봐요...ㅡㅡ;; 4 끌리앙링크 2013/12/07 1,138
328821 갑상선 검진병원 어디로 가야하나요? 1 갑상선 2013/12/07 1,8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