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식때 친구 가방들어주고 한복 같은거 챙겨다주는 일을 하는데요

친구 조회수 : 1,876
작성일 : 2013-10-18 17:18:33

처음 가보는 결혼식이라서요.^^;;

예식장에 사물함 같은게 없대요...ㅠㅠ

그래서 한복은 차 트렁크에 있는데 웨딩촬영 끝나고 잽싸게 달려가서 트렁크에서 한복을 가져다가 줘야하는데

친구들끼리 찍는건 제일 마지막이니까 속편하게 달려가서, 한복부터 미리 빼서 들고 있다가

한복을 사진기사님 옆에 두고서 사진을 찍을까요?

아니면은 그냥 다 찍고 전력질주를 할까요!!??

 

 

참고로 그 한복을 가져다 줄 친척동생이나 친동생은 없고요...

그래서 제가 해야하는데

음 어떤게 더 효과적으로 도울 수 있을까요!?

 

 

 

IP : 218.101.xxx.19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18 5:21 PM (72.213.xxx.130)

    님이 친구의 가방모찌 (흔히 이렇게 불러요. 일본어 같은데 암튼)라면 신부처럼 다른 하객보다 결혼식장에
    일찍 도착하셔야 해요. 그리고 한복은 미리 가져가서 두면 될 듯 해요(한복 대부분 박스에 들어서 쇼핑백으로 휴대함)

  • 2. ....
    '13.10.18 5:26 PM (175.210.xxx.211)

    트렁크에다 두지 마시구요. 미리 가셔서 한복 박스랑 가지고 계시는게 좋겠어요.
    대부분 그렇게 하더라구요.

  • 3. 원글
    '13.10.18 5:33 PM (211.234.xxx.127)

    집이 바로 옆집이라서 메이크업샵까지 같이 갈거에요~~그럼 진행내내 제가 들고 있는게 나을까요~!? 사물함이 있으면 좋겠는데 없네요ㅠㅠ

  • 4. 딸기맛홍차
    '13.10.18 5:35 PM (121.130.xxx.42)

    식전에는 신부대기실에 두시구요, 식중간이나 식후에 폐빽실에 미리 가져다두시면 될 듯해요. 아마 정신 없으실 거예요. 혹시 원글님 도와주실 친구분 있으시면 부탁하셔도 좋구요.

  • 5. 보통은
    '13.10.18 5:36 PM (175.113.xxx.237)

    한복은 폐백하려고 입는거죠?

    보니까 보통 가져다가 폐백실에 두던데요. 폐백실에 담당하시는 분 있어요.
    이거 몇시 결혼 모모신부네 한복이라고 하시면 폐백시간 맞춰서 준비해주세요.

    저 결혼할때는 예식장에서 따로 돈 이야기 없었는데...
    좋은날이라고 봉투좀 드렸더니 신경써서 잘 해주시더라구요.

  • 6.
    '13.10.18 5:42 PM (211.234.xxx.127)

    저 혼자해야해요^^ 딱히 힘들 것 같지는 않은데 친구가 편하게 중간에 꼬이는거 없이 결혼식 진행했음 좋겠어서요^^ 페백담당자분께 봉투는 제가 드릴 수 없으니 음료수나 쿠키같은거 드리면서 부탁드려야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3593 뮤지컬 관객에게서 느낀 아침 드라마의 향기 mac250.. 2013/10/27 570
313592 서강대 검색해보니 박영선의원 이름은 없고 엉뚱한 기사만 ... 20 논문 표절이.. 2013/10/27 2,225
313591 써마지 후기.. 5 ㅎㅎ 2013/10/27 21,216
313590 두산 오재원선수 팬 되었어요^^ 5 야구 2013/10/27 968
313589 눈 붓기 빼는 법 2 쪼요 2013/10/27 1,420
313588 왕가네식구들 캐릭터 이름... 7 내마음의새벽.. 2013/10/27 2,120
313587 서강대, 박영선 석사논문 표절 공식 확정 4 민주시민 2013/10/27 3,006
313586 이번엔 못먹는 음식 말해보죠.. 전 순대국밥이네요 51 ... 2013/10/27 5,353
313585 입맛이 없을때 어떻게 하세요?? 14 폴고갱 2013/10/27 2,003
313584 올해 김장 언제 하실꺼예요? 4 나비잠 2013/10/27 1,681
313583 양배추채 어떻게 썰어요?? 5 .. 2013/10/27 2,471
313582 김진태(검찰총장 내정자)에 드리워진 김기춘 그림자 1 수사방해 2013/10/27 1,098
313581 한나라당 자체가 대선불복 떼거지들 1 손전등 2013/10/27 388
313580 지금은 못먹거나 안먹는 추억의 음식 있으신가요 15 2013/10/27 2,147
313579 왕가네 방금 수박이랑 엄마랑 대화 3 ... 2013/10/27 2,430
313578 냉동시킨 갈치를 어제 해동시켜서 지금 먹어도 5 컴 대기! 2013/10/27 976
313577 송도로 이사갈건데요.... 5 팅아맘 2013/10/27 2,316
313576 아랫집 개짖는 소리가 매일 시끄러운데... 미쳐 2013/10/27 772
313575 늘 딱딱한 비누도 있나요. 욕실에서 쓰는 비누가 9 .. 2013/10/27 2,824
313574 찬바람만 나면 피부 타입이 바껴 고민이에요. 2 40대 주부.. 2013/10/27 610
313573 남편과 온도차가 많이 나네요~ㅎㅎ 5 .. 2013/10/27 1,653
313572 가구 가격이 너무 비싼것 같은데 이유가 뭘까요? 7 ... 2013/10/27 2,586
313571 인터넷진흥원도 댓글연계 의혹…오세훈 꽃사슴 메일 뭔가 3 포괄적 민간.. 2013/10/27 600
313570 저렴하고 괜찮은 제품 ... 헤어 왁스 2013/10/27 529
313569 대통령 선거 다시 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28 ㅇㅇ 2013/10/27 2,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