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디어 집 팔았어요.

만만세 조회수 : 3,691
작성일 : 2013-10-18 17:14:14
아파트도 아니고 오래된 빌라라서 한참 걸렸어요.
여름에 내놓았는데 뻔질나게 보러들오시는데
집 보여주는거도 스트레스네요. 별별 사람 다있어요.
싱크대까지 열어보고 마실꺼 달라, 잔소리까지.
여름에 맨발로 슬리퍼신고 오셔서 발매트에 계속 발을
비비시던 분.ㅜㅜ
82님들 말씀처럼 늘 청소상태, 최대한 짐없고 넓게.

분양을 받아서 입주하기전 전세를 가야하는데
전세 얻을때 2년후 나가겠다고 하면 주인이
싫어할까요?
IP : 112.161.xxx.20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0.18 5:15 PM (115.139.xxx.40)

    계약기간 중에 나가는거면.. 주인이 새 세입자 받느라 드는 복비 정도를 님이 부담하시면 되요

  • 2. 미안함
    '13.10.18 5:17 PM (1.241.xxx.31)

    축하드려요.....집만큼 잘 안나가는것도 없던데.....고생하셨어요

  • 3. 아, .
    '13.10.18 5:20 PM (112.161.xxx.208)

    감사합니다. 기간내 아니더라도 2년만 살겠다면
    꺼려할까요?

  • 4. ..
    '13.10.18 5:31 PM (121.129.xxx.87)

    전세기간이 2년인데요?
    궂이 만기후 나간다는 말은 하지마세요.

  • 5. 기본
    '13.10.18 5:32 PM (118.221.xxx.32)

    전세 계약이 2년입니다

  • 6. 네.
    '13.10.18 5:33 PM (112.161.xxx.208)

    2년만 산다는 말은 할필요가 없나보네요.

  • 7. 요조숙녀
    '13.10.18 5:41 PM (211.222.xxx.175)

    우리는 5년만에 팔렸어요 40평아파트......
    제법 매매가 되던데요. 부동산이 바빠요.

  • 8. 이런
    '13.10.18 5:58 PM (112.161.xxx.208)

    빌라가 집을 수없이들 보러올 정도면
    아파트는 매매가 더 잘되겠네요.
    숙녀님도 축하드려요

  • 9. ᆞᆞᆞ
    '13.10.18 6:54 PM (123.228.xxx.97)

    저도 3년만에 팔았어요. 3년간 전화한통없다가 한달사이 계속전화오더라구요ᆞ세끼고 팔아서 시세보다 1500 싸게 팔았는데 부동산에서는 만기까지 계속 갖고있으라고 요즘 오르는 추센데 아깝다고 말렸는데 일년반뒤 계약기간 만료되는 싯점에 안팔릴까바 이것도 내 운이려니 작자있을때 그냥 팔았네요

  • 10. 3년 ㄷㄷㄷ
    '13.10.18 8:28 PM (112.161.xxx.208)

    맞아요. 거래될듯 하다가 틀어진게 세번있었는데
    후회되더라구요.
    작자있을때 판게 현명할수도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0690 살빠지기전 징조있나요? 5 2013/10/22 3,076
310689 지금 문재인이 대통령이었다면.... 40 ... 2013/10/22 3,122
310688 병원에 맘에 안들어 입원 하루만에 퇴원하고 싶은데 뭐라고 해야하.. 5 2013/10/22 1,177
310687 집주인 모르게 전입신고 할 수 있나요? 4 몰라요 2013/10/22 6,257
310686 얼룩진 아기옷, 다 버리시나요? 4 JinJin.. 2013/10/22 1,377
310685 아픈 엄마 버린 아들기사..기막혀 목이 메네요 7 고려장 2013/10/22 3,403
310684 전재국씨, 앞뒤 안맞는 해명으로 국감장에서 '빈축' 세우실 2013/10/22 417
310683 혹시 썬크림중에.. 썬크림 2013/10/22 406
310682 보톡스 잘하는곳 추천해주세요 1 .... 2013/10/22 943
310681 심리전이 뭔지를 알 긴 하나?(김종대 칼럼) 1 심리전 2013/10/22 453
310680 남편이 네살아이랑 야구장에 가겠다는데요.. 21 엄마 2013/10/22 2,218
310679 요즘 개봉작과 개봉 예정작에 대한 질문드립니다. 3 어떤게 좋을.. 2013/10/22 728
310678 양면팬 사용하시는분 계신가요? 어떤가요? 4 양면팬 2013/10/22 1,534
310677 옷 색깔은 이제 한국말 안쓰나요? 10 영어 2013/10/22 2,008
310676 플룻을 배워볼까하는데요. 3 악기고민 2013/10/22 1,065
310675 초3 우리 아들 ..착한건가요? 3 zxc 2013/10/22 739
310674 자궁내시경이요 질문이요 2013/10/22 566
310673 누수되는 싼타페, 신차로 바꿔준다 2 대박 2013/10/22 975
310672 한수원 직원들 원전 부지 땅투기로 4억대 시세차익 세우실 2013/10/22 531
310671 혼자 점심먹고 있는데 60대노인이 같이 먹자네요 70 미치겠네 2013/10/22 21,312
310670 뉴스킨 여드름 화장품 추천해 주세요. 3 돌직구 2013/10/22 3,820
310669 카누나 루카 같은 커피 어디가 싸나요? 3 2013/10/22 1,187
310668 핸드폰 요금 얼마 나오세요? 7 전업주부 2013/10/22 1,097
310667 어제 엄마랑 이런저런 이야기했어요 2 잘 살아 봅.. 2013/10/22 805
310666 엄마가 되고보니 엄마가 이해가 되어요 역시 돌고도는 인생...ㅜ.. 2 센티멘탈 2013/10/22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