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실버보행기에 관하여 정보를 얻고 싶어요.
1. 의료기
'13.10.18 4:35 PM (175.210.xxx.43)의료기 가게에 직접 가서 밀어 보고
신장과 높낮이 조절하시는게 좋아요
요양 등급있으면 15% 만 내고 살 수 있어요
처음이면 1달 렌트 해서 사용해 보세요
2만원 이구요
집으로도 배달 수거해 줘요
우라 아버지도 보행기 휠체어 다 사용하고 계시거든요
그리고 병원에서 90 넘고 수술하신 분들 많이 보았어요2. 원글
'13.10.18 4:43 PM (175.209.xxx.98)의료기님, 80 넘어 수술해도 괜찮을 까요? 또 전신마취 하고 나면 치매도 빨리 온다는 말도 있고...
3. 의료기
'13.10.18 5:06 PM (175.210.xxx.43)무릎 수술하고 나면 삶의 질이 달라진다고 해요
걱정하지 마시고
인공관절 수술 많이 하는 병원 두어 군데 가서
병실에 가서 환자분이나 간병인에게 물어 보시면
어느정도 가늠이 될것 같아요4. 원글
'13.10.18 6:14 PM (175.209.xxx.98)저희님, 고맙습니다. 아, 그러면 무릎에 도움이 되는 것은 뭐 없을까요?
5. 묻어가며
'13.10.18 7:54 PM (59.14.xxx.138)저희 친정엄마도 몇걸음을 못걸으시고
특히 앉았다 일어날때 너무 힘들어하시는데
이럴때 도움되는 기구는 없을까요?
집안에서 걸음은 거의 안걸으시니 보행기보다는
지지하며 일어서는게 필요하실것같아서요6. 의료기
'13.10.18 10:46 PM (175.210.xxx.43)묻어가며님
방안에서는 워커라는 것이 있어요
금속의 4개 다리에 발에는 바퀴가 달려 있고요
2개를 달거나 4개를 달거나 교체할 수 있어요
반으로 접으면 부피도 입체가 평면으로 되요7. ...
'13.10.19 5:00 AM (218.232.xxx.154)묻어가며님
워커 도움 받으시고 재활 운동 받으시면 도움이 돼요.
앉았다 일어날때도 쉬운 방법이 있어요.
전문가가 아니라 설명을 할 수가 없어요.
그리고 바 같은것 잡고 30분씩 제자리에 서 계시게 하세요.
나중에 잘 되면 한발은 들고 서 계시계 하고요.
10미터라도 걷게 하시고 잘 걸으시면 조금 더 늘리고요.
힘드시면 워커라도 걷는 연습 하세요.
저희는 두개 사서 하나는 실외용, 하나는 실내용으로 사용 했어요.
바 잡고 뒤에 의자 놓고 (팔걸이 있는) 앉았다 일어 섰다 하는것도
도움이 돼요. 단 운동 시킬때는 보호자가 옆에 있어야지 주저 앉으면 다쳐요.
전문적인 재활운동 받으시면 도움이 될거예요.
그냥 놔두면 금방 기저귀 사용하게 되셔요.
침대 생활 하시게 하고(침대에서 내려올 때 조심 하셔야 해요)
침대에서 워커 잡고 일어서면 쉬워요.
쇼파, 식탁 생활 하면 앉았다 일어 섰다가 힘이 덜 들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25384 | 뽁뽁이 진짜 좋네요 8 | 냐옹냐옹 | 2013/11/30 | 3,318 |
325383 | 오늘 응사......재미 없었따는........ 33 | ㅜㅜ | 2013/11/30 | 8,147 |
325382 | 6.10 민주항쟁에 대해 한번쯤 읽어보아요. 3 | 민주만세 | 2013/11/30 | 758 |
325381 | (내용펑)엄마가 반대하는 결혼 8 | 늦은밤 | 2013/11/30 | 2,006 |
325380 | 혹시 차앤박 프로폴리스세럼 써 보신분 3 | ... | 2013/11/30 | 2,072 |
325379 | 리플이 넘 웃겨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 | 신조협려 | 2013/11/30 | 3,498 |
325378 | 노래교실사당쪽 추천해주세요 | 방실방실 | 2013/11/30 | 581 |
325377 | 외신, 천명의 스님들 부정선거 규탄 시위 신속 보도 6 | light7.. | 2013/11/30 | 961 |
325376 | 지금 사랑과 전쟁 재밌네요. 1 | ㅇㅇㅇㅇ | 2013/11/30 | 1,514 |
325375 | 어렵게 구한 직장 그만두어야 할까요? 15 | 스위트맘 | 2013/11/29 | 2,761 |
325374 | 못난이주의보 2 | ㄷㄷ | 2013/11/29 | 1,446 |
325373 | 저 아는 분은 남들 경조사면 장부책을 들여다 보는데, 4 | ㅇㅇ | 2013/11/29 | 1,509 |
325372 | 남녀간에 키스하면 입냄새 나지 않나요? 28 | 2013/11/29 | 23,372 | |
325371 | 꽃보다 누나 재미있었나요? 21 | 아 몰라 | 2013/11/29 | 10,097 |
325370 | 꽃누나 꿀잼^^ 46 | 알루 | 2013/11/29 | 13,355 |
325369 | 지방에 이사 와서 안 좋은 점. 3 | ........ | 2013/11/29 | 2,745 |
325368 | 김연아 역대 클린한 경기와 프로그램 리스트 알수없나요 3 | 김연아 | 2013/11/29 | 1,801 |
325367 | 안철수 앞으로 많이 시달리게시네요 46 | ........ | 2013/11/29 | 3,089 |
325366 | 초등 2학년 딸아이가 속상해서 울어요. 9 | 맘 | 2013/11/29 | 2,389 |
325365 | 문재인 대선 출마 소식 아무 의미 없다고 생각함 6 | --- | 2013/11/29 | 1,534 |
325364 | 부담스런 부탁을 턱턱 잘하는 사람 4 | 창 | 2013/11/29 | 2,404 |
325363 | 소개남 심리는 뭘까요? 6 | 나비 | 2013/11/29 | 1,894 |
325362 | 뮤지컬 선물,어떤 선택이 나을까요? 2 | 선물 | 2013/11/29 | 445 |
325361 | 자꾸 뭘 사달라고 조르는 아이 3 | 뭘 | 2013/11/29 | 1,235 |
325360 | 지적장애는 겉으로 봐선 모르죠? 2 | 동동 | 2013/11/29 | 2,3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