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야구예매가 장난이 아니네요!!!!!!

어쩌까 조회수 : 1,998
작성일 : 2013-10-18 16:20:40

광클릭의 달인인 아들도 아차 놓쳤다네요..

지금은 다운 되어 들어 갈 수도 없고

벌써 중고나라에 표는 나돌고 ... 여기서 직거래하면 사도 될까요?

 

이거 진짜 갈 사람이 예매하는 걸까요?

야구 관계자들도 구입이 어렵다고 하는데

그 말이 사실인지도 모르겠구..

암튼 난리는 난리네요...

꼭 가야 하는데  방법이 없네요  정상적으로는......

 

 

IP : 220.76.xxx.7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엘지
    '13.10.18 4:26 PM (61.77.xxx.188)

    3차전 가려구 대기하고 있다가 1분 전부터 1초에 몇번씩 클릭했는데.. 남편이랑 저랑 여동생이랑 각각 다른 곳에서 한 시간 동안 클릭했는데 ... 접속 불가였네요. 도대체 성공한 사람들은 누구인지?

  • 2. 제 남편
    '13.10.18 4:28 PM (175.212.xxx.39)

    최신 고사양 rpg 게임용 피시방 가서 예매 하고 왔어요.
    컴퓨터 사양이 좋아야 예매하기 쉬운가 봐요.

  • 3. 피씨방
    '13.10.18 4:31 PM (61.79.xxx.113)

    저 아는 사람도 피씨방가서 했다더라구요~ 되신분. 부럽습니다~

  • 4. 엘지
    '13.10.18 4:34 PM (61.77.xxx.188)

    컴퓨터 사양이 좋아야한다는 생각은 했지만...
    아...피씨방을 갔어야했군요 ㅜㅜ
    아까 예매 시도하면서 이거 모야 전쟁이구나 했네요

  • 5. 피씨방도실패
    '13.10.18 4:36 PM (119.193.xxx.102)

    사무실서도 안돼서 남편이랑 피씨방가서 2,5차전 시도했으나 실패하고 집에서 보기로 맘잡고 있네요...예매하신분들 넘 부럽네요 ㅠ.ㅠ

  • 6. 걍 제 소회
    '13.10.18 4:38 PM (220.117.xxx.214)

    야구에 열올리고 야구승패에 울고불고하는 사람들보면 참... 속편해보이고...단순해보이고... 진심으로 부러워요.
    비아냥이 아니고.. 얼마나 맘속 심각한 문제가 없이 맘이 가벼우면 저렇게 스포츠의 승패하나에 목메며 자신의 진심을 쏟으며 펄쩍펄쩍뛰며 울고불고할까 싶어서.... 진짜 진심으로 부러워요.

  • 7. 어쩌까
    '13.10.18 4:43 PM (220.76.xxx.72)

    그때라도 시름 을 잊어야죠.. 세상에 고민만 하면 어케 살아요.. 미친듯이 이성도 잃어보고 그리고 다시 정신 차리고 일상으로 돌아와 다시 고민하고,, 인생 뭐 있어요 ... 나이 오십 넘어 깨달은 진립니다.

  • 8. ^^
    '13.10.18 4:53 PM (61.98.xxx.41)

    저 위에 소회님
    현장에 직접 가보세요
    미친듯이 아성 잃고 응원하게 됩니다
    스트레스 풀고 많은 에너지 마음에 담고 와
    현실에서 그 에너지 조금씩 씁니다^^

  • 9. =_=
    '13.10.18 4:54 PM (112.175.xxx.8)

    새로고침 열심히 한 직장동료 성공했답니다... 부럽!

  • 10. nn
    '13.10.18 4:55 PM (58.227.xxx.197)

    저도 집에서 시청! 몇년동안 플레이오프는 잊고 살았는데
    오래된 팬이 올라와서 넥센전부터 장난아니게 열혈 시청중이예요
    왜 이 좋은걸 또 잊고 지냈나 ? 싶게 ㅎㅎ 낼부터는 낮경기라 낮부터 치맥 시켜놓고 응원할려구요
    티켓전쟁 야구도 장난 아니군요 ㅠㅠ넘 야구를 오래 잊고 살았나봐요 ㅎ

  • 11.
    '13.10.18 4:56 PM (115.139.xxx.40)

    성공하신분들 진짜 부럽네요
    시즌중에 가도 재미있던데.. 가을야구는 얼마나 재미있을지 ㅠㅠㅠㅠ

  • 12.
    '13.10.18 5:02 PM (1.242.xxx.239)

    두산팬인데 요 며칠 진짜 사람을 들었다 놨다 하네요 응원하는 팀 없으면 진짜 그깟 공놀이죠ㅜ

  • 13. 맞아요.
    '13.10.18 5:06 PM (211.195.xxx.238)

    진짜 힘들죠.
    오픈당일 눈뜨자마자 접속해서 로그인한 상태로 시간 땡치자마자 클릭질을 해도 선점됐다는 메세지가 나오는데 어리벙벙 하더라구요.
    제친구도 피씨방가서 두시간전부터 기다렸다가 한대요. 엄청 부지런해야겠드라구요.ㅜㅜ

  • 14. YJS
    '13.10.18 5:16 PM (211.201.xxx.165)

    저위에 이해안간다는 님..
    야구장 안가보셨죠? 직접 경험해보지 않은거는 뭐든 장담마셔요 ^^;
    저도 야구장 가보기 전엔 왜 그런델 가나 했는데 공짜표 생겨서 몇번 가보니 돈주고도 가고 싶어지더라구요

  • 15.
    '13.10.18 5:16 PM (203.142.xxx.231)

    2시에 4장 예매. 3시에 두장 예매했어요.. 제가 갈건 아니고 아는 동생 부탁으로요.
    동생은 피씨방 갔는데 다운됐다던데. 저는 사무실에서 했는데. 생각보다 수월하더라구요. 처음에 접속할때 몇번 튕기다가 바로 접속되던데요

  • 16. 야구보는 낙
    '13.10.18 5:36 PM (121.144.xxx.212)

    롯데가 떨어져서 그렇게 광클안된다는 엘지나 두산팬들이 그저 부러울뿐입니다 ㅠㅠ
    맘이 허전하고 우울할때도 응원하는 팀이 이기면 그때만큼은 정말 행복해요
    야구의 묘미를 모르는 사람들은 절대 이해못할꺼예요.
    저도 야구 좋아하기 전에는 그랬으니까요.

  • 17. 엘지
    '13.10.18 6:02 PM (61.77.xxx.188)

    야구장에 꽉찬 사람들의 목소리가 하나 되어 크게 울릴 때,
    공기가 쩌렁쩌렁 울리는듯 사람들의 목소리가 물결칠 때,
    가슴 속이 뻥 뚫리며 팔딱팔딱 뛰지요.
    전 광팬이 아닌데도.
    마음 편한 사람이 아니라 맘속이 심각하고 무거운 분들이 가면 답답한 속 뚫리며 힐링될듯.

  • 18. ..
    '13.10.18 7:21 PM (211.108.xxx.234)

    그마켓이랑 티링 보기도 싫네요ㅠㅠ
    호프집 단관하는 곳 찾아가야할까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5846 동양매직에서 나온 빨간색 쿡탑 쓰시는 분 계세요?? (새로 나온.. 2013/11/05 449
315845 77세 어머님이 숨이차다는데 9 질문 2013/11/05 1,252
315844 윤미래 노래 정말 좋은데 방송에선 볼 수가 없어서 아쉽네요 5 비쥬얼도 좋.. 2013/11/05 1,092
315843 가수 백지영 유산 '악플러' 17~27세 학생·회사원 송치 27 세우실 2013/11/05 3,793
315842 녹두전 반죽 하루 두어도 괜찮은가요? 4 녹두전 2013/11/05 1,030
315841 직장 여자동료 5만원대 결혼선물 추천부탁드려요. 10 초5엄마 2013/11/05 7,981
315840 서른 넘어서 턱 보톡스 맞아도 될까요? 4 ... 2013/11/05 2,768
315839 카카오톡 질문 하나만요... 5 ... 2013/11/05 986
315838 담석으로담낭염 수술후에 똑같이찾아오는통증 7 춥다 2013/11/05 3,006
315837 영화요~ 2 2013/11/05 355
315836 폴져스 커피 파는곳? 2 .... 2013/11/05 890
315835 울산 계모 지 새끼를 둘이나 낳았다는 *이 그렇게까지... 27 어떻게 2013/11/05 7,901
315834 작년 수능 전날 있었던 일.. 5 생각이 나서.. 2013/11/05 1,865
315833 어릴때 온실속의 화초처럼 자라신 분 3 화초 2013/11/05 1,860
315832 자잘한돈 절약하려고 하는데요 3 ...절약 2013/11/05 2,487
315831 82는 집단 남자 혐오증에 걸린 것 같아요.. 10 .. 2013/11/05 1,685
315830 vja)할머니와 고양이 6 ,,, 2013/11/05 822
315829 복숭아청 질문이요. 1 복숭아 2013/11/05 988
315828 먹는 걸 포기했습니다. 12 mist 2013/11/05 3,488
315827 술 좋아하시거나 브랜드 잘 아시는 분... 6 술종류 2013/11/05 619
315826 아기아파서 입원했는데 다문화가정 진짜많네요.. 5 ㅇㅇ 2013/11/05 2,070
315825 시댁쪽 행사 며느리 혼자 참석하기 22 주말결혼식 2013/11/05 3,238
315824 멸치 다시(육수)낼 때 시간 어느정도 끓이시나요? 3 된장국 2013/11/05 2,252
315823 마누카꿀이 낫나요? 밤꿀이 낫나요? 넘 비싸네요 7 위궤양 2013/11/05 5,558
315822 초등3학년한테 세상을 가르쳤어요 94 감자탕 2013/11/05 12,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