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전체에 장난질 친 전직 대통령, 불법한 행위로 선거를 치른 현직 대통령,
국감에서조차 거짓말 하고 국민을 속이는 말장난이나 하는 고위 공무원들...
도대체 속이지 않는 구석이 없습니다.
들킬 때까지 그 짓을 하고 들켜도 부끄러워 하지 않아요.
한마디로 불신 사회예요.
어떤 나라-사회에서는 무엇인가를 속이는 행위 자체를 어렸을 때부터 철저히 금하게 한다는데
우리는 아예 암묵적으로 들킬 때까지 속여라,라는 가정교육을 단체로라도 하고 있고 가훈이라도 되어 있나요?
우리나라는 어디서 부터 잘 못 되어 있고 언재부터 이런 꼬라지 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