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이렇게 들 날카로운지..

앗따거 조회수 : 2,195
작성일 : 2013-10-18 13:58:32

 

 

가끔 자게를 보면..

 

원글 자체가 문제있을수도 있지만...

 

시니컬도..그리 시니컬할수가.. 차가워 죽겠어요

 

앞에 대놓고는 그렇게 말씀 못하실거면서..

 

또는 지나치게 쿨한척 [할일없네요 ] 이런식의 멘트들..

 

그런 댓글을 다시는 그대들도 할일없는 것이거늘..

 

좀.. 따사롭고 싶어서.. 올려봅니다.. .. 발톱세우고 오실지 모르겠지만..

 

가을 햇볕 좋잖아요-  따사롭게, 누가 날 위로해줬으면 했던때.. 그런때 생각하면서요.

 

오라잇?

 

 

IP : 211.192.xxx.23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18 2:01 PM (211.178.xxx.53)

    맞아요. 그런 댓글들때문에 고정 닉네임제 필요한것같아요.
    익명게시판이라 누리는 잇점들도 많이 있지만,.
    그런 댓글들 무서워서 고정 닉이 차라리 나을것같네요.
    고정닉쓰면 글케까진 못쓰겠죠.

  • 2. ....
    '13.10.18 2:03 PM (111.118.xxx.93)

    고정닉 주장하시는 분부터 고정닉 쓰시죠.
    결국 님도 익명이라 점찍고 이런소리 하시는거잖아요.

  • 3. ㅎㅅ
    '13.10.18 2:04 PM (218.52.xxx.169)

    그냥 그런글 보면 남편과 안좋은갑다
    애들이 속 썩이는갑다 일이 안풀려 골이 아픈갑다
    합니다 자기들이 보기엔 고작 떨렁 저까짓일로
    앙살 떠나 하겠지요
    아닌말로 그렇게나 쿨한 사람들 실전에서 본적 없거든요 사는게 힘든 사람들 배알 꼴려 저러는갑다
    하세요

  • 4. ...
    '13.10.18 2:05 PM (211.178.xxx.53)

    엥? 고정닉이라도 저런 글 쓸쑤있을것같은데 왜요?
    제 댓글에 문제있나요?
    원글님이 말씀하시는 날카로운 댓글님 저분이네요. 헐.

  • 5. ...
    '13.10.18 2:05 PM (211.178.xxx.53)

    고정닉쓰자는 애기는 종종 자주 나오는 얘기이고..
    그 말자체에 아무런 문제가 있는것같진않은데요.

  • 6. 앗따거
    '13.10.18 2:15 PM (211.192.xxx.230)

    저는 그런 성향의 댓글을 보면서

    그런 댓글들의 파급력을 느꼈어요

    어느순간부터 저도 그런식의 댓글(시니컬하고, 비아냥되는식의)을 키보드치고 있더라구요.

    흠칫놀라서 지웠지만..

    이런 댓글들이 있으니 나도 이정도쯤이야.. 라는 마음이 든것인지...

    제 수양이 부족한것도 있겠지만..


    어린아이들 욕배우기 쉬운것처럼. 성인들도,, 이 익명의 공간에서

    날카롭고 비아냥되는 댓글.. 아무 생각없이.. 다들 이러는데뭐.. 이런 생각에

    악순환되는것 같습니다..

  • 7. 동감
    '13.10.18 2:19 PM (211.114.xxx.169)

    비아냥 댓글
    정말 날카로운 비수예요.

  • 8. ...
    '13.10.18 2:27 PM (39.7.xxx.131)

    또시작이네..
    짜고치는 고스톱..
    여기서 고정닉타령 하지말고
    딴데 가서 노세요..
    이놈의 댓글조작정권..

  • 9. ㄷㄷㄷㄷ
    '13.10.18 2:30 PM (119.194.xxx.119)

    댓글조작정권이라고 쓴 분은 여기 댓글러들 원글쓴님 모두 국정원직원이라고 생각하는거예요? 대박 ㅋㅋㅋ

  • 10. 그런데
    '13.10.18 2:59 PM (114.204.xxx.187)

    고정닉쓰자는 의견과 댓글 조작정권은 무슨 관계인가요?

    오히려 고정닉이 없는 익게라서 여기가 댓글 조작이 쉬운거 아닌가요?

  • 11. 꺄울
    '13.10.18 3:01 PM (210.218.xxx.162)

    맞아요 정말 지겨워죽겠어요 사람마다 근심과 걱정이 다른데, 꼭 절대자처럼 '고민할게 참 없으시네요''세상 참 피곤하게 사시네요''그보다 더 한 사람 수두룩해요' 왜 이런댓글을 적는지 ㅉㅉㅉ 할일이 그렇게 많으신분이 남 고민글은 왜 들어오셔서 안써도 될 댓글을 쓰는지 모르겠어요

  • 12. 동감
    '13.10.18 4:09 PM (211.234.xxx.47)

    몇명이 그러고 조금씩 그 분위기가 전체로 퍼지는거 느낍니다. 전보다 늘어났어요 짜증나죠.. 사람들 살기가 빡빡해지니 이런데서라도 풀려는건진 몰라도 우리라도 그러지 맙시다. .82의 이런 자정 능력을 믿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5694 길고양이 4시간 병원진료 65만원... 65 지혜를 나눠.. 2013/11/05 13,418
315693 k? 국악광고 부담스런분 계세요? 41 ... 2013/11/05 3,778
315692 혼자 생활할 때 밥 안하면 나중에 독립해서도 요리 안하나요? 4 ㄴㅇㅇ 2013/11/05 1,205
315691 페루 ufo 조사 재개 우꼬살자 2013/11/05 704
315690 밥 냉동실에 보관한 후 렌지에 돌렸는데 그릇깨졌어요ㅜㅜ 7 ... 2013/11/05 2,268
315689 서명 - 8세 자녀들을 때려죽인 부모들에게 가중처벌을 요구 7 참맛 2013/11/05 964
315688 직장다니시는분들....그만두고 싶지 않나요? 9 ㅜㅜ 2013/11/05 1,941
315687 바닥에서 진동이 강하게 느껴지면 어디에서 나는 소린가요?? 꼭 .. 2 ㅇㅇㅇ 2013/11/05 682
315686 드림렌즈 단백질 제거 방법 좀 가르쳐 주세요. 2 질문 2013/11/05 1,486
315685 과장님과 첫날에 뭔가 있고 교제 하게 되었다는 분 2 혹시후기있나.. 2013/11/04 1,843
315684 매일 간단하면서도 든든하기도 한 점심 식사가 뭘까요? 7 Everyd.. 2013/11/04 2,464
315683 시어머니 식사때마다 늘 새밥 해드려야 해요? 9 헌밥많은집 2013/11/04 3,794
315682 사주 봤는데 5 사주 2013/11/04 1,740
315681 왜이런답니까 3 도대체 2013/11/04 807
315680 휴대용방사능측정기 4 어떨까요 2013/11/04 852
315679 말많은 남편 3 ........ 2013/11/04 1,175
315678 롤빗에 머리가 확 잡아 뜯겨본분 계세요?? 2 ㅈㅈㅈ 2013/11/04 726
315677 미떼 광고!!!!!!!!!!!!! 11 Estell.. 2013/11/04 3,174
315676 농담했을때 여자가 웃으면서 어깨나 등짝 치면 호감인가요? 11 seduce.. 2013/11/04 8,612
315675 아파트매매하려는데 조언좀부탁드려요 4 아구 2013/11/04 1,615
315674 출장 왔는데 너무 일하기 싫어서.. 3 빵빵부 2013/11/04 825
315673 인생이 짧다 하면서도 필리아네 2013/11/04 585
315672 30후반에서 40초반의 노총각들중에요 73 슈가 2013/11/04 30,266
315671 직화냄비에 군고구마 만들기 3 가을바람 2013/11/04 2,623
315670 기독교란 종교 진짜 졸렬하다고 생각될 때는 천주교 신자 욕할때... 13 432 2013/11/04 2,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