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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일 좋아하는 반찬 하나씩만 말해주세요~~

ㅇㅇ 조회수 : 4,153
작성일 : 2013-10-18 13:53:32

장보러 가려구요 >_<

저부터 시작할게요

전 메추리알장조림이랑 깻잎조림 좋아해요~~

IP : 119.194.xxx.190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3.10.18 1:54 PM (203.247.xxx.210)

    생선구이
    생선조림

  • 2. 저는
    '13.10.18 1:55 PM (175.249.xxx.100)

    굴비......간단하죠?
    굽기만 하면 끝~~~!

    버섯 들깨 가루 넣고 볶아 먹는 것도 좋아해요.

  • 3. 울 애들은
    '13.10.18 1:56 PM (202.30.xxx.226)

    반찬 말고 뭐든..일품으로 먹을 수 있는걸 좋아라 하네요.

    돼지불백, 카레라이스, 고추장불고기, 파스타(토마토, 크림)...

    그래서 어떤 메뉴를 하더라도 소고기, 돼지고기, 양파는 안 떨어뜨리고 꼭 집에 있어야 해요.

    지금은 우족 핏물 빼고 있어요. 곰국 좋아라 해서요. 특히 당면 푼거.

  • 4. ㅇㅇ
    '13.10.18 1:57 PM (218.238.xxx.159)

    닭도리탕 어때요?

  • 5. ...
    '13.10.18 1:57 PM (121.157.xxx.75)

    깻잎요
    요리법이야 다양하고.. 요즘 깻잎반찬 하나 가지고 밥먹어요;

  • 6. 배모
    '13.10.18 1:57 PM (210.219.xxx.180)

    마늘쫑볶음.우거지된장찌개.깻잎찜.

  • 7. ㅇㅇ
    '13.10.18 1:58 PM (211.178.xxx.78)

    고구마줄기 양파넣고 짭쬬로미 볶은거랑 멸치넣고 졸인 깻잎요. 먹고싶어라^^

  • 8. ...
    '13.10.18 1:58 PM (220.72.xxx.168)

    진미채 꽈리고추 볶음? 조림?

  • 9.
    '13.10.18 1:58 PM (175.223.xxx.163)

    계란말이 계란찜 미역줄기볶음

  • 10.
    '13.10.18 1:58 PM (122.40.xxx.41)

    오이소백이 한그릇이면 밥한그릇 뚝딱

  • 11. ..
    '13.10.18 1:59 PM (121.161.xxx.30) - 삭제된댓글

    감자 양파 햄 가늘게 채썰은거에 올리브오일,물조금,소금,후추만 살짝해서 볶은 감자반찬

  • 12. 나니오
    '13.10.18 1:59 PM (211.192.xxx.230)

    잡채요~~

  • 13. ㅂㅅ
    '13.10.18 1:59 PM (218.52.xxx.169)

    파래무침 애호박전 땅콩조림 오이지무침요

  • 14. ..
    '13.10.18 2:00 PM (14.63.xxx.131)

    아~~침고여라.
    전 부추랑 상추 겉절이요.
    간단하게 참기름 소금 고춧가루만 양념하구요.
    같이 된장찌개 끓이면.
    우왕 죽응 이죠.^^

  • 15. ..
    '13.10.18 2:00 PM (210.109.xxx.16)

    된장찌개 자작하게 끓여서 부들한 두부 넣은거요. 조개하고 감자넣어도 맛있어요.
    계란 찜. 새우튀김. 갈치조림. 소시지부침.

  • 16. ...
    '13.10.18 2:02 PM (175.194.xxx.113)

    강된장
    매콤한 무조림
    마늘쫑 장아찌 무침
    고추 장아찌 무침

  • 17. .......
    '13.10.18 2:03 PM (218.54.xxx.95)

    아구찜 ,양념게장
    아구찜은 삼시 세끼 배 터지게 먹어도 질리지 않고 맛있어요..

  • 18. 다 먹고 싶네요
    '13.10.18 2:14 PM (125.152.xxx.66)

    장조림, 꽈리고추 멸치볶음, 진미채 고추장 볶음, 도토리묵 무침, 두부조림....

    하...끝도 없이 생각나네요!! ㅎㅎ

  • 19. 저는~
    '13.10.18 2:31 PM (204.191.xxx.67)

    감자볶음!
    이랑 양배추참지볶음이요~
    계속 생각이 나는데 ㅠㅠ 두개만 쓸게요 ㅎㅎ

  • 20. 군침돌아요
    '13.10.18 2:34 PM (39.115.xxx.89)

    칼칼하게 매운 청양고추랑 식은밥 갈아서 개운하게 익혀먹는 열무김치 그리고 신김치 쫑쫑썰어서 끓인 청국장 전 이 두 가지 반찬이면 진수성찬 안 부러워요~

  • 21. 나도 장보러 가고싶다
    '13.10.18 2:34 PM (175.210.xxx.243)

    우엉조림, 진미채볶음, 취나물..,

  • 22. 크~
    '13.10.18 2:44 PM (112.153.xxx.16)

    아삭아삭 배추겉절이에 굴전이 먹고 싶네요.

  • 23. yj66
    '13.10.18 2:52 PM (154.20.xxx.253)

    감자채볶음. 감자 간장 조림
    콩나물 무침 (데쳐서 고추가루 마늘 간장 넣고 무침)
    오징어 숙회
    오징어 볶음 (먹고 난후 김치와 김 넣고 밥볶아요)
    양배추 베이컨 볶음
    쥐포 볶음

  • 24. 너무해
    '13.10.18 3:07 PM (121.152.xxx.95)

    이거 다~~~~아 먹어버리겠다!!

  • 25. ..
    '13.10.18 3:11 PM (121.172.xxx.88)

    고추장 멸치볶음.고추장물.무말랭이 무침.베이컨 숙주볶음.김치참치볶음 대부분 짭짤하고 달달한 반찬들이네요..ㅋㅋ

    요즘 날씨가 추워서 인지 김치찌개.미역국.무국 같은게 땡기네요..

  • 26. ....
    '13.10.18 3:13 PM (61.73.xxx.171)

    순두부찌게

  • 27. ..
    '13.10.18 3:31 PM (119.194.xxx.190)

    감사합니다..일주일치 식단이 착착착 ^^

  • 28. 깻잎
    '13.10.18 3:36 PM (184.66.xxx.178)

    깻잎조림이요

  • 29. ...
    '13.10.18 3:39 PM (59.9.xxx.93)

    불고기랑 두부조림 깻잎지요 >_<

  • 30. 도라지오이초무침
    '13.10.18 4:26 PM (222.106.xxx.161)

    삶은 오징어도 칼집넣어서 같이 매콤새콤하게 무친거요.
    전 이 반찬 엄청 좋아해요. 아~~ 먹고싶다

  • 31. 저는 고추 삭힌거
    '13.10.18 4:39 PM (221.158.xxx.87)

    몸에 안 좋다는데..그렇게 입맛을 당겨요..다만 너무 매운거랑 쪼글 쪼글 시든 거 말구 탱탱하게 삭혀진거 한 입 베어물때 탁 터지는 그 식감..넘 좋아요

  • 32. 입맛나는반찬
    '13.10.18 6:21 PM (211.246.xxx.158)

    김치볶은거에 콩나물볶음 오이무침 잡채 파래무침 단무지무침 김구운거간장찍어먹는거가 제일맛나구 제가좋아하는반찬 제가 자주해먹네요 여기다 참치김치찌개나 된장찌개면 밥두그릇은 뚝딱먹어요ㅋ

  • 33. 혀기마미
    '13.10.18 6:37 PM (58.124.xxx.238)

    저장합니다^^

  • 34. 고추삭힌게 왜
    '13.10.18 7:40 PM (58.238.xxx.20)

    몸에 안좋나요? 알려주세요~

  • 35. 오늘
    '13.10.18 9:26 PM (118.39.xxx.172)

    식당에서 밑반찬으로 먹은건데 가지를 청양고추 잘게 썬 것 하고 같이 삶아서 삶을때 소금 약간 넣었거나 아예 소금으로만 간을 했거나 해서 무친거요 아마도 국간장이 들어갔다면 색이 좀 침잠되었을터인데 안그랬거든요 참기름이나 들기름 맛도 안나는데 어쩜 그리 깔끔한 맛이 나던지

  • 36. 글고 이런 맛을 좋아하는
    '13.10.18 9:29 PM (118.39.xxx.172)

    또 다른 비슷한 맛이 나는 반찬이 있어요 이것도 식당에서 먹어보고 한동안 집에서 많이 해먹었는데 ㅎㅎ
    다다기 오이를 길쭉하게 손가락 마디굵기보다 조금 못하게 썰어요 위의 가지도 그런 모양이었고요 그리고 천일염을 슴슴하게 딱 간이 될 정도만 뿌려 두었다가 청량초 아주 잘게 다져야 해요 넣고 마늘 넣고 그냥 버무리기만 하면 되는데 의외로 이게 아주 깔끔하니 맛있어요

  • 37. 연두
    '13.10.18 9:36 PM (58.225.xxx.183)

    가지나물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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