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선미 “국정원 댓글녀 애인 ‘현직 경찰관’도 승진”

김하영애인 조회수 : 1,207
작성일 : 2013-10-18 13:35:46
진선미 “국정원 댓글녀 애인 ‘현직 경찰관’도 승진”“12‧16 경찰발표 직전 국정원 직원, 경찰간부에 ‘고맙다’ 문자”
http://news.kukmin.tv/news/articleView.html?idxno=1714

민주당 진선미 의원은 국정원 대선개입과 경찰의 은폐 의혹과 관련해 18일 국정원 직원 김하영씨와 사적 관계에 있었던 신동재 경위도 승진을 했다고 말했다.

진 의원은 이날 국민TV라디오 ‘노종면의 뉴스바-이슈탐험’에서 “2013년 1월 4일 김하영, 민간조력자 이정복, 파트장 이규열과 또 다른 성명 미상의 남자가 김하영의 변호사 사무실에서 만나서 대책들을 논의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진 의원은 그 성명미상의 남자는 신동재 경위이며 “2월경에 서울경찰청에 회계를담당하는 경무 파트로 전격 이동했다”고 말했다. 

신동재 경위는 김하영씨가 대선전 소개팅으로 만나 6개월간 400여통의 문자를 주고 받은 ‘사적인 관계’로 알려졌으나 지난달 9월 23일과 30일 원세훈 전 국정원장 5, 6차 공판에서 심상치 않은 존재임이 드러났다.

신 경위는 국정원 심리전단으로부터 매달 월 300만원을 받으며 댓글 활동을 해왔던 민간인 조력자 이종복씨의 사촌동생이면서 당시 ‘김하영 사건’을 수사했던 수서경찰서의 개포파출소에서 근무하고 있었다. 또 신 경위는 2013년 1월 4일 김하영씨 변호인 사무실에 있었던 ‘은폐 대책회의’에도 참석했던 사실이 드러났다. 신동재 경위의 존재는 이번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의 경찰청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하면서 확인됐다.


----------------------------

햐.. 얘네들.. 무서운게 하나도 없네.. 

IP : 14.37.xxx.18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18 6:05 PM (175.193.xxx.49)

    신동재 경위네요
    댓글알바의 사촌이라고요
    역시 소시오패스는 유전이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5839 지금 ebs 화풀이 보시나요? ... 2013/12/01 1,980
325838 아빠 어디가 뉴질랜드 편을 보고 33 아어가팬 2013/12/01 11,182
325837 골다공증 치료는 어느과로 가야하는지요? 2 도대체 2013/12/01 2,658
325836 응4 처음으로 보는데...ㅋㅋㅋㅋㅋㅋㅋ . 2013/12/01 842
325835 호박이 파란하늘보기.. 2013/12/01 1,094
325834 치렝스 4 치렝스 2013/12/01 1,216
325833 바이네르는 인터넷에서 구매하고 백화점가서 A/S받을수 있나요? 2 궁금 2013/12/01 2,815
325832 10년넘은 빈폴크로스백 좀 그런가요? 7 ... 2013/12/01 1,542
325831 빈혈수치 8.1, 이정도면 어떤 건가요? 8 빈혈 2013/12/01 10,098
325830 편입생... 2 2013/12/01 1,463
325829 Looks like rain, wouldn't you say? .. ^^ 2013/12/01 1,110
325828 1박2일 오랜만에 봤네요.. 6 jc6148.. 2013/12/01 2,189
325827 [도움]대장 내시경은 수면으로 받을 수가 없는 건가요? 10 절실 2013/12/01 2,185
325826 옛남자 못잊겠다는거 이해가 안되네여;; 11   2013/12/01 2,637
325825 예비고등 수학과외비 적당한지요 7 휴ᆢ 2013/12/01 3,403
325824 중국 31개 해군기지 추가 건설. 우린 한개 만들려던것도 미적미.. 이어도 2013/12/01 471
325823 석박지 무 절여서 하는거였나요? 9 ... 2013/12/01 2,397
325822 던킨도너츠 3 던킨 2013/12/01 1,837
325821 포털에 뜬 동물모피 기사.. 12 초코언니 2013/12/01 1,629
325820 지난 사랑에 대한 미련으로 시간 보내 후회하시는 분 있으세요? 6 에고 2013/12/01 2,416
325819 남편이 있어서 든든한가요? 17 미니미 2013/12/01 4,256
325818 명품 잃어버린적 있으세요? 37 2013/12/01 6,042
325817 지금 한시간째 아이팟에 음악을 못 넣고 있어요.ㅜㅜ 5 동기화가 뭐.. 2013/12/01 841
325816 총각김치 5kg에 27000원이면 사 먹는게 나은가요? 8 ? 2013/12/01 1,696
325815 꽃할배2는 백일섭 뺏음 좋겠음 12   2013/12/01 15,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