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선미 “국정원 댓글녀 애인 ‘현직 경찰관’도 승진”

김하영애인 조회수 : 1,219
작성일 : 2013-10-18 13:35:46
진선미 “국정원 댓글녀 애인 ‘현직 경찰관’도 승진”“12‧16 경찰발표 직전 국정원 직원, 경찰간부에 ‘고맙다’ 문자”
http://news.kukmin.tv/news/articleView.html?idxno=1714

민주당 진선미 의원은 국정원 대선개입과 경찰의 은폐 의혹과 관련해 18일 국정원 직원 김하영씨와 사적 관계에 있었던 신동재 경위도 승진을 했다고 말했다.

진 의원은 이날 국민TV라디오 ‘노종면의 뉴스바-이슈탐험’에서 “2013년 1월 4일 김하영, 민간조력자 이정복, 파트장 이규열과 또 다른 성명 미상의 남자가 김하영의 변호사 사무실에서 만나서 대책들을 논의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진 의원은 그 성명미상의 남자는 신동재 경위이며 “2월경에 서울경찰청에 회계를담당하는 경무 파트로 전격 이동했다”고 말했다. 

신동재 경위는 김하영씨가 대선전 소개팅으로 만나 6개월간 400여통의 문자를 주고 받은 ‘사적인 관계’로 알려졌으나 지난달 9월 23일과 30일 원세훈 전 국정원장 5, 6차 공판에서 심상치 않은 존재임이 드러났다.

신 경위는 국정원 심리전단으로부터 매달 월 300만원을 받으며 댓글 활동을 해왔던 민간인 조력자 이종복씨의 사촌동생이면서 당시 ‘김하영 사건’을 수사했던 수서경찰서의 개포파출소에서 근무하고 있었다. 또 신 경위는 2013년 1월 4일 김하영씨 변호인 사무실에 있었던 ‘은폐 대책회의’에도 참석했던 사실이 드러났다. 신동재 경위의 존재는 이번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의 경찰청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하면서 확인됐다.


----------------------------

햐.. 얘네들.. 무서운게 하나도 없네.. 

IP : 14.37.xxx.18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18 6:05 PM (175.193.xxx.49)

    신동재 경위네요
    댓글알바의 사촌이라고요
    역시 소시오패스는 유전이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4796 나일론 100프로 가디건,정전기때문에 못입을까요? 바닐 17:59:14 18
1674795 잠자는 김민전 1 ..... 17:58:56 67
1674794 6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디아블로 마로니에 ㅡ반국가 반체제 세력들.. 1 같이봅시다 .. 17:55:21 63
1674793 평일시위 광화문에서 했으면 1 ㅇㅇ 17:54:33 116
1674792 요즘 국힘쪽 유튜브들이 필사적입니다.. 7 ........ 17:49:39 397
1674791 나이드니 먹을수 없는게 너무 많아져요 4 나이 17:48:06 610
1674790 공부 잘하는 남자애들 엄마랑 사이가 좋지 않나요? 6 ㅁㅁ 17:45:18 526
1674789 리코더 학폭 경호처 2 예전에 17:43:09 714
1674788 극단적 선택 안 하겠죠?? 17 혹시 17:40:34 1,666
1674787 저희애한테 욕문자 보낸 아이 7 . 17:40:17 646
1674786 2. 일제 강점기 따스했던 집안에서 용산의 향기가... 기자님들 특.. 17:37:14 364
1674785 화나신 영감님... ........ 17:35:46 555
1674784 한준호 논평 ㅡ 잠자는 국회의 백골 공주 7 김민잠 17:35:39 861
1674783 대선도 여론조사 할 때 윤괴물이 훨씬 앞섰죠... 국힘 해체 17:34:59 166
1674782 경호저장 사표는 위험신호 13 추정 17:34:51 2,168
1674781 경호처 직원 속마음 나왔네요 /펌 jpg 3 에휴 17:34:49 1,658
1674780 충치 인레이요, 대학병원이 낫나요? 3 .. 17:32:36 237
1674779 제주도 갈때 면세점 2 ..... 17:31:13 196
1674778 백골단에게 맞아죽은 강경대 열사 부친 발언이에요. 12 .. 17:25:02 1,577
1674777 곧 젠더 갈등을 최고조로 끌어올릴겁니다. 7 ... 17:24:34 645
1674776 동그랑땡 쪄먹어도 될까요 8 ㅇㄹ 17:22:47 517
1674775 좋은거 놔두고 저렴한 플리스점퍼만 입어요 11 17:21:20 1,040
1674774 1/10(금) 마감시황 나미옹 17:18:39 196
1674773 유통기한 1 ,,,,,,.. 17:16:14 122
1674772 경호차장 김성훈과 이진하 본부장.. 3 .. 17:16:07 1,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