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한번 성공했었어요.
첨에요..ㅜㅜ 실수였겠지요..
작은애가 넘 좋아하는데 만들어주지를 못해요.
그간 실패한것만 여러번..
시어머님이 배를 넣으라하셔서 갈아서도 넣고, 썰어서도 넣어봤는데
맛이 없었어요.
많이는 안 담고 1-2포기만 담으려고 하거든요..
많이는 자신이 없어서요.
어찌 담아야 성공할까요?
저도 먹고싶고...아이한테 미안할지경이예요.ㅠㅠ
고수님들 부디 도와주세요~!!
복 받으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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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먹이고 싶은 백김치....어찌 담아야할까요?
아녜스 조회수 : 1,562
작성일 : 2013-10-18 13:12:26
IP : 1.214.xxx.17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3.10.18 1:14 PM (223.62.xxx.143)풀물넣고 실온에서 푹 익히세요
2. 123
'13.10.18 1:36 PM (203.226.xxx.12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한번 성공했었어요.
첨에요..ㅜㅜ 실수였겠지요.. "
아하하 너무 웃겨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고민글에 죄송합니다. ㅠ3. ...
'13.10.18 1:48 PM (59.15.xxx.61)저는 일반 김장하듯 하면서 고춧가루만 뺍니다.
대신 실고추 얹구요.
젓갈은 깨끗하게 새우젓 아주 조금만 넣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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