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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없는 전업주부인 분들~

... 조회수 : 2,278
작성일 : 2013-10-18 13:09:48

남편 회식날은 저녁까지 뭐하세요?

남편이 재깍재깍 들어오는 날은 하루가 금방 가거든요

그런데 남편이 늦는 날은 시간이 무한정 널럴하네요.

82쿡 정모라도 했으면 좋겠어요.언니동생 둘러앉아 수다도 좀 떨고. ㅎㅎ 

IP : 119.194.xxx.19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0.18 1:14 PM (1.224.xxx.236)

    친정 가있거나 뷰티데이로 지정해서 마사지 가거나 해요ㅎㅎ아님 머 혼자 널브러져 있구요ㅋㅋ

  • 2. ㄷㄷㄷㄷ
    '13.10.18 1:21 PM (119.194.xxx.190)

    뷰티데이~멋지구리한데요 ㅋㅋ 저 널브러져있는것 잘하는데 오늘은 몸이 근질근질 수다 떨고싶네요.

  • 3. ..
    '13.10.18 1:25 PM (1.224.xxx.236)

    근데 남편이 회식이 잘없어요~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ㅎㅎ 어디 샵에 안가도 집에서 팩도 붙이고 해요ㅋㅋ저 완전 왕초보 새댁이라 연차(?) 있으신 주부님들이랑 수다떨고 싶어요ㅋㅋ

  • 4. ...
    '13.10.18 1:28 PM (119.194.xxx.190)

    저도 아직 초보네요 아이 낳으면 지금이 그리워질지도..회식이란 것이...잦으면 화가 나는데 없어도 또 섭섭(?)하더라구요 ㅋㅋㅋ 저도 늦은 점심 먹고 팩 한쪼가리 붙이렵니다. ^^

  • 5. 회식이..
    '13.10.18 2:27 PM (119.67.xxx.201)

    기다려져요..
    과자먹으면서 티비보거나 영화봐요..
    쇼파에 누워서..ㅋㅋ

  • 6. 살림
    '13.10.18 4:03 PM (222.236.xxx.211)

    오늘같이 날씨 좋은날엔 이불커버 빨고
    방석 쿠션커버 빨아널고
    볼일있어 나갔다가 쇼핑도 하고
    집에서 영어공부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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