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없는 전업주부인 분들~

... 조회수 : 2,242
작성일 : 2013-10-18 13:09:48

남편 회식날은 저녁까지 뭐하세요?

남편이 재깍재깍 들어오는 날은 하루가 금방 가거든요

그런데 남편이 늦는 날은 시간이 무한정 널럴하네요.

82쿡 정모라도 했으면 좋겠어요.언니동생 둘러앉아 수다도 좀 떨고. ㅎㅎ 

IP : 119.194.xxx.19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0.18 1:14 PM (1.224.xxx.236)

    친정 가있거나 뷰티데이로 지정해서 마사지 가거나 해요ㅎㅎ아님 머 혼자 널브러져 있구요ㅋㅋ

  • 2. ㄷㄷㄷㄷ
    '13.10.18 1:21 PM (119.194.xxx.190)

    뷰티데이~멋지구리한데요 ㅋㅋ 저 널브러져있는것 잘하는데 오늘은 몸이 근질근질 수다 떨고싶네요.

  • 3. ..
    '13.10.18 1:25 PM (1.224.xxx.236)

    근데 남편이 회식이 잘없어요~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ㅎㅎ 어디 샵에 안가도 집에서 팩도 붙이고 해요ㅋㅋ저 완전 왕초보 새댁이라 연차(?) 있으신 주부님들이랑 수다떨고 싶어요ㅋㅋ

  • 4. ...
    '13.10.18 1:28 PM (119.194.xxx.190)

    저도 아직 초보네요 아이 낳으면 지금이 그리워질지도..회식이란 것이...잦으면 화가 나는데 없어도 또 섭섭(?)하더라구요 ㅋㅋㅋ 저도 늦은 점심 먹고 팩 한쪼가리 붙이렵니다. ^^

  • 5. 회식이..
    '13.10.18 2:27 PM (119.67.xxx.201)

    기다려져요..
    과자먹으면서 티비보거나 영화봐요..
    쇼파에 누워서..ㅋㅋ

  • 6. 살림
    '13.10.18 4:03 PM (222.236.xxx.211)

    오늘같이 날씨 좋은날엔 이불커버 빨고
    방석 쿠션커버 빨아널고
    볼일있어 나갔다가 쇼핑도 하고
    집에서 영어공부 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5692 페루 ufo 조사 재개 우꼬살자 2013/11/05 704
315691 밥 냉동실에 보관한 후 렌지에 돌렸는데 그릇깨졌어요ㅜㅜ 7 ... 2013/11/05 2,268
315690 서명 - 8세 자녀들을 때려죽인 부모들에게 가중처벌을 요구 7 참맛 2013/11/05 964
315689 직장다니시는분들....그만두고 싶지 않나요? 9 ㅜㅜ 2013/11/05 1,941
315688 바닥에서 진동이 강하게 느껴지면 어디에서 나는 소린가요?? 꼭 .. 2 ㅇㅇㅇ 2013/11/05 682
315687 드림렌즈 단백질 제거 방법 좀 가르쳐 주세요. 2 질문 2013/11/05 1,486
315686 과장님과 첫날에 뭔가 있고 교제 하게 되었다는 분 2 혹시후기있나.. 2013/11/04 1,843
315685 매일 간단하면서도 든든하기도 한 점심 식사가 뭘까요? 7 Everyd.. 2013/11/04 2,464
315684 시어머니 식사때마다 늘 새밥 해드려야 해요? 9 헌밥많은집 2013/11/04 3,794
315683 사주 봤는데 5 사주 2013/11/04 1,740
315682 왜이런답니까 3 도대체 2013/11/04 807
315681 휴대용방사능측정기 4 어떨까요 2013/11/04 852
315680 말많은 남편 3 ........ 2013/11/04 1,175
315679 롤빗에 머리가 확 잡아 뜯겨본분 계세요?? 2 ㅈㅈㅈ 2013/11/04 726
315678 미떼 광고!!!!!!!!!!!!! 11 Estell.. 2013/11/04 3,174
315677 농담했을때 여자가 웃으면서 어깨나 등짝 치면 호감인가요? 11 seduce.. 2013/11/04 8,611
315676 아파트매매하려는데 조언좀부탁드려요 4 아구 2013/11/04 1,615
315675 출장 왔는데 너무 일하기 싫어서.. 3 빵빵부 2013/11/04 825
315674 인생이 짧다 하면서도 필리아네 2013/11/04 585
315673 30후반에서 40초반의 노총각들중에요 73 슈가 2013/11/04 30,266
315672 직화냄비에 군고구마 만들기 3 가을바람 2013/11/04 2,623
315671 기독교란 종교 진짜 졸렬하다고 생각될 때는 천주교 신자 욕할때... 13 432 2013/11/04 2,832
315670 아이 다 키우신 분들.. 중학교 분위기 중요하겠죠? 5 이사 2013/11/04 2,018
315669 응답하라 1994에서 의대 여학생요.. 8 ,,, 2013/11/04 4,532
315668 자식까지 무시당하는 거 같아요 5 .. 2013/11/04 2,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