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군 사이버사령부 댓글, ‘제2의 국정원 사건’되나

25년만군의 정치개입 조회수 : 357
작성일 : 2013-10-18 11:59:45

국군 사이버사령부 댓글, ‘제2의 국정원 사건’되나

민주, 진상조사단 설치 “87이후 25년만 군의 정치개입”

뉴스1  |  kukmin2013@gmail.com
 
 
 

국군사이버사령부 요원들이 지난 대선 당시 벌였던 인터넷 댓글 활동이 ‘제2의 국정원 댓글 사태’로 번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국가정보원 댓글 사건에 관한 공방이 현재 진행형인 가운데 군의 조직적 선거개입 의혹이 불거져 야당과 시민단체가 총공세를 펴고 있기 때문이다.

군은 일단 사이버사령부 요원 4명이 대선 당시 정치적 성향의 글을 올렸다는 부분을 시인했다.

이와 관련해 위용섭 국방부 부대변인(육군대령)은 18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국방부는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군을 만드는 게 최우선”이라며 “따라서 이번 사이버사령부의 댓글 의혹은 한 점 의혹없이 철저히 조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이번 사이버사령부 댓글 사건에 대해 국정조사와 특검으로 다뤄야 한다는 입장을 견지하면서 전방위로 군을 압박하고 제2의 국정원 댓글 사태로 몰아가려는 분위기다.

박용진 민주당 대변인은 18일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에 출연해 “국가정보원과 사이버사령부가 서로 인적으로나 예산상으로 연관돼있고 대선에서 했던 행위 자체가 상당히 유사하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국정원 직원의 댓글이 발각됐을 때 국정원이 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일단 부인한 뒤 조직적으로 하지 않았다라는 식으로 가고 있는데 1년 전에 봤던 모습과 비슷하다”고 주장했다.

이날 오전 민주당은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사이버사령부의 대선개입 진상조사단을 설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특히 민주당은 이번 사건을 ‘국가기관의 총체적 관권선거이자 국가문란 사건’, ‘87년 민주화 항쟁 이후 25년만에 발생한

국군사이버사령부 요원들이 지난 대선 당시 벌였던 인터넷 댓글 활동이 ‘제2의 국정원 댓글 사태’로 번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국가정보원 댓글 사건에 관한 공방이 현재 진행형인 가운데 군의 조직적 선거개입 의혹이 불거져 야당과 시민단체가 총공세를 펴고 있기 때문이다.

군은 일단 사이버사령부 요원 4명이 대선 당시 정치적 성향의 글을 올렸다는 부분을 시인했다.

이와 관련해 위용섭 국방부 부대변인(육군대령)은 18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국방부는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군을 만드는 게 최우선”이라며 “따라서 이번 사이버사령부의 댓글 의혹은 한 점 의혹없이 철저히 조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이번 사이버사령부 댓글 사건에 대해 국정조사와 특검으로 다뤄야 한다는 입장을 견지하면서 전방위로 군을 압박하고 제2의 국정원 댓글 사태로 몰아가려는 분위기다.

박용진 민주당 대변인은 18일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에 출연해 “국가정보원과 사이버사령부가 서로 인적으로나 예산상으로 연관돼있고 대선에서 했던 행위 자체가 상당히 유사하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국정원 직원의 댓글이 발각됐을 때 국정원이 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일단 부인한 뒤 조직적으로 하지 않았다라는 식으로 가고 있는데 1년 전에 봤던 모습과 비슷하다”고 주장했다.

이날 오전 민주당은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사이버사령부의 대선개입 진상조사단을 설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특히 민주당은 이번 사건을 ‘국가기관의 총체적 관권선거이자 국가문란 사건’, ‘87년 민주화 항쟁 이후 25년만에 발생한

국군사이버사령부 요원들이 지난 대선 당시 벌였던 인터넷 댓글 활동이 ‘제2의 국정원 댓글 사태’로 번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국가정보원 댓글 사건에 관한 공방이 현재 진행형인 가운데 군의 조직적 선거개입 의혹이 불거져 야당과 시민단체가 총공세를 펴고 있기 때문이다.

군은 일단 사이버사령부 요원 4명이 대선 당시 정치적 성향의 글을 올렸다는 부분을 시인했다.

이와 관련해 위용섭 국방부 부대변인(육군대령)은 18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국방부는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군을 만드는 게 최우선”이라며 “따라서 이번 사이버사령부의 댓글 의혹은 한 점 의혹없이 철저히 조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이번 사이버사령부 댓글 사건에 대해 국정조사와 특검으로 다뤄야 한다는 입장을 견지하면서 전방위로 군을 압박하고 제2의 국정원 댓글 사태로 몰아가려는 분위기다.

박용진 민주당 대변인은 18일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에 출연해 “국가정보원과 사이버사령부가 서로 인적으로나 예산상으로 연관돼있고 대선에서 했던 행위 자체가 상당히 유사하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국정원 직원의 댓글이 발각됐을 때 국정원이 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일단 부인한 뒤 조직적으로 하지 않았다라는 식으로 가고 있는데 1년 전에 봤던 모습과 비슷하다”고 주장했다.

이날 오전 민주당은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사이버사령부의 대선개입 진상조사단을 설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특히 민주당은 이번 사건을 ‘국가기관의 총체적 관권선거이자 국가문란 사건’, ‘87년 민주화 항쟁 이후 25년만에 발생한

http://news.kukmin.tv/news/articleView.html?idxno=1718
IP : 115.126.xxx.9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서울남자사람
    '13.10.18 12:01 PM (58.141.xxx.73)

    그밥에 그나물반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0200 내포신도시 사슴의눈 2013/10/18 893
310199 입덧에 무엇을 먹어야하나요? 5 ... 2013/10/18 854
310198 군 사이버사령부 댓글도 규탄...16차, 집중 촛불로 열려 UCC, 삼.. 2013/10/18 474
310197 일반적으로 봤을때요. 외모관련 질문 3 ... 2013/10/18 865
310196 가사도우미에게 안마를 요구해도 되나요? 23 ..... 2013/10/18 11,383
310195 국토위, 지방선거 전초전 ‘박원순 국감’ 방불 1 무상보육 문.. 2013/10/18 722
310194 아이들 홍삼먹여도 될까요? 1 홍삼 2013/10/18 944
310193 박근혜 시대, 다시 김재규를 읽는다 1 sa 2013/10/18 793
310192 일베운영자, 1일 10건당 1100만원 배상해야 4 판결 받아낸.. 2013/10/18 1,115
310191 남편금융내역 일년에 한번 조회해서 보여달라는게 큰부탁인가요? 6 나는야 2013/10/18 1,571
310190 태양 볼륨클렌징 트리트먼트제품요~ 1 ^ ^ 2013/10/18 6,088
310189 사람에게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 품성은 어떤 부분이신가요?? 9 ㅇㅇ 2013/10/18 2,099
310188 마더러브? 튼살 예방 크림 괜찮나요? 3 또잉 2013/10/18 1,043
310187 현명한 대처방법 조언 부탁드립니다 7 에휴 2013/10/18 916
310186 유학이라는 불확실함 앞에 남자친구 떠나보냈어요..하핫;; 2 20대..... 2013/10/18 1,440
310185 미대 가려면 수학 안 해도 되나요? 7 미대 2013/10/18 2,652
310184 혼수를 카드할부로 하면 안 되나요? 70 ps 2013/10/18 17,432
310183 전어회를 사왔는데 내일 먹어도 될까요? 3 2013/10/18 1,377
310182 머리는 언제 감는게 좋은가요? 7 궁금 2013/10/18 3,190
310181 술 끊는 약 먹고있어요 1 흐음 2013/10/18 10,909
310180 아래 오늘자 기사 어쩌고하는글. 블로그 낚시에요 .. 2013/10/18 788
310179 수산물 좋아하시는 분들 필독 12 ... 2013/10/18 3,984
310178 분당 무스쿠스 없어졌나요?? 3 2013/10/18 5,300
310177 제주도 가는비용으로, 조금더 보태서 가면 좋을 동남아 어디가 좋.. 2 가족여행 2013/10/18 1,555
310176 오늘 다들 기사뜬거 보셨나요? 8 설국열차s 2013/10/18 3,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