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군 사이버사령부 댓글, ‘제2의 국정원 사건’되나

25년만군의 정치개입 조회수 : 329
작성일 : 2013-10-18 11:59:45

국군 사이버사령부 댓글, ‘제2의 국정원 사건’되나

민주, 진상조사단 설치 “87이후 25년만 군의 정치개입”

뉴스1  |  kukmin2013@gmail.com
 
 
 

국군사이버사령부 요원들이 지난 대선 당시 벌였던 인터넷 댓글 활동이 ‘제2의 국정원 댓글 사태’로 번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국가정보원 댓글 사건에 관한 공방이 현재 진행형인 가운데 군의 조직적 선거개입 의혹이 불거져 야당과 시민단체가 총공세를 펴고 있기 때문이다.

군은 일단 사이버사령부 요원 4명이 대선 당시 정치적 성향의 글을 올렸다는 부분을 시인했다.

이와 관련해 위용섭 국방부 부대변인(육군대령)은 18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국방부는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군을 만드는 게 최우선”이라며 “따라서 이번 사이버사령부의 댓글 의혹은 한 점 의혹없이 철저히 조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이번 사이버사령부 댓글 사건에 대해 국정조사와 특검으로 다뤄야 한다는 입장을 견지하면서 전방위로 군을 압박하고 제2의 국정원 댓글 사태로 몰아가려는 분위기다.

박용진 민주당 대변인은 18일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에 출연해 “국가정보원과 사이버사령부가 서로 인적으로나 예산상으로 연관돼있고 대선에서 했던 행위 자체가 상당히 유사하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국정원 직원의 댓글이 발각됐을 때 국정원이 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일단 부인한 뒤 조직적으로 하지 않았다라는 식으로 가고 있는데 1년 전에 봤던 모습과 비슷하다”고 주장했다.

이날 오전 민주당은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사이버사령부의 대선개입 진상조사단을 설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특히 민주당은 이번 사건을 ‘국가기관의 총체적 관권선거이자 국가문란 사건’, ‘87년 민주화 항쟁 이후 25년만에 발생한

국군사이버사령부 요원들이 지난 대선 당시 벌였던 인터넷 댓글 활동이 ‘제2의 국정원 댓글 사태’로 번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국가정보원 댓글 사건에 관한 공방이 현재 진행형인 가운데 군의 조직적 선거개입 의혹이 불거져 야당과 시민단체가 총공세를 펴고 있기 때문이다.

군은 일단 사이버사령부 요원 4명이 대선 당시 정치적 성향의 글을 올렸다는 부분을 시인했다.

이와 관련해 위용섭 국방부 부대변인(육군대령)은 18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국방부는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군을 만드는 게 최우선”이라며 “따라서 이번 사이버사령부의 댓글 의혹은 한 점 의혹없이 철저히 조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이번 사이버사령부 댓글 사건에 대해 국정조사와 특검으로 다뤄야 한다는 입장을 견지하면서 전방위로 군을 압박하고 제2의 국정원 댓글 사태로 몰아가려는 분위기다.

박용진 민주당 대변인은 18일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에 출연해 “국가정보원과 사이버사령부가 서로 인적으로나 예산상으로 연관돼있고 대선에서 했던 행위 자체가 상당히 유사하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국정원 직원의 댓글이 발각됐을 때 국정원이 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일단 부인한 뒤 조직적으로 하지 않았다라는 식으로 가고 있는데 1년 전에 봤던 모습과 비슷하다”고 주장했다.

이날 오전 민주당은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사이버사령부의 대선개입 진상조사단을 설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특히 민주당은 이번 사건을 ‘국가기관의 총체적 관권선거이자 국가문란 사건’, ‘87년 민주화 항쟁 이후 25년만에 발생한

국군사이버사령부 요원들이 지난 대선 당시 벌였던 인터넷 댓글 활동이 ‘제2의 국정원 댓글 사태’로 번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국가정보원 댓글 사건에 관한 공방이 현재 진행형인 가운데 군의 조직적 선거개입 의혹이 불거져 야당과 시민단체가 총공세를 펴고 있기 때문이다.

군은 일단 사이버사령부 요원 4명이 대선 당시 정치적 성향의 글을 올렸다는 부분을 시인했다.

이와 관련해 위용섭 국방부 부대변인(육군대령)은 18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국방부는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군을 만드는 게 최우선”이라며 “따라서 이번 사이버사령부의 댓글 의혹은 한 점 의혹없이 철저히 조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이번 사이버사령부 댓글 사건에 대해 국정조사와 특검으로 다뤄야 한다는 입장을 견지하면서 전방위로 군을 압박하고 제2의 국정원 댓글 사태로 몰아가려는 분위기다.

박용진 민주당 대변인은 18일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에 출연해 “국가정보원과 사이버사령부가 서로 인적으로나 예산상으로 연관돼있고 대선에서 했던 행위 자체가 상당히 유사하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국정원 직원의 댓글이 발각됐을 때 국정원이 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일단 부인한 뒤 조직적으로 하지 않았다라는 식으로 가고 있는데 1년 전에 봤던 모습과 비슷하다”고 주장했다.

이날 오전 민주당은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사이버사령부의 대선개입 진상조사단을 설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특히 민주당은 이번 사건을 ‘국가기관의 총체적 관권선거이자 국가문란 사건’, ‘87년 민주화 항쟁 이후 25년만에 발생한

http://news.kukmin.tv/news/articleView.html?idxno=1718
IP : 115.126.xxx.9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서울남자사람
    '13.10.18 12:01 PM (58.141.xxx.73)

    그밥에 그나물반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5275 이제 다 터지네요 ㄷㄷㄷㄷ 헬게이트가 열렸구먼요. 58 참맛 2013/11/29 14,884
325274 원불교 시국토론회 개최…천주교 시국미사 거센 '후폭풍' 7 우리는 2013/11/29 899
325273 인조퍼...어떨까요? 30대후반.. 6 사월 2013/11/29 1,431
325272 요즘도 아웃백 맛있나요??? 19 쌩국이 2013/11/29 3,792
325271 갑자기 눈 앞이 어지러웠어요.. 4 어질.. 2013/11/29 1,283
325270 구스이불 검색중인데요 9 엄청추위타요.. 2013/11/29 2,371
325269 지인의 개를 잠시 봐주는 중인데요... 9 날개 2013/11/29 1,845
325268 다가구 계단청소비때문에요... 질문 2013/11/29 1,939
325267 친구는 딱 자르는 것보다 서서히 멀어지는 게 답인가요? 5 인간관계 2013/11/29 3,700
325266 정말 잔인하군요! 2 잔인한 닭그.. 2013/11/29 1,329
325265 저 힘내라고 댓글 한주만 써주시면 안될까요 26 ... 2013/11/29 1,955
325264 싱겁고 맛없는 김치 푸욱 익히면 맛있어 질까요 6 ... 2013/11/29 1,490
325263 아파트 계약전, 집 주인이 바뀐다고 해요. 6 그래놀라크렌.. 2013/11/29 1,452
325262 이런동서... 13 2013/11/29 3,277
325261 우유 알레르기 있는친구 생일!! 우유안들어간 케이크 있을까요? 2 아지아지 2013/11/29 2,009
325260 지방대 기계공학과 졸업해서 항공이나 우주관련 일 하시는 분 계실.. 9 진학고민 2013/11/29 4,630
325259 영훈이를 기억하세요? 6 ㅠㅠ 2013/11/29 4,752
325258 영화 변호인 기자 시사회 첫반응 11 송강호 2013/11/29 2,283
325257 청주시 사직동에 있는 한벌초등학교 분위기??? 10 루비 2013/11/29 1,071
325256 13년다닌 회사 사표냈어요. 2 무직자 2013/11/29 2,800
325255 학사논문 설문조사좀 도와주세욧! 선물도 있어요~ 2 88975 2013/11/29 850
325254 마트 장보기 인터넷몰 어디 이용하시나요? 6 정보 2013/11/29 1,528
325253 문용린,공익제보자에게 왜 ‘겸직’ 칼 꽂나 교육자적양심.. 2013/11/29 530
325252 [펌] 자연계 수능 만점 전봉열, "가난하지 않고 유명.. 4 zzz 2013/11/29 3,403
325251 언론시사회 호평 쏟아져…“머리보다 가슴이, 눈물을 쏟아낸다 2 베일벗은 2013/11/29 1,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