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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속자들 달달하니 좋네요. 가을타나봐 ㅋㅋ

... 조회수 : 1,439
작성일 : 2013-10-18 11:31:57

요즘 여기 어떤 님이 가르쳐준 아르미안의 네딸들도 보고 있고,

상속자들, 비밀 다 보고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자꾸 사랑이 하고 싶어지는 계절이네요 ㅋㅋ

전 아직 미혼임 ㅋㅋ

상속자들 고등학생이라 뭐라 하시는데 아무래도 작가가 상속자들 다 한데 모을려고 고딩으로 한거 같고,

교복 입으면 뭔가 한 여자를 두고 기 싸움하는 것도 재미있잖아요.

학교 짱 먹을려고 하는 것도 재미있고 한편의 순정만화 보는 듯~~

가십걸 꽃남 캔디 다 믹스 믹스

완전 달달하고 재미있네요. 답주 다 한자리 모이면 재미있겠어요.

이민호 신혜 다 좋구, 한류로 멀리멀리 많이 팔려나가겠네요^^

아, 그리고 전 박신혜 별로 안 좋아했었는데 지금은 너무 좋아요

그 아이 눈이 관상학자가 한 말 인터넷에서 봤는데

봉황의 눈이라고 예전에 태어났으면 왕비나 공주로 태어났을 팔자라더라구요.

그래서 현세에 그리 좋은 멜로 여주 역할만 맡나봐요? 너 전생에 독립운동 좀 했구나 ㅋㅋ

IP : 61.78.xxx.2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꼬마버스타요
    '13.10.18 11:36 AM (211.36.xxx.130)

    드라마 하는 시간이 아이 재우는 시간이라 도통 못 보고 있는데 지난 주말에 청소하다가 대충 틀어놓은 티비에서 보고는 삐리링~~~~^^
    뜬금없이 말도 안되는 10대 고등학생 상속자라... 그냥 달달하니 우낀다 했는데 퐁퐁~ 빠지는 이유가 가을타나봐!!!! 였군요.
    원래 가을을 찐하게 타는편인데 어느 새, 아이 키우고 일하면서 대출금 갚고 살다보니 가을 탈 여유도 없었어요.
    아침 출근길에 문득, 아~ 올해는 가을 좀 타는거 같네? 나 배불렀나보다... 생각했는데....

    드라마 한편으로 가을을 살짝쿵 넘겨주면 다행이네요.

  • 2.
    '13.10.18 11:39 AM (1.242.xxx.239)

    오글거리는게 고통스러울 정도였지만 채널은 못 돌리겠더군요ㅎ 눈은 무지 즐거움ㅋ

  • 3. ^^
    '13.10.18 3:55 PM (125.128.xxx.183)

    저두 상속자땜에 요즘 너무 좋아요^^
    빨리 수목이 오길~~

  • 4. ㅈㅈ
    '13.10.18 7:53 PM (175.223.xxx.241)

    전 원래 순정만화 매니아여서 홀릭중입니다
    고교생 설정에 태클 거는 거 이해 안 돼요
    어차피 환타지인데

    이민호 진짜 멋져요
    이번에 팬 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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