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중개수수료가 0.9%라는 어마어마한 금액이더라구요..ㅠㅠ
으아, 안그래도 비싼 전세값 감당하지 못해 여기저기 돈꾸게 생겼는데
수수료가 어마어마 하네요. 그 동네 부동산들이 최대금액인 0.9% 그거 다 받으려나봐요..ㅠㅠ
그래서 말인데요, 만약 이 수수료가 160만원이라면
수수료는 임차인, 임대인 각각 160만원씩 부동산에 주는건가요?
아님 반반으로 80만원씩??
그것도 아니면 집구하는 임차인만 160만원을 내는거??
어떤게 맞는지요??
더불어 서울지역 전세는 오피스텔도 세입자가 도배하는게 맞지요??ㅠㅠㅠㅠㅠ
반씩 나눠 내는게 아니구요.
각각 0.9%씩 받는데요. 부동산에 수수료가 너무 비싼게 아니냐 좀 깎아주세요. 하면서 얘기하면 깎아주기도 해요. 전 그렇게 해서 0.7정도로 냈던 기억이 나요.
어자피 개인이 장사하는 거니 깍아 보세요. 정확히 0.9인지는 모르겠으나 보통 ..부터 ..까지 아닌가요?
이번에 오피스텔 하나 사는데... 부동산 사장님이 그러시더라구요.
0.9%가 최고가라고 하시면서
본인은 집주인은 0.7%, 세입자는 0.6% 딱 지켜서 받는다구요.
어쩐지 저희 사무실 구할 때 0.6% 받으시더라.
아예 집주인과 세입자 계약서 쓰기 전에 말씀 하십니다.
오피스텔은 정말 그게 어마어마하죠..
동네별로 담합도 하고...
잘 얘기해서 깎기도 하고 하는데.. 쉽진 않으실 거에요.. 부동산 들어가서 복비얘기 꺼내기 쉽지 않죠.
그래도 많이 다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