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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는 맞춤법 논란에 관하여

.... 조회수 : 1,218
작성일 : 2013-10-18 10:17:50

개인적인 견해이기도 하지만

독서사전을 보니 평소 생각했던 바와 비슷한 글이 눈에 띄어

인용합니다.

 

본래

독해수준이 초보적인 사람들이

글 전체 맥락이나 주제 파악에 앞서

맞춤법이나 띄어쓰기 오류에 민감합니다.

 

고급수준의 독해력을 지닌 독자는

글의 전체적인 분위기와 요지 파악에 중점을 두고

행간을 읽습니다.

필자가 말하려는 요지에 포커스를 맞추죠.

속상한 마음에 위로를 구하려 쓴 글인지

분한 마음에 속풀이를 하려고 쓴 글인지

상식에 반한 경험을 당했던 사람이 자기의식의 보편성을 이해받고자 쓴 글인지...

 

이런 분들은 오타따위가 눈에 띄어 독해에 방해 받는 일이 생긴다해도

그건 두 번째 일입니다.

맥락 파악이 우선이죠.

 

글쓴 분의 마음에 감정이입을 해 보면

 맞춤법 정도는 관대하게 넘어갈 수 있는 아량이 생기지 않나요?

IP : 152.149.xxx.25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18 10:33 AM (115.90.xxx.155) - 삭제된댓글

    네...공감합니다.
    글은 마음을 표현하는 거죠.
    저도 글쓴이의 마음을 보고 감정이입해서 같이 웃어 주고 울어주는 .마음이 더 따뜻한 사람이고 싶습니다.

  • 2. 소실적에
    '13.10.18 10:39 AM (203.247.xxx.210)

    종결이란 표현의 의미는 내 말이 절대 옳다는 뜻...인가요?

  • 3. ...
    '13.10.18 10:41 AM (58.233.xxx.82)

    공감합니다. 글의 맥락 파악이 우선인 듯 한데 느닷없는 맞춤법 지적질에 눈꼴 사나울 때가 여러 번 있어요.
    그런 분들 남 지적질 할 시간에 독서 좀 하셔서 독해력 좀 키우셨으면 좋겠어요^^

  • 4. ..
    '13.10.18 10:42 AM (211.224.xxx.241)

    별것 아닌것 가지고 지적하는 글들은 그렇기도 해요. 근데 정말 한심한 국어 실력 가진 사람들이 꽤 있어서. 낫다로 써야 되는데 낳다로 쓰거나 어이를 어의로 쓰거나 맡다를 쓸 곳에 맞다를 쓰거나 하는 글들 보면 눈쌀이 찌푸려 지죠.

  • 5. 원글
    '13.10.18 10:43 AM (152.149.xxx.254)

    종결이 그런 표현을 담고있다고 단정짓는 건 오만이겠죠.

    전 다만
    맞춤법 지적에 앞서 저러한 관용을 갖고 글을 읽었으면 좋겠다는 심정입니다.

    이곳은 본질적으로 소통공간이잖아요.
    공문서처럼 엄격한 양식과 규격을 따지기전에
    소통하면서 공감을 주고받는 공간이기에 저런 글을 올렸습니다

  • 6. 과유불급
    '13.10.18 10:47 AM (211.114.xxx.169)

    아까 맞춤법 글 올리신 분은
    단순히 맞춤법 지적에 대해서만
    자신의 생각을 쓰신 것으로 이해했어요.

    원글님과 비슷한 생각을 가진 분 댓글도 있었구요.
    무슨 말을 하려는 것인지는 알겠는데
    종결 이란 단어 때문에 고개가 갸우뚱?

  • 7. 나의 한개
    '13.10.18 10:48 AM (203.247.xxx.210)

    지적하는 분들은 저런 관용 없이 글을 읽는다
    는 것은 단정 아닐까요

  • 8. 원글
    '13.10.18 10:50 AM (152.149.xxx.254)

    203님
    한계를 한개라고 하는 분들이 정말 몰라서 그렇게 쓴다고 생각하세요?
    자판 상의 실수나 두서없이 써내려가다 생길 수 있는 성급함이죠.
    분명 모를테니 내가 나서서 가르쳐야겠다는 태도야말로 오만이죠.

  • 9. 어의
    '13.10.18 10:53 AM (203.247.xxx.210)

    오만과 편견

  • 10. ...
    '13.10.18 10:59 AM (218.38.xxx.130)

    내용은 나쁘지 않은데 제목을 영 잘못 달았네, 이 사람아.

  • 11. ....
    '13.10.18 11:01 AM (152.149.xxx.254)

    218님 조언대로 제목 수정합니다. ^^

  • 12. 과유불급
    '13.10.18 11:02 AM (211.114.xxx.169)

    원글님.
    릴렉스~~~~~~~~~

  • 13. 그런데
    '13.10.18 11:07 AM (211.246.xxx.33)

    단순 오타인지 정말 몰라서 그렇게 쓴건지는 글 읽으면 느낌이 와요 어떤글 읽다가 연예인을 계속 연애인이라 반복해서 쓰는데 거슬리더군요

  • 14. ...
    '13.10.18 11:40 AM (59.15.xxx.61)

    자기가 말하고 쓰는 글을 옳게 쓰지 못하는 것...
    저는 좀 부끄러움을 느낍니다.
    우리나라 맞춤법이 정말 어렵죠.
    그래서 잘 못 쓰는 경우도 있고
    가끔 맞춤법 개정이 되니 미처 몰랐던 경우도 있잖아요.
    해외동포들은 아직도 돐이라고 씁디다.
    그런 경우 지적해 주고 바르게 알려주면 고맙지요.
    그걸 지적하는 사람이 독서 수준이 낮아서????
    이 원원글 쓴 사람에게 일부 공감은 가는데
    별로 찬성할 수는 없네요.

    글을 죽 읽어보면
    이 사람이 정말 몰라서 쓴 글도 보이고
    아는데 오타나 급한 마음에 부주의한 것...
    분명히 구별됩니다.

  • 15. ㅇㅇㅇㅇ
    '13.10.18 11:48 AM (218.154.xxx.171)

    맞춤법 너무 지적하고 이런건 일종의 정신병이라 생각해요.

    강박증 이나 히스테리와 동반된 정신증상 같은 말이죠.

  • 16. 뭐가 그렇게 어려울까나.
    '13.10.18 9:43 PM (194.166.xxx.195)

    영단어 철자 틀리면 무식하다 욕하면서 우리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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