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쓰지 않았는데 청구되는거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요?

소액결제 조회수 : 978
작성일 : 2013-10-18 07:38:38

제 핸드폰으로 소액결제가 33000원씩 6개월간 결제되었네요. 제가 쓰지 않았는데......

통신사에 얘기했더니 이제부터 결제 안된다고 하는데....

그 동안 결제된거 환불 받을 수 없나요?

그 사이트가 성인사이트더군요.

IP : 1.244.xxx.24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3.10.18 7:45 AM (39.7.xxx.133)

    통신사에 전화해서 상황을 설명하고 얘기를 해보세요
    무슨 말이 있지 않을까요??

  • 2. 저두
    '13.10.18 7:51 AM (119.69.xxx.216)

    그런적있어요.
    그런데 다 환불은 못받았어요. 그게 한두달전것 까지는 환불해줬는데
    몇달지난건 결국 안되더라구요..

  • 3. 진주귀고리
    '13.10.18 8:16 AM (180.229.xxx.173)

    소액결제 피해 신고하면 해결해주는 사이트가 있어요. 결제된 사이트이름 알고계시면 더 도움이 되고요. 저는 지난주에 업무용 휴대폰에서 소액결제 청구된것이 있었는데 휴대폰114 전화해서 결제금액과 날짜 알려줬더니 해당업체 전화번호 알려주더군요. 그 번호로 전화했더니 순순히 환불처리 해주던데요. 신청한사실이 없는데 청구될수도 있냐고 물었더니 휴대폰으로 다른서비스 신청하다가 덤(?) 으로 신청될수도 있다는 궁색한 변명을 하는데 이해는 안갔지만 환불처리 받고 끝냈어요. 114에는 소액결제 차단해달라고 요청했고요.

  • 4. 나루미루
    '13.10.18 12:41 PM (218.144.xxx.243)

    제가 바로 지난 주에 같은 일을 당했습니다!
    문자가 와서 통신사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8월부터 19800원씩 나갔더라구요!
    다날이나 이니시스처럼 중간에 낀 결재대행업체가 있을 거예요.
    업체 홈페이지에서 어느 사이트가 돈을 빼갔는지 확인 됩니다.
    저는 전혀 듣도보도 못한 곳이었어요.
    소액결재 피해 사이트, 경찰청 사이버범죄 사이트 등 몇몇 곳에 신고를 했고요.
    경찰서에서 전화가 와 신고 사실 확인 후 돈을 가져간 업체에 연락을 해 환불 받았습니다.
    무심코 가입한 곳이 있고 그 뒤로 들어간 적이 없는데
    원래 가입 시 자동결재는 공지를 하게 되어 있지만 이 사기꾼들이 그걸 안 한거예요.
    결재대행 업체에서 돈 가져간 사이트 연락처는 알 수 있지만 전화 정말 안 받습니다...
    저도 기억을 못하고 있었는데 담당 수사관님 말씀이 제가 가입한 사실은 확인이 된대요.
    그 뒤로 통신사 홈페이지에서 소액결재 막아놨습니다.
    검색해보니 같은 피해 입은 분이 부지수기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4803 달걀 껍질은 음식물 쓰레기 아니죠? 4 달걀 2014/02/22 1,488
354802 김연아 서명운동이 효과를 발휘하기 시작하네요. 보다 많은 지원을.. 14 수치올림픽 2014/02/22 4,168
354801 연아는 갈라쇼를 거부하여야 한다 6 자존감 2014/02/22 2,392
354800 한달의 기간? 2 무식 2014/02/22 876
354799 일반 가정에서 온수 사용(샤워 포함)은 어떻게 하시나요 ?? 7 모태솔로 2014/02/22 1,633
354798 요실금 수술이나 검사 어떤가요? 4 ... 2014/02/22 1,728
354797 이정도면 너무 많이 마른 거 아닌가요? 21 체중이란 2014/02/22 4,390
354796 [뉴스타파 2.21] - 꼼짝 못 할 위조 증거-유우성 씨의 여.. 4 lowsim.. 2014/02/22 976
354795 (급) 교복명찰 셔츠,치마까지 다 하는건가요? 11 중딩 2014/02/22 1,580
354794 예전에 혼외자가 있다면 어떨까 상상하고 상담했던 사람입니다. 39 ... 2014/02/22 4,819
354793 안현수가 신다운 선수를 경기중 도와줬다네요 4 빛나는무지개.. 2014/02/22 5,087
354792 소트니코바 1등 확정되자마자 달려나와 껴안은 사람 13 이완코프 2014/02/22 4,305
354791 눈 정화하세요 2 7분 2014/02/22 999
354790 워싱턴 포스트 기사, 이태리방송 해설자! 4 빡침깊은 2014/02/22 2,335
354789 동네 목욕탕 영업시간? 1 ....뽀 2014/02/22 28,320
354788 http://www.usatoday.com/story/spor.. 2 번역기 2014/02/22 1,479
354787 현실적인 초등학교 교사 서열 4 ㅇㅇ 2014/02/22 5,891
354786 지금 캐나다 티비에서 카타리나비트 인터뷰 1 캐나다 2014/02/22 2,649
354785 뉴욕 타임지에서도 인정하기 어렵다는 기사있네요 4 연아 화이팅.. 2014/02/22 1,845
354784 아니 근데 도대체 왜 항의 안하는거예요? 7 ㅇㅇ 2014/02/22 1,444
354783 지금 남자계주 시상식에서 안현수와 다른 러 선수들... 19 현수야 2014/02/22 12,147
354782 koreaskating@gmail.com 에 보낸 내용 4 분하다 2014/02/22 767
354781 코슷코에 빨간 봉투,에스프레소 원두 맛 어때요? 4 미국사시는분.. 2014/02/22 1,013
354780 현수야 다시 한국오자~ㅎ 8 현수 2014/02/22 2,076
354779 메달은 모두 여자가 따주네요! 2 딸이 좋아 2014/02/22 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