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집에 오니 정말 작아서 티끌인가 했는데 기어가길래
벌레인줄 안 아주 작은 날벌레 들이 생겼더라궁너무 작아서 날라다니는 건 못봤구 거실 테이블에 7~8마리 있어서 죽이고
침실 근처에서도 3~4마리, 방금은 제 팔목이 간지러서 봤더니 기어다녀서 죽이려 했더니
날라갔네요. 정말덩말 작아서 딱보면 날벌레 같지도 않아요
이것들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집에 변한건 없는데. 커다란 꽃다발을 일주일째 화병에 담아놓았는데 혹시 그건지... 아님 지난
주말에 야외에 다녀와서 옷 안갈아입고 쇼파에 누웠었는데
그때 뭔가가 옷에 뭍어 들어와서 퍼진건지 ㅜㅜ
아... 징그러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티끌같이작은 날벌레 보신분
vusdksgkrlf 조회수 : 1,670
작성일 : 2013-10-18 03:49:19
IP : 175.193.xxx.20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10.18 4:18 AM (116.126.xxx.142)몇달전에 아이 유치원에서 과학활동자료라고 흙이랑 작은 화분 콩씨를 가져왔길래
흙에 콩 심어서 베란다에 놔 뒀었는데 그때부터 작은 날벌레가 없애도 없애도 계속 나와요
원인이 유치원에서 가져온 그거였어요
치우니 벌레가 없어졌어요2. ...
'13.10.18 4:46 AM (210.181.xxx.244)먼지다듬이 아닌가요?축축한 화분이나 습기많은곳에 생기다던데요
3. 한국말로는 모르는데
'13.10.18 5:57 AM (72.198.xxx.233)영어로는 스프링테일이에요. 환기 많이 시켜놓으면 창문으로 들어와요. 해를 끼치거나 하진 않지만 잡으려고 하면 톡톡 튀기도하고 좀 징그럽잖아요. 전 미국인데 거미때문에 삼개월에 한번 소독을 해요. 그때 소독하시는 분이 그러더라구요. 물거나 하진 않지만 정 신경쓰이면 창문이나 문아래쪽에 바퀴벌레약 한번 쓰윽 뿌려주래요.
4. 화초에서
'13.10.18 7:41 AM (14.32.xxx.97)발생된 줄로 압니다.
5. 산사랑
'13.10.18 10:11 AM (221.160.xxx.85)음식물쓰레기에서 주로 얼씬거리든데요. 킬러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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