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티끌같이작은 날벌레 보신분

vusdksgkrlf 조회수 : 1,607
작성일 : 2013-10-18 03:49:19
오늘 집에 오니 정말 작아서 티끌인가 했는데 기어가길래
벌레인줄 안 아주 작은 날벌레 들이 생겼더라궁너무 작아서 날라다니는 건 못봤구 거실 테이블에 7~8마리 있어서 죽이고
침실 근처에서도 3~4마리, 방금은 제 팔목이 간지러서 봤더니 기어다녀서 죽이려 했더니
날라갔네요. 정말덩말 작아서 딱보면 날벌레 같지도 않아요
이것들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집에 변한건 없는데. 커다란 꽃다발을 일주일째 화병에 담아놓았는데 혹시 그건지... 아님 지난
주말에 야외에 다녀와서 옷 안갈아입고 쇼파에 누웠었는데
그때 뭔가가 옷에 뭍어 들어와서 퍼진건지 ㅜㅜ
아... 징그러요
IP : 175.193.xxx.20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18 4:18 AM (116.126.xxx.142)

    몇달전에 아이 유치원에서 과학활동자료라고 흙이랑 작은 화분 콩씨를 가져왔길래
    흙에 콩 심어서 베란다에 놔 뒀었는데 그때부터 작은 날벌레가 없애도 없애도 계속 나와요
    원인이 유치원에서 가져온 그거였어요
    치우니 벌레가 없어졌어요

  • 2. ...
    '13.10.18 4:46 AM (210.181.xxx.244)

    먼지다듬이 아닌가요?축축한 화분이나 습기많은곳에 생기다던데요

  • 3. 한국말로는 모르는데
    '13.10.18 5:57 AM (72.198.xxx.233)

    영어로는 스프링테일이에요. 환기 많이 시켜놓으면 창문으로 들어와요. 해를 끼치거나 하진 않지만 잡으려고 하면 톡톡 튀기도하고 좀 징그럽잖아요. 전 미국인데 거미때문에 삼개월에 한번 소독을 해요. 그때 소독하시는 분이 그러더라구요. 물거나 하진 않지만 정 신경쓰이면 창문이나 문아래쪽에 바퀴벌레약 한번 쓰윽 뿌려주래요.

  • 4. 화초에서
    '13.10.18 7:41 AM (14.32.xxx.97)

    발생된 줄로 압니다.

  • 5. 산사랑
    '13.10.18 10:11 AM (221.160.xxx.85)

    음식물쓰레기에서 주로 얼씬거리든데요. 킬러뿌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8540 이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16 견과류 2013/11/12 4,646
318539 수학여행은 왜 가는걸까요.. 9 음... 2013/11/12 2,025
318538 생중계-보건복지부장관 인사청문회 국회보건복지위 문형표 내정자 lowsim.. 2013/11/12 500
318537 결혼기념일 저녁 어디로 가지... 5 .... 2013/11/12 1,330
318536 이미 살고 있는 세입자의 도배비용은 누가 부담해야하나요? 9 도배비용 2013/11/12 2,234
318535 선생이 슈퍼갑인것같아요 23 하여간 2013/11/12 3,945
318534 생애 최초 해외여행 이요 8 여행 2013/11/12 1,415
318533 이 시즌에 이런가방 괜찮나요? ... 2013/11/12 536
318532 윤석열 “당장 사표낼 계획 없다…이런 수사, 죽을 각오해야 18 제2, 제3.. 2013/11/12 2,530
318531 익명 보장 된다면 솔직히 쓰고 싶어요. 18 교원능력개발.. 2013/11/12 4,722
318530 김진태 “파리 시위대가 통합진보당 해산하라고 하면 사과하겠다” .. 19 세우실 2013/11/12 1,623
318529 누가 와서 자고 가는거 불편한거 맞죠? 7 손님 2013/11/12 1,905
318528 압력솥 휘슬러vs실리트. 뭐가 더 좋은가요? 9 압력솥 2013/11/12 5,227
318527 존재감 쩌는 마스코트 우꼬살자 2013/11/12 399
318526 신용등급이 높으면 뭐가 좋나요? fdhdhf.. 2013/11/12 1,349
318525 초딩1학년 ㅡ학교가기 싫어하는 날 ㅡ안보내기 12 오로라리 2013/11/12 1,787
318524 근데 노인분들도요..박근혜 한복빨 무감각해질 때가 올겁니다. 4 ㄴㄴㄴ 2013/11/12 1,265
318523 면접 순번이 길어서 오래 기다리는 경우 2 dma 2013/11/12 631
318522 신랑이랑 김장하시는 분~~? 9 새댁 2013/11/12 1,102
318521 아이 학교의 급식이 너무 형편없다는데... 37 2013/11/12 3,089
318520 포터블스캐너 어떨까요 2 스캐너 2013/11/12 641
318519 헬스 트레이너 되는법 문의 2 ... 2013/11/12 1,769
318518 갑자기 카톡이나 연락 끊는 친구들 있으셨나요? 10 율맘 2013/11/12 14,397
318517 영양제 뭐드세요? 3 jj 2013/11/12 820
318516 전세일 경우 집 인터폰 고장은 누가 수리하나요? 2 전세 2013/11/12 2,027